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로운 하나님의 심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10 18:58 조회4,094회 댓글0건본문
공의로운 하나님의 심판
공의로운 하나님의 심판
2008년 07월 20일(주일예배)
본문 / 데살로니가후서 1:6~9
요한복음 16장 3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공의로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떤 환난이 온다고 할지라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태복음 10장 28~3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실 때에만 환난이 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환난은 우리에게 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환난을 허락하실 때에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보면,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환난을 허락하실 때에는 어떤 유익을 위해서, 선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위해서 허락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떤 환난이 와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도행전 14장 22절에서 사도 바울은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해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우리에게 많은 환난이 있어야 할까요?
첫째, 환난은 예수님을 믿게 만드는 좋은 방도(方道)가 됩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할 사람이 믿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는 환난을 통해 예수 믿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평생 교회와 가족을 핍박하던 한 남자가 대장암에 걸렸습니다. 뼈와 임파선에 암이 전이 되어 의사도 손을 놓았습니다. 그때 부인은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이제야 드디어 남편이 하나님을 믿겠구나.’라고 확신하고, 남편에게 전도했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전도를 받고 “하나님, 이제 내가 졌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여인은 두 가지 믿음을 가지고 “우리 목사님을 말기 암에서 고쳐주신 하나님, 내 남편도 고쳐주실 줄 믿습니다. 평생 핍박 밖에 한 일이 없는 남편을 주의 증인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감기는 쉽게 고쳐지는데, 암이라고 힘들게 고쳐지겠습니까!”라고 기도했습니다.
6개월 후, 병원에 갔더니 암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둘째, 환난은 믿음이 미지근하거나 작은 사람을 큰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기도를 잘 하지 않던 사람도 환난이 오면 기도합니다. 환난이 세면, 세게 기도합니다. 그렇게 기도하다 보면 은혜 받고, 은혜를 받으면 얼마나 많은 죄들이 깨달아지는지 모릅니다. 그동안 신앙생활을 게을리 했던 것, 거룩하고 정직하게 살지 못한 것, 교만했던 것, 좋지 못한 버릇을 끊어버리지 못한 것 등의 죄가 깨달아져서 눈물로 회개합니다. 회개하며 기도하기 시작하면, 죄 사함 받을 뿐만 아니라, 새사람으로 변화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게을리 했던 사람이 부지런해집니다. 교만했던 사람이 겸손해지고, 거룩하게 살지 못했던 사람은 거룩하게 살게 되고, 정직하지 못했던 사람이 정직해집니다. 좋지 못한 버릇을 끊어버리게 됩니다.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셋째, 환난과 핍박을 이기고 승리하는 성도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교회에 부흥을 가져옵니다.
어느 시골에 한 부인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종갓집이었던 터라 예수님을 믿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시어머니와 남편은 계속해서 핍박했습니다. 이 부인은 이런 남편과 시어머니를 위해 새벽예배를 드리며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새벽예배를 드리던 부인을 남편이 머리채를 잡아 끌어내어 집으로 데리고 왔고, 시어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안방의 구들장을 들어 올리고 그 속으로 며느리를 밀어 넣었습니다. 그러고는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말했습니다. “네가 예수를 버릴 거냐, 목숨을 버릴 거냐?” 원하는 대답을 듣기 위해 귀를 기울이던 남편은 아내가 아무 대답도 없자 구들장을 들어 올렸습니다. 그 속에서 그을음과 눈물로 범벅이 된 채로 자신과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아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내를 와락 끌어안으며 용서를 구했고, 오히려 핍박을 하던 어머니를 야단치며 그 다음 주부터 교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환난과 핍박의 고난을 이기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역사가 일어납니다.
북한에서 정치범으로 7년 동안 감옥생활을 하다가 탈출한 사람이 미국 의회에서 한 증언에 따르면, 북한에는 20만 명의 정치범이 있는데. 그 중 상당 수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감옥에 있을 때 직접 목격한 것을 들려주었는데 간수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사정없이 구타했으며 뜨거운 물을 부어 죽였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죽어가면서 입으로 “주여, 주여”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언젠가 북한의 문이 열리는 날, 400년 전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처럼. 북한의 그리스도인들 역시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 북한 전역에 가득하리라고 확신합니다. 무수한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믿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줄 믿습니다.
마태복음 5장 11~1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다가 매를 맞고, 감옥에 들어가고, 고통 당할 때,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매를 많이 맞을수록 받을 상이 더 크다는 것과 예수님 때문에 고난을 당할수록 영광이 크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이렇게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환난이 축복이 되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환난이 오면 악해지고, 마음이 강퍅해집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애굽 왕 바로입니다.
애굽에 재앙이 내려 어려움을 당할 때, 바로는 더 교만하고 완악하여 결국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완악해지는 것은 저주입니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도 완전하시며, 실수가 없는, 공의로운 심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떠한 환난이 온다고 할지라도 원망하는 마음을 갖거나, 불평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환난을 주는 이들에게 직접 보복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반드시 환난으로 갚으실 것입니다. 그들이 장차 받을 보복을 생각하면, 그들은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그들을 위해서 회개하고 구원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선한 사람은 악한 자를 이길 수 없습니다. 악한 사람과 싸워 이기려면 그보다 몇 배 더 악해야 합니다. 그러면 누구보다 먼저 망합니다. 악한 사람은 반드시 멸망당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19~21)”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현세(現世)적 심판과 내세(來世)적 심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내세적 심판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신 후에 영원한 멸망을 당하게 되는, 아주 무서운 심판입니다. 현세의 심판도 필요하고, 내세의 심판도 필요합니다. 만약 현세의 심판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심판이 없으니 악을 행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더 악해지고, 얼마나 더 많은 악을 행하겠습니까? 현세의 심판이 종종 일어나는 것은 감사한 것입니다.
사울왕은 다윗을 죽이려고 따라다니며 못된 짓을 많이 했습니다. 마지막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두 아들과 함께 비참하게 종말을 고하고 말았습니다.
시편 37편 1~2절, 7~10절에 보면,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현세의 심판보다 더 두려운 것이 내세의 심판입니다. 내세의 심판 기준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얼마나 죄를 범했는가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지 믿지 않는지, 복음을 받고 복종했는지 복종하지 않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처럼 하나님을 믿는 사람, 하나님을 아는 사람, 복음을 듣고 복음을 믿고 그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서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을 듣고 복음에 순종하는 사람은 심판에 이르지 않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으면, 모든 죄를 사함 받기 때문에 심판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날 이 땅에 많은 교회들이 세워지고 있고, 교회에 나아와 예수님을 믿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교회에 나오라고 해도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듣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내세의 심판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눅 14:16~2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참으로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죄와 허물이 많지만,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아 심판을 받지 않게 되었으니 얼마나 귀한 사람들입니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환난이 와도 복이 된다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끝까지 승리하는 성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