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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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04 21:58 조회3,297회 댓글0건본문
감사하는 자가 되라
감사하는 자가 되라
2007년 11월 11일(주일예배)
본문 / 골로새서 3:15~17
우리가 건강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려면, 마음에 언제나 평강이 있어야 합니다.
본문 골로새서 3장 15절에 보면,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7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평안을 주님이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무장되기만 하면, 걱정과 두려움 없이 건강한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미국의 서부지역은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해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합니다. 오래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큰 지진이 일어났을 때의 일입니다. 지진이 일어나자 사람들은 모두 겁에 질려 야단법석이었습니다. 땅이 갈라지고, 도로가 유실되고, 집과 아파트가 무너졌으며, 사람들은 자다가 놀라 밖으로 뛰쳐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때 전혀 요동함 없이 자기 집에 조용히 있는 노부인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찾아와서 “할머니는 이렇게 큰 지진이 일어났는데 어쩌면 그렇게 기쁜 얼굴로 평안히 의자에 앉아 있을 수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노부인은 “난 큰 지진이 일어났을 때, 온 세상을 뒤흔드는 분이 능력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했지. 하나님은 그 크신 능력으로 나를 안전하게 보호해주실 것이라 믿었어. 그러니 두려움없이 평안하게 집에 머물 수가 있었다네.”라고 대답했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믿음을 소유한 분입니다.
마음의 평강이 없는 사람은 건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 걱정이 많고, 두렵고, 불안하고, 불평과 원망이 많은 사람에게는 마음의 평강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마음에 평강이 왔다가도 금방 사라집니다. 이런 사람은 건강한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 마음에 평강이 없을 때에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지 마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지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은 육신의 병을 가져옵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평강이 없으면 기도해야 할 시간임을 알고, 평강이 올 때까지 인내하며 기도하십시오.
건강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려면,
첫째, 무슨 일이든지 감사함으로 살아야 합니다.
본문에 보면 우리가 건강한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는 비결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3장 15절에 보면, “감사하는 자가 되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또 골로새서 3장 16절에 보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골로새서 3장 17절에 보면,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에 보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은 걱정거리가 생기면,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고 간구하십시오. 기도할 때에도 감사함으로 하십시오. 감사함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십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에게 무슨 일을 하든지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왜 이렇게 감사하라고 할까요? 감사하는 자에게 기쁨과 평강이 있고, 행복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어도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은 참으로 건강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고, 감사하며 살기 때문에 행복해집니다. 우리가 자칫 잘못 생각하면, 가진 것이 많으면 평안하고 기쁘고 행복할 것 같고, 가진 것이 없으면 불안하고 슬프고 불행할 것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가진 것이 없어도 없는 것만 생각하지 않고, 작지만 가진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이와 반대로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고, 내가 가지고 있지 않는 것만 생각하면서,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불행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 됩니다.
소중한 반지를 잃어버린 한 처녀가 있었습니다. 이 처녀는 반지를 잃어버려 무척 화가 났습니다. 그녀는 반지를 한 개 잃어버림으로써 행복과 자존심과 생활까지 다 잃어버린 듯 원망을 쏟아놓았습니다.
이런 딸의 모습을 본 어머니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얘야, 손가락을 잃어버리지 않은 것을 감사해라. 손가락마저 잃어버렸으면 어떡할 뻔 했니? 반지야 다시 살 수 있지만, 손가락은 살 수는 없지 않겠니?” 어머니의 지혜로운 말처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우리 모두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지극히 작은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일수록 행복지수가 높다고 합니다. 언젠가 세계 54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행복지수를 조사해서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발표결과를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예상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국민 소득이 높은 미국이나 일본 등의 경제 대국이 아니었습니다. 스위스나 덴마크나 노르웨이 같은 사회복지제도가 잘 갖추어진 국가도 아니었습니다.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는 이 지구상에서 제일 가난한 방글라데시였습니다. 2위는 아제르바이잔, 3위는 나이지리아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방글라데시는 1인당 국민소득이 200불밖에 안 되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입니다. 인구밀도는 세계 1위이고, 문맹률은 90%에 가깝고, 해마다 홍수가 나서 국토의 80% 이상이 물에 잠겨서 고통 받는 나라입니다. 천연자원도 없습니다. 교육시설이나 의료시설도 열악합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그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작은 것에 감사하며, 만족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깨닫게 되는 것은 행복은 소유에 비례하기보다 감사한 마음에 비례한다는 것입니다.
칼 히티는 ‘행복론’에서 행복의 첫째 조건은 감사라고 말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젊어진다고 합니다. 감사할 때 마음의 평강이 생기고, 따라서 건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불평, 원망, 걱정, 근심만 하는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건강이 나빠져 빨리 늙는다는 것입니다.
미국 듀크대학 병원의 헤럴드 쾨니히와 데이비드 라슨 의사는 1988년 한 해 동안 신앙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실험했습니다. 그 결과 매주일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병원에 입원할 확률이 적고, 입원하더라도 빨리 치료되어 입원 기간이 짧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매주일 교회에 나와 손뼉치고 찬송하며 예배드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7년을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감사와 찬양은 마음의 긴장을 풀게 하고 치료를 가져 오므로 생명을 평균 7년을 연장시켰습니다.
또한 1999년 듀크 대학에서는 약 4,0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예배에 참석하여 찬송과 기도를 드리고, 말씀을 듣는 것이 우울증과 고혈압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처럼 감사와 찬송은 우리의 마음을 치료하여 해방과 자유를 가져다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 교회의 목사님 사모가 병원에서 위암 판정을 받고, 입을 굳게 다물고, 미음도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한창 나이에 이 지경이 된 것은 개척교회 시절의 극심했던 고생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남편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히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은 잘 알고 지내는 학장님을 만났습니다. “목사님, 얼굴이 어둡군요.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형편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학장님이 제안했습니다.
“노트를 한 권 사다가 사모님에게 드리세요. 그리고 그 노트에 감사할 일을 생각나는 대로 적으라고 해보세요.”
목사님은 즉시 노트와 볼펜을 들고 아내에게 가서 지금까지 살면서 감사했던 일들을 적어보라고 했습니다. 처음에 사모는 노트를 별로 달갑지 않게 여겼지만, 목사님이 방에서 나가시자, 한참동안 생각한 후, 감사의 제목을 써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평범하고 사소한 일부터 써내려갔습니다. 그랬더니 감사할 사람들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찾아다니며 감사인사 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통증은 사라지고 다리에는 웬일인지 힘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가니 의사가 깜짝 놀랐습니다. 암세포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성인이 되면 평균 2만 6천개의 단어를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 사람을 가장 기쁘게 해주는 말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격언 중에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혀에 붙기 전까지는 아이에게 아무 말도 가르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감사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보면,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말씀을 꼭 붙잡고 사십시오. 지금은 어렵고, 답답하고, 슬프고, 억울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믿음을 가지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장사를 하는 한 성도가 가게가 잘 되지 않는다고 목사님께 찾아와 하소연하며 기도해달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하나님, 장사가 잘 되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라고 기도를했습니다. 성도는 ‘목사님이 기도를 잘못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여 물었더니,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으니, 집으로 돌아가 감사기도를 올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갔던 이 성도는 어느 날 얼음판에 미끄러졌다면서 팔에 붕대를 감고 나타났습니다. 그때도 목사님은 “하나님, 팔이 부러졌으니,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이 성도는 더 힘든 표정으로 목사님을 찾아가 장사가 잘 되지 않아 가게를 팔았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목사님은 감사기도를 했습니다.
그 후 다른 업종으로 바꾸어 장사하던 그 성도가 싱글벙글 웃으면서 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업종을 바꾼 장사가 잘되는 것은 물론이요, 그 전에 자신이 하던 점포자리가 도시계획에 걸려 헐리게 되었으나 보상금은 적었는데, 일찍 점포를 팔아서 손해 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때서야 이 성도는 왜 목사님이 하나님 앞에 감사하라고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당장 눈앞의 일만 생각하며 불평하지 마십시오. 불평스러운 그 일이 얼마나 큰 축복이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둘째, 주일예배와 사랑방 모임에 반드시 출석해야 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려면 주일예배와 사랑방 모임에 모두 출석해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독수리의 양 날개와 같습니다. 독수리도 양 날개 중 하나라도 부러지면 날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우리에게 가장 모범적인 교회는 예루살렘교회입니다. 이 교회 성도들은 성전에 자주 모였습니다.
사도행전 2장 46절에 보면,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몇 만 명의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께 찬양하고 경배하며 예배드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 후에는 가정에 모여서 떡을 떼며 받은 은혜를 나누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사실 주일에만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는 사람은 한 주간 세상에 나가서 사는 동안, 심령이 메마르기 쉽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주중에 사랑방 모임에 참석하여 함께 성경공부하고, 한 주간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간증을 나누다 보면, 사랑방 식구들이 모두 은혜를 받게 되고, 자연히 신앙에 기쁨을 누리는, 건강한 믿음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본문 골로새서 3장 16절에 보면,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큰 교회일수록 사랑방 모임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주일예배만 드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은 교회 안에 사람이 많아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보니 무척 외로울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사탄의 공격을 받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사랑방 모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사랑방 모임을 통해서 함께 말씀을 나누고, 간증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고 서로 도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랑방 모임을 잘하는 사람들은 신앙생활이 행복해지고, 건강한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아무쪼록 성도 여러분은 모두 건강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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