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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복주고 복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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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7 20:58 조회3,4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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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복 주고 복 주리라

 

반드시 복 주고 복 주리라

2005년 01월 02일(주일예배)

본문 / 히브리서 6:13~15

 

갈대아 우르 지방에 살고 있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 12:1~3).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향한 두 가지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첫째,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려는 계획입니다.

아브라함의 일생을 살펴보면, 참으로 복을 많이 받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브라함이 항상 복만 받은 것은 아닙니다. 때때로 환난과 기근이 있었고, 어려움을 당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보면, 환난이 오고, 기근이 오고, 어떤 문제가 생겨도 마지막에는 언제나 모든 것이 축복으로 끝나는, 하나님의 계획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도 틀림없이 마침내 복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생을 많이 했지만, 그것은 그들을 축복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하에 허락하신 것입니다.

 

신명기 8장 14~16절을 보면,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좋은 길을 놔두시고 불뱀과 전갈이 있는 광야길로 인도하신 것은 이들을 고생시키려는 목적에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계획을 따라 마침내 이들에게 복을 주시려고 이 길로 인도하셨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1~1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과 장래의 소망을 주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떻게든 우리를 축복하시고 잘 되게 하시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 하나님을 열심히 찾기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창세기 12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갔을 때에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신앙생활을 잘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점점 남방으로 내려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가나안 땅은 유목생활에나 적합한 초지입니다. 그러나 애굽은 고대문명의 발상지로 선진문화가 번창하는 그야말로 모든 사람들이 동경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아브라함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살기 좋은 애굽을 향해 점점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기근을 주셨습니다. 기근이 심하여 살아가기가 점점 힘들게 되자 아브라함은 앞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애굽으로 내려간 아브라함은 부인 사라를 애굽 왕에게 빼앗기는 어려움을 당하는 위기를 직면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역사로 아내 사라를 극적으로 돌려받았을 뿐만 아니라 금, 은을 비롯한 많은 보물과 소떼, 양떼, 나귀 등 많은 물품을 받아 거부가 되어 가나안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어리석고 미련하여 환난을 당하고 실수를 하고 문제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려는 하는 계획 아래에 우리가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마침내 복을 받게 됩니다.

 

창세기 26장을 보면, 이삭 때에도 흉년이 들어 기근으로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랄 지방에 거하며 농사를 지은 결과, 그 해 백 배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마침내 거부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아무리 흉년이 와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려고 계획한 사람은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창세기 12장 2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본문 14절에 보면,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라고 선포하셨듯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아브라함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려는 계획입니다.

창세기 12장 2~3절의 끝 부분을 보면, “너는 복이 될지라”,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축복의 도구로 축복의 통로가 되어,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축복을 받게 될 것이며, 아브라함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 중,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대표적인 인물로 요셉을 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요셉이 어디에 있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형통하는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끌려가 가정총무로 있을 때에도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범사에 형통했으며,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 고생할 때나 애굽의 총리가 되어 나라를 다스릴 때에도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만사가 형통했습니다. 요셉으로 인해 보디발의 집이 복을 받고, 감옥의 책임자인 간수장과 애굽 왕인 바로와 그 나라 백성들이 요셉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았습니다.

요셉이 당한 환난을 살펴보면, 마침내 복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예가 되고 감옥에 들어가는 일이 얼마나 비참한 일입니까.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 당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나라인 애굽의 총리가 되는 영광을 얻는 축복의 한 과정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가로막을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로 계획을 세우셨다면 그대로 됩니다. 그러므로 환난이 있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고, 어떤 사건이 닥쳐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셉은 노예로 잡혀갔어도 보디발의 집에 가정총무가 되었고, 감옥에 들어갔어도 옥중의 제반사항을 다 처리하는 중요한 일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드디어 애굽 왕의 인정을 받아 총리로 발탁되었습니다.

축복의 도구가 되고,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대접을 받고 존귀한 자가 됩니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는 특별한 뜻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 앞에 무엇을 강조해서 말할 때에는 대개 강조 이상의 깊은 뜻이 담겨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육신의 복에 신령한 복을 더해 주십니다. 현재의 복에 미래의 복을 더해 주십니다. 땅의 복에 하늘의 복을 더해 주십니다. 젊어서 받는 복에 노년의 복을 더해 주십니다. 돈을 많이 버는 복에 돈을 선하게 잘 쓰는 복을 더해 주십니다.

 

미국 뉴욕의 맨해튼에 리버사이드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미국의 대재벌이었던 록펠러가 그의 어머니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교회입니다. 록펠러는 매우 가난하게 자랐으나, 그의 어머니의 기도로 말미암아 복을 많이 받아 세계적으로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록펠러는 가장 많이 나누어준 사람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수많은 성전을 지어 바쳤고, 많은 선교사들을 도왔으며, 그 많은 재산을 자신만을 위해 쓰지 않았습니다. 공익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아낌없이 투자했습니다. 록펠러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돈을 많이 벌고 또 선하게 쓴 사람입니다.

 

세상에는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대개 쌓아놓기만 하고 죽거나, 억울하게 사기 당하고, 도둑맞고, 강도들에게 빼앗기고, 심지어 병원비로 다 없애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축복이 아닙니다. 돈을 버는 복도 받아야 하지만, 선하고 보람되게 잘 쓰는 복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감리교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레 목사님이 한창 열심히 사역하던 시절, 어느 지방의 연합집회를 인도할 때,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첫째 날 “여러분, 할 수 있는 한 많은 복을 받으십시오.”라고 선포하자 여기저기서 “아멘!” 하며 대단히 좋아했습니다. 둘째 날 “여러분, 할 수 있는 한 많이 저축하십시오.”라고 선포하자 “아멘! 아멘!” 하며 모두들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셋째 날 “여러분, 여러분의 것을 줄 수 있는 한 많이 나눠주십시오.”라고 했더니 양조장을 하여 돈을 가장 많이 번 사람의 얼굴색이 달라지더니 슬그머니 일어나 나갔습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닐 뿐더러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람도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람은 자신만 축복을 많이 받는 복이 아니라, 자기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게 되는 복의 근원이요, 축복의 통로가 되는 복을 받을 사람입니다.

따라서 나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고 잘 되고 잘 살고 행복해지고 구원받는 복이 아브라함의 복입니다.

 

본문 13~15절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실 뿐만 아니라 절대주권을 가지고 계십니다. 거짓말을 못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입니다(히 13:8). 한번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시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즉시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더디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아지리라고 약속하셨지만, 그 약속을 이루기까지 무려 25년이 걸렸습니다. 아브라함은 오래 참고 끝까지 기다리는 믿음으로 기어코 하나님의 약속대로 복을 받았습니다.

이와 반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 있을 때 믿음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악하고 조급했습니다. 조금만 어려움을 당해도 불평하고 말과 행동으로 얼마나 못된 짓을 많이 했는지 모릅니다. 그 결과 이 사람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로마서 4장 17~22절에 보면,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오래 참을 수 있습니까?

아무리 의심되고, 도무지 불가능해 보이고,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된다 해도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고, 끝까지 참음으로 기어코 하나님의 약속을 축복으로 성취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갈라디아서 3장 29절을 보면,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사람들은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들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들은 아브라함의 유업을 이을 자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축복은 곧 우리에게 약속하신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려는 계획과 우리를 통해 영광 받으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자손을 향해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 43:7).

뿐만 아니라 우리를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고,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셔서 영광 받으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므로 저와 여러분에게는 복의 근원이 되고,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우리만 복을 받으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를 통해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게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 덩어리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처녀가 결혼하면 자신의 가정뿐만 아니라 시댁 식구들과 그 가문이 크게 일어나는 복을 받게 해야 합니다. 또 예수님을 믿는 청년이 취직하면 자신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직장이 잘되는 축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를 만나기만 하면, 복을 받게 되는 축복의 도구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될 때 복음화가 이루어지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복에 복을 더하셔서 은혜가 충만하고 무병 강건하며 백 배의 물질의 복을 받으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어주면서 사는 복의 근원이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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