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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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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01 18:22 조회4,4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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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 성도

 

하나님이 은혜 주시는 성도

2007년 05월 20일(주일예배)

본문 / 야고보서 4:4~10

 

과거에는 모두 어렵게 살았기 때문에, 동네잔치가 있으면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잔칫집에 가면 1년에 한두 번 먹을까 말까 하는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부흥회도 ‘신령한 잔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흥회를 통해 풍성한 영의 양식인 은혜로운 말씀을 마음껏 들을 수 있으며, 1년에 한두 번 받을까 말까하는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은혜를 받아야 믿음이 자라고, 교회는 은혜를 받아야 부흥됩니다. 따라서 은혜를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40여 년의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70여 명밖에 안 모였던 작은 교회에 젊고 열정적인 은혜로운 목회자가 부임하여 사역을 시작한 지 1년만에 500명이 모이는 교회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언젠가 성도가 100여 명이 모이는 교회에서 제가 집회를 인도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교회는 성전을 건축하지 못해 허름한 큰 창고를 빌려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회 기간 동안 성도들이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 다음 주 한 청년이 교회 건축을 소원하고, 그동안 모아두었던 60만 불을 기꺼이 헌금했습니다. 이에 큰 감동을 받은 성도들이 너도나도 헌금을 하기 시작하여 400만 불이 모아졌습니다. 그 후 큰 건물을 사서 교회로 개조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처럼 교회가 은혜 받으면 반드시 부흥합니다.

 

저는 미국 워싱턴에서 집회를 인도한 적이 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한 가정에 교회 리더들이 모여 함께 식사하며 각자 받은 은혜를 간증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돈도 많이 벌었고, 학벌도 좋은 한 연세 드신 분이 간증하기를, 이제껏 수십 년 교회를 다녔지만, 믿음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신앙생활을 해왔다며 이번 집회 때 깨달은 바가 많다고 하면서 받은 은혜대로 앞으로는 신앙생활을 제대로 잘 해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처럼 은혜를 받으면 교인도 아름다워지고, 교회도 아름다워집니다.

 

성도가 은혜를 받으면

1. 변화가 옵니다.

마귀를 닮은 사람이 예수님의 형상으로 바뀌고, 병든 영혼이 건강한 믿음의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의 고민은 예수 믿은 지 오래된 사람들 중에 변화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본문 4절에 보면,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간음’은 영적 간음을 가리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들입니다. 장차 재림하실 신랑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그리스도의 신부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섬기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보다 이 세상을 더 사랑하여,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는 하지 않고, 이 세상과 짝이 되어 죄 가운데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신랑을 두고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간음한 여인과 같아서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목사나 장로나 권사나 집사가 된 교회에는 문제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은혜를 받으면 변화됩니다.

 

2. 담대한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은혜를 받으면, 마귀와 싸워 이길 수 있는 큰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그런데 왜 두렵습니까, 왜 근심하고 걱정합니까, 왜 마음에 평강이 없습니까, 이는 은혜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은혜를 받으면 담대한 믿음이 생기고, 담대한 믿음의 사람에게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문제가 있어도 마음에 평강이 넘쳐납니다.

그러나 마귀는 우리에게 두려운 마음을 줍니다. 의심과 부정적인 생각으로 근심과 걱정이 많아지다 보니 원망불평하게 되고, 결국 마음의 평강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은혜를 받으면 담대한 믿음을 가지게 되고 마귀를 대적하게 됩니다. 본문 7절에 보면,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혼자가 아닙니다. 언제나 보혜사 성령이 함께하십니다. 따라서 담대한 믿음을 가지게 되고, 마귀를 대적하면 우리를 피하게 됩니다. 따라서 두려움이 사라지고 마음의 평강을 누리며 늘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3. 신앙생활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해집니다.

은혜 받기 전에는 신앙생활이 너무나 힘들어 억지로 교회에 나오고, 체면 때문에 봉사하며, 마지못해 끌려 다닙니다. 그러나 은혜를 받으면 왜 그렇게 좋은지, 신앙생활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해집니다.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믿음이 자라나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쁨으로 하나님께 순복하게 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람이 됩니다.

 

의사에게 기분 나쁜 환자는 아는 척하는 사람, 의사를 믿지 못하는 사람, 이 병원 저 병원을 순례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치료효과가 별로 나타나지 않고, 결과적으로 돈과 시간을 이중으로 소비하게 되며, 정신적 고통까지 가중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기분 좋은 환자는 모든 것을 의사에게 맡기고, 지시하는 대로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아는 척 잘난 척하는 나쁜 환자는 아닙니까? 우리가 만병의 의사가 되시는 주님 말씀에 ‘아멘’으로 순종하면, 반드시 형통의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주전 300여 년 전 알렉산더 대왕은 그의 군사력과 지혜와 외교로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들을 정복했습니다. 어느 날 알렉산더는 작은 군단의 병사들을 이끌고 강력한 방어벽을 쌓은 한 성의 정복에 나섰습니다. 알렉산더는 성벽 밖에 서서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드디어 성주가 나타났습니다. 당장 항복하라는 알렉산더 앞에 성주는 비웃으며 “내가 왜 당신에게 항복하라는 거요. 우리의 군대가 훨씬 많아서 당신들은 우리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않소.”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알렉산더는 왜 항복해야 하는지 이유를 보여주겠다며, 군사들을 한 줄로 서게 한 뒤 30m 넘는 절벽으로 곧바로 행진시켰습니다. 알렉산더의 군인들은 한 사람 한 사람씩 주저하지 않고 행진을 하여 그대로 절벽 밑 바위로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열 사람이 떨어져 죽은 뒤에야 알렉산더는 나머지 군인들을 멈추게 하고 자신에게로 돌아오게 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광경을 본 성주는 그 자리에서 알렉산더 대왕 앞에 항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의 목숨까지도 기꺼이 바치는 사람들에게는 그 어떤 것으로도 당할 재간이 없습니다.

우리도 은혜를 받으면 믿음이 좋아지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걸고 순복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은혜 받은 사람은 예배시간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는 시간이 기쁘고, 성경공부 또한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것을 영광으로 알고, 기쁨으로 봉사하고 전도합니다. 자연히 이런 성도들이 많은 교회는 부흥될 수밖에 없습니다.

 

4. 신령한 성도가 됩니다.

은혜를 받으면 신령한 성도가 됩니다.

고린도전서 3장 1~3절에 보면,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은 신령한 신자가 되어 거룩하게 살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거룩한 자를 기뻐하시고 축복하시고 높이 들어 쓰시며 이런 자를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은혜를 받으려면

1.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약 4:6). 본문 10절에 보면,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언제나 주님 앞에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함을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족합니다. 아직도 철이 없는 애와 같습니다. 한참 모자랍니다.”라는 생각을 늘 갖고 겸손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8장 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시편 42편 1절에 보면,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라고 기록되어있고, 시편 107편 9절에는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3. 부르짖어 간구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장 4~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때 성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 위해 전심으로 기도에 힘썼습니다(행 1:14). 그리하여 오순절에 이르러 이들은 성령의 불을 받았습니다.

 

4.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은혜를 받으려면 희생이 따릅니다. 사업하시는 분이라면 돈 버는 것도 잠시 내려놓고 손해 볼 생각을 하십시오. 그리고 먹는 것도 간단히 해서 먹고, TV 시청도 절제하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생각하고, 휴가를 내어 은혜 받는 일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5. 믿어야 합니다.

은혜 받을 줄 믿어야 합니다.

누가복음 11장 1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은혜 받기 위해 성령의 충만함을 간구한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7장 37~3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예수님께 나오기만 하면 반드시 은혜를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6. 회개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2장 38~39절에 보면,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하면 죄 사함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약속입니다.

 

종일 놀이터에서 흙장난하며 놀다가 집에 들어온 아이에게는 아무리 맛있는 것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습니다. 우선 아이를 깨끗이 씻긴 다음에 먹을 것도 주고, 꼭 안아주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하여 깨끗한 마음이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더러운 죄를 사해 주실 뿐 아니라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7. 순종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5장 32절에 보면,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감람산에서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모인 많은 사람들 가운데 120명만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이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기 위해 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시간에 주신 말씀대로 순종하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가진 문제의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은혜 받지 못하고 죄 가운데 살기 때문에 문제가 꼬리를 물고 생기는 것은 아닙니까.

그러나 은혜를 받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은혜를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서 살면 모든 복이 저절로 따라옵니다. 큰 은혜를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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