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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모를 공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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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08 16:39 조회3,3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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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2008년 05월 11일(주일예배)

본문 / 에베소서 6:1~3

 

성경을 가장 바르게 읽어 은혜 받은 사람은 성경을 읽을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가, 얼마나 사랑이 많으신 분인가를 깨닫습니다. 우리가 잘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습니다. 그것을 깨달은 사람은 은혜를 받은 사람이요, 성경을 바르게 보는 사람입니다.

 

성경에 보면, 많은 율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잔소리가 많으신 분이야. 이런 말까지 하시다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 속에는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이 담겨져 있습니다. 신명기 10장 12~13절에 보면,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모두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우리가 지켜야 할 계명인 율법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한마디로 말해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13장 8~10절에 보면,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모든 계명은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마 22:39)’는 말씀 속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면, 율법을 완성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께 받는 복은

첫째,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됩니다.

요한일서에 보면, 사도 요한은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에 받는 복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3장 10절에 보면,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자이지만,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닙니다.

 

요한일서 4장 7~8절에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야 하나님을 아는 사람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요한일서 4장 12절에 보면,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들어와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셋째,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집니다.

요한일서 4장 12절에 보면,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서로서로 사랑하면서 살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사랑은 선택이 아닙니다. 사랑은 필수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서 사랑을 빼면, 죽은 자와 다름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사랑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진정한 효도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해야 합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사형에 해당하는 죄가 몇 가지 있습니다. 출애굽기 21장 12절에 보면,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출애굽기 21장 15~17절에 보면,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사람을 납치한 자가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 수하에 두었든지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신명기 21장 18~21절에 보면,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의 아버지의 말이나 그 어머니의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부모가 징계하여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의 부모가 그를 끌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면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불효하는 자식은 반드시 죽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죽이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죽이신다고 했습니다.

 

엘리 제사장의 아들인 홉니와 비느하스는 패역한 짓을 많이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나쁜 소문이 났습니다. 엘리 제사장은 홉니와 비느하스를 불러 책망하며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불순종했습니다.

블레셋과 전쟁이 났을 때, 엘리의 두 아들이 한꺼번에 죽었습니다. 며느리는 아이를 낳다가 죽었습니다. 엘리는 목이 부러져 죽었습니다. 네 사람이 같은 날에 죽었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계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합니다. 우리가 잘못 생각하면 하나님께 바치는 것, 즉 성전 건축이 소중하고, 선교가 더 소중하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만 물질을 바친다면, 부모님의 생활비나 용돈을 드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바로 그런 짓을 했습니다. 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려야 하는데 ‘고르반(막 7:11)’이라고 말하며, 하나님께 드렸으니 부모님께는 드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그런 말씀은 없습니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잘못 세운 전통일 뿐입니다. 유대인들의 이런 행위를 보고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막 7:9~13)”고 말씀하시며 책망하셨습니다.

어떤 핑계를 대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렇다면 효도는 무엇입니까?

첫째, 주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절에 보면,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부모님께 순종하되 ‘주 안에서’만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부모님으로부터 우상 숭배를 강요받았다면, 어떤 핍박이 와도 순종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경우 외에는 부모님께 무조건 순종하십시오. 주님께 순종하듯이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이 효도입니다.

 

골로새서 3장 20절에 보면,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처럼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입니다.

 

둘째,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2절에 보면,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한다는 것은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라고 했습니다.

 

십계명은 두 개의 돌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돌판에는 1~4계명이 기록되어 있고, 두 번째 돌판에는 5~10계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돌판의 첫 계명이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법입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해서 부모를 공경하면, 두 가지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는 ‘네가 잘 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 땅에서 장수하는 것’입니다.

 

윗사람을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고, 부모를 잘 섬기면, 세상에서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든지 성공합니다.

윗사람을 공경하는 사람은 자연히 윗사람을 기쁘시게 하여 윗사람의 사랑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평강을 얻어 장수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축복을 약속하셨지만, 윗사람을 잘 섬기는 사람은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신명기 5장 16절에 보면,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메리 파이퍼는 “노인에 대한 사랑은 곧 자기 미래에 대한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노부모를 잘 부양하는 사람은 자신의 노년에 섬김을 받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노인에 대한 사랑을 미래에 대한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자녀들이 보지 않는 것 같지만, 자녀들은 부모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부모들이 하는 행동을 배웁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효도한 사람은 자손들로부터 효도를 받습니다. 심은 대로 거둡니다. 불효를 심으면 늙어서 불효를 거두고, 효를 심으면 늙어서 효를 거둡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셋째, 어떤 부모에게든지 효도해야 합니다.

텍사스에 사는 한 사내는 아내와 네 자녀를 버리고 캘리포니아로 가서 30년 동안 오직 자기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그는 돈 한 푼 없이 죽었는데, 자기의 시체를 고향인 텍사스에 묻어달라고 유언했습니다.

텍사스에 살고 있던 자식들은 그 소식을 듣고 분개했습니다. “그 사람과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어? 그 사람이 우리에게 해 준 것이 뭔데? 그 사람 때문에 어머니와 우리 모두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왜 우리가 그 시체에 수고와 돈을 들여야 하지?”

그러나 신앙심이 깊은 큰아들은 조용히 동생들의 불평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시체를 캘리포니아에서 운구해 오기 위해 자기 트랙터와 농기계를 저당 잡혔습니다.

장례를 치른 후, 큰아들은 동생들에게 말했습니다. “성경에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씌어 있을 뿐, ‘어떤 부모’라는 말은 없단다.” 얼마나 훌륭한 아들입니까! 하나님께서 이 아들의 행동을 보고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효도는 어떤 부모에게든 똑같이 해야 합니다. 훌륭한 부모에게는 효도하고, 훌륭하지 못한 부모에게는 효도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충북 제천 출신으로 판사가 된 분이 있는데, 그는 허리가 굽은 장애인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그의 아버지는 술과 도박에 빠져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의 아버지는 노름 밑천을 내놓으라고 어머니를 닦달하다가 마루에 있던 어린 그를 마당으로 던졌습니다. 이 일로 그는 꼽추가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도 없었던 그는 집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여 좋은 대학에 들어갔고,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판사가 되었습니다. 판사가 된 그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아버지이지만, 아버지께 효도했습니다. 효도하는 모습이 남다른 이 판사를 이웃 사람들은 존경하였습니다.

이 판사는 자신을 장애인으로 만든 아버지께 왜 효도했을까요? 하나님께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출 20:12)”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대로 순종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여러분의 부모는 어떤 부모입니까? 훌륭한 부모든 그렇지 못한 부모든 여러분을 낳아준 부모를 공경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부모님께서 살아계실 때에 효도해야 합니다.

부모님께서 살아계실 때에 효도해야 합니다.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뒤에는 효도하고 싶어도 효도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후에 장례식을 성대하게 치르거나 제사를 정성껏 모십니다. 이것은 효도가 아닙니다.

부모님께서 살아계실 때에 부모님을 기쁘고 즐겁게 해드리는 것이 효도입니다. 부모를 기쁘시게 하려면, 자랑스러운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예전에 비엔나에서는 죄수를 일정 기간 거리 청소부로 일하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곳 수상이 창밖을 내려다보다가 기이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한 젊은 학생이 눈을 쓸고 있는 한 죄수에게 다가가더니 청소부의 때 묻은 손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은 헤어졌습니다.

이것을 본 수상은 죄수는 위험한 정치적 지도자요, 그 청년은 그의 추종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즉시 청년을 잡아오게 했습니다.

수상은 젊은 학생에게 조금 전에 만난 죄수와는 어떤 관계이며, 무슨 말을 나누었는지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자 학생은 “각하, 그 사람은 바로 저의 아버지이십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버지라고?”, “네. 날씨가 춥기에 제 입김으로 아버지의 손등을 녹여드렸을 뿐입니다.”

수상은 국왕에게 서신을 보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죄를 지었다고는 하나, 자식을 저렇게 훌륭하게 교육시키고, 마음속에 애정을 심어주었다면, 그는 결코 나쁜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얼마 후 국왕으로부터 답장이 왔고, 청년의 아버지는 즉시 석방되었습니다.

 

다섯째, 부모님을 기쁘고 즐겁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부모가 죄와 허물이 있다고 할지라도, 자녀가 자랑스럽게 자란다면, 이것이야말로 부모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자녀가 효자요 효녀입니다.

잠언 23장 25절에 보면,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효도하려고 마음만 먹어도 복을 받습니다. 어느 날, 신문에 이상한 광고가 났습니다. ‘나이든 어머니를 팝니다.’ 세상에 이런 자식이 어디 있습니까! 나이든 어머니를 판다니, 세상 사람들은 그런 광고를 낸 자식을 손가락질하고 욕했습니다.

그런데 고아로 가난하게 지냈던 한 젊은 부부가 이 광고를 보았습니다. 이 부부는 일찍이 부모를 잃고 살았기에, 부모가 있는 사람들이 한없이 부러웠습니다.

그러던 중 나이든 어머니를 판다는 광고를 보자마자 그 어머니를 지신들의 부모로 모시기로 결정했습니다.

광고를 보고 찾아간 집은 대궐 같은 부잣집이었습니다. 벨을 누르자 노인 한 분이 나와서 어떻게 왔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 부부는 “우리는 고아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부모 없이 살다보니, 부모가 계신 분이 부러웠습니다. 마침 신문에 나이 드신 어머니를 판다고 하기에 어머니를 사려고 왔습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이 노인은 반가워하며 젊은 부부에게 “내 뜻에 맞는 사람이 왔구먼. 이제 자네들은 내 자식이오.”라고 말했습니다. 노인은 그 부부에게 “이 집은 당신들의 것이니 이 집에 들어와서 함께 삽시다.”라고 했습니다.

“여보게, 내가 양자를 구한다고 하면, 나보다도 재산이 탐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을 게야. 그러나 나이든 어머니를 판다고 하니, 자네들처럼 진심으로 효도할 마음이 있는 사람이 찾아오지 않았겠나?”라고 말했습니다.

효도할 마음만 가져도, 그 마음을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효도는 흉내만 내어도 복을 받습니다.

 

가나안 농군학교에는 '효도 실천 십계명’이 있습니다.

1. 신앙을 갖도록 해라.

2. 대답을 잘하고 말씀을 잘 들어드려라.

3. 표정을 밝게 하고 웃음을 잃지 말라.

4. 궁금증을 풀어드려라.

5. 자유롭게 쓰실 수 있도록 정기적인 용돈을 드려라.

6. 향토적인 음식을 해드려라.

7. 외모를 아름답게 꾸며드려라.

8. 일거리를 찾아드려라.

9. 친구를 자주 만나게 해드려라.

10. 등을 긁어드리고 손발톱을 자주 깎아드려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효도를 실천하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을 즐겁고 기쁘시게 하여, 부모님의 입에서 축복의 말이 나오게 한다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잘 되는 복’과 ‘땅에서 장수하는 복’을 반드시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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