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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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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7 12:44 조회4,1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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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
2004년 12월 05일(주일예배)
본문 / 디모데후서 3:14~17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40일 만에 승천하신 이후, 복음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인물로 사도 바울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한곳에 정착하여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라, 선교여행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가는 곳마다 믿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만일 사도 바울이 오래 살아서 우리나라까지 왔더라면, 우리나라에 기독교인이 더 일찍 생겼을 것입니다.

이런 위대한 사도도 말년을 감옥에서 보냈습니다. 그는 감옥에 있으면서도 그동안 세운 교회들에게 전할 메시지를 편지로 보냈습니다. 이 편지를 읽은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2천 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이 편지를 읽었고, 저와 여러분도 사도 바울의 편지를 읽고 있습니다.

만일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가지 않고, 계속 선교여행만 하다가 붙잡혀 순교했다면, 기독교의 역사는 2천 년으로 끝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감옥에 머물러있었기 때문에 좋은 메시지가 편지로 기록되었고, 오늘날 저와 여러분에게까지 놀라운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디모데후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순교하기 직전에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음을 예감하면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친아들처럼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 1장 2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라고 썼습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끔찍이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실 디모데는 젊은 교역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성도들에게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그에게 배우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배운 만큼 알고, 배운 만큼 행하게 되며 배운 만큼 남에게 가르치고 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은 배운 만큼 성장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죽는 날까지 배우는 일을 중단할 수 없습니다.

저는 나이가 많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책을 읽고, 좋은 세미나와 설교가 실린 많은 양의 테이프를 듣고 또 듣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강단에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할 수 없습니다.
제 자신이 아는 만큼, 깨달은 만큼 전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배우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디모데는 어렸을 때부터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성경을 배워서 성경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에는 어머니의 품에서 자라기 때문에, 어머니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디모데 역시 외조모와 어머니로부터 거짓 없는 진실한 믿음을 물려받았습니다. 이처럼 디모데는 믿음이 좋은 가정에서 자라며 소중한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았습니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좋은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복된 일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성경을 잘 알아야 합니다. 성령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받은 축복 중에 가장 큰 축복은 구원 받은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어야 이 축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셔야 받는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도구로 사용하셔서 많은 사람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알고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 완전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좋은 믿음을 갖게 될 뿐 아니라, 믿음으로 살게 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게 됩니다.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 세상의 책과 달리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기록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거스틴은 “성경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편지”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을 기록한 것은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려는 것을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받아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고 무엇을 싫어하시는지,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고,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본문 16절에 보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계속적인 교육을 통해 가능합니다.

우리 교회를 개척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열심이 있었지만, 제가 원하는 수준이 높아서인지, 마음에 드는 온전한 일꾼이 한 사람도 없는 것 같아 마음이 서글펐습니다.
어느 날 새벽, 이 문제를 놓고 강단에서 “왜 우리 교회에는 온전한 일꾼이 한 사람도 없습니까? 아버지, 저는 실패자입니다.”라고 기도하며 엉엉 울었습니다.
슬피 우는 저를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사람이 저절로 사람이 되는 줄 아느냐? 사람으로 만들어야 사람 노릇을 하는 것이다. 좋은 일꾼이 저절로 되는 줄 아느냐? 좋은 일꾼으로 만들어야 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계속해서 교육하고 훈련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 이후, 저는 우리 교회 성도들이 어떻게 해서든 교육받고 훈련받을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습니다. 매년 4~6개월간 주일 저녁예배 후에 중ㆍ제직을 대상으로 1시간씩 교육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 문제가 많은 것은 성도들이 교육과 훈련을 받지 못해,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교육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으로 교육하는 것입니다. 성경보다 더 좋은 교재는 없습니다. 성경으로 교육해야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인간은 마귀의 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마귀가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죄를 이길 힘이 없습니다. 거짓된 삶을 벗어버릴 수 없기 때문에 바르게 살 수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타락하고, 밥 먹듯이 거짓말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가르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이 국민을 실망시키는 것도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희망은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위정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직하게 사는,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나라를 다스릴 때에 우리나라에 소망이 있습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나오지 않는 한, 어떤 사람에게도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개혁을 부르짖고, 법을 아무리 고쳐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미국을 비난하는 사람이 많지만, 미국만큼 정치를 잘하는 나라가 이 세상 어디에 있습니까.
미국에서는 대통령이 취임할 때에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합니다. 미국의 화폐인 달러에는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한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들이 복음을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성경 말씀을 귀하게 여겼습니다.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은 “성경이 아니면 세계를 다스릴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은 “미국은 성경을 반석으로 서있는 나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성경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어떤 방면에서 일하는 사람이든 그가 자신의 생을 참되게 가꾸기 원한다면, 나는 그에게 성경을 묵상하라고 권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성경은 능력의 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줍니다. 기쁨과 소망, 사랑과 희망과 능력이 성경을 통해 나타납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려면
첫째,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읽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에는
⑴ 겸손한 마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그 뜻을 똑바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에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읽어야 합니다.

⑵ 반복해서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읽으면 읽을수록 은혜를 받습니다. 성경은 읽을 때마다 새롭습니다. 저도 성경을 수없이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새롭습니다.
성경은 마르지 않는 은혜의 샘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1년에 한 번 이상은 성경을 통독할 수 있어야 합니다.

⑶ 전체를 읽어야 합니다.
부분적으로만 읽지 말고, 성경 전체를 읽어야 합니다.

⑷ 규칙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날마다 규칙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하루에 세 끼의 밥을 먹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사람은 육신을 위해서는 떡을 먹어야 하지만, 영혼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4장 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성경을 묵상해야 합니다.
시편 1편 1~3절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복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살다 보니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게 되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게 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게 되고, 바르게 살게 됩니다.
그래서 자연히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마치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것처럼, 하는 일마다 잘되고, 형통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말씀을 알게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경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는 성경을 즐거워하고, 성경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늘 묵상하면, 그 말씀이 우리 속에 살아있어서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하고, 변화하게 하며, 말씀대로 살 수 있게 해줍니다.

미국의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27세가 되었을 때, 신경쇠약에 걸려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낙심과 공포, 두려움으로 병이 악화되었습니다. 정신병으로 죽을 것을 생각하니 그는 겁이 났습니다.
다행히 그에게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도와줄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생각에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는 말씀을 읽고, 말씀을 외웠습니다. 그 후, 그는 서서히 회복되었습니다.
후에 그는 “내가 성경 말씀을 외우지 않았더라면, 나는 완전히 미치광이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자신이 경험한 정신병에 대한 고통을 책으로 써서 유명한 심리학자가 되었습니다.

셋째, 성경을 가르치고 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스님 중에 목사가 된 사람이 많습니다. 한 스님이 시주를 하고 절에 돌아와 보니 시주 주머니에 성경책이 들어있었습니다. 성경에 뭐라고 기록되었는가 궁금하여 심심할 때마다 성경을 꺼내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되었습니다.

성경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영감이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가르치고 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경을 열심히 읽읍시다. 성경을 묵상합니다. 성경을 가르치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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