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열매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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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7 13:03 조회3,493회 댓글0건본문
어떤 열매가 있는가
어떤 열매가 있는가
2004년 12월 26일(주일예배)
본문 / 에베소서 5:8~12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년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빨리 지나간다는 것은 알지만, 갈수록 세월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한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되었습니다. 나이만 먹고 하나님 앞에 내놓을 것이 없어 하나님 앞에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밥을 먹었으면 밥값을 해야 하고, 나이를 먹었으면 나잇값을 해야 할 텐데, 나이는 한 살 더 먹는데, 나잇값을 하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내어놓을 것은 하나도 없어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농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농사를 지어보지 않아 농부의 심정을 모릅니다. 농사를 지어보신 분들은 농부가 얼마나 애타는 마음으로 농사짓는지 아실 것입니다.
야고보서 5장 7절에 보면,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농부가 땀 흘리며 고생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농부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그렇게 애씁니다. 농부는 열매를 거두기 위해 고생합니다.
농부이신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농부와 같은 마음으로 일하십니다. 요한복음 15장 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무서운 말씀입니다.
열매를 얻으려고 농사지었는데, 열매가 없으면 하나님께서는 열매 없는 가지를 그냥 두시지 않으시고 잘라버리십니다.
누가복음 13장 6~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열매 없는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그냥 잘라버리시려고 하실 때, 예수님께서 “1년만 참아주세요.”라고 부탁하셔서 저와 여러분이 이 시간까지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 15장 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열매는 참 중요합니다.
요한복음 15장 1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목적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열매를 얻기 위해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세상에 사람이 많지만, 예수님께서 우리를 통해 열매를 맺게 하고, 항상 열매를 맺어 주님의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시려고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열매를 맺고 축복 받게 하시려고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열매는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됩니다. 마태복음 7장 16~1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열매를 보면 좋은 나무인지 나쁜 나무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열매를 보시고 우리를 평가하십니다.
좋은 열매가 많이 맺혀있으면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 열매가 전혀 없는 사람은 좋지 못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열매를 보고 사람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세 가지 열매는
첫째,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시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4:17)”고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회개하는 것은 죄 사함을 받는 길이요, 의롭다 함을 받는 길입니다.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용서해주십니다.
아무리 죄가 많아도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죄를 모두 도말해주십니다. 마치 죄가 없는 것처럼 쓸어 없애버리십니다. 그리고 기억하시지도 않으십니다.
회개하는 사람은 의롭다 함을 얻습니다. 회개하는 것은 망했던 사람이 다시 일어나는 길이요,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는 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지 못하고 사신우상을 섬기고 타락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땅에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농사를 지어놓으면, 메뚜기가 와서 다 먹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통회하고 금식하며 회개하니 하나님께서는 그 모습을 보시고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욜 2:2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했지만 재앙으로 인해 잃어버린 것을 하나님께서 다 갚아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면 수지맞습니다.
누가복음 15장 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사는 성도들이 하나님을 얼마나 기쁘시게 합니까. 아흔아홉 명의 의인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보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더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철저히 회개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회개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고, 회개하는 것이 축복이 됩니다.
누가복음 5장 3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기만 하면 살 길이 열립니다. 회개하기만 하면 구원 받습니다. 회개하기만 하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죄인으로 하여금 회개하게 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과거에 범한 죄를 하나님 앞에 회개했어도 그 죄를 또 범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회개한 것이 무효입니다.
지금까지 도둑질한 것을 하나님 앞에 회개했는데, 또 다시 도둑질을 했다면, 이 사람이 회개한 것은 무효입니다. 이 사람은 회개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할 때에 가장 큰 죄를 가장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가장 큰 죄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다른 죄를 짓는 것은 회개하면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은 구원의 소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 중에서 가장 큰 죄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지 않던 사람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가장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죄요,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을 하는 것이 죄입니다. 이렇게 행동으로 범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범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마음으로 미워하는 것은 살인하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음욕을 품는 것은 간음하는 것입니다.
행동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죄를 많이 범합니다. 마음으로 죄를 범한 것도 회개해야 합니다.
참으로 회개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열매가 있습니다. 회개한 증거로 열매가 나타납니다. 도둑질하던 사람이 회개한 후 도둑질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 구제한다면, 이 사람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마태복음 3장에 보면, 세례 요한이 요단 강에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자신의 죄를 자복하며 세례를 받았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도 와서 세례를 받으려고 했습니다. 이때 세례 요한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마 3:7~10)”고 말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에게는 회개의 열매가 없었습니다. 이들은 회개한 후에 달라진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회개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이들을 책망했습니다. 그리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둘째, 빛의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요한일서 1장 5절에 보면, “하나님은 빛이시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빛의 자녀입니다.
본문 에베소서 5장 8절에 보면,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어둠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는 주 안에서 빛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빛이요 빛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빛의 자녀로서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5장 14~1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의 자녀가 되면, 빛의 자녀라는 증거가 나타납니다. 그것이 바로 빛의 열매입니다. 예전에는 어둠에 속한 자였는데, 이제 빛에 속한 자가 되었다면, 증거가 나타납니다. 그것이 빛의 열매입니다.
본문 에베소서 5장 9절에 보면,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람이 착해지고 의로워집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살려고 합니다. 진실해집니다.
그렇다면 어둠의 열매는 무엇일까요? 악독합니다. 불의하고 사악합니다. 거짓됩니다. 이것은 마귀의 속성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마귀의 자녀였습니다. 그래서 마귀의 속성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속성을 갖게 됩니다. 착해집니다. 의로워집니다. 진실해집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예수님을 믿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수십 년 동안 예수님을 믿은 사람보다 더 빨리 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아주 느리게 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변하는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변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 변합니다. 왜 변할 수밖에 없는지 아십니까? 안에 계신 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마귀가 그 사람 안에서 왕 노릇 하고, 마귀가 그 사람을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는 우리 안에 성령님께서 계십니다. 그래서 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의 성도 중에 변하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느리게 변해도 다 변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반드시 변합니다.
우리가 변하여 새 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 받으십니다. 그리고 이웃도 압니다. 그래서 이웃에게 빛이 되고 감동을 줍니다. 그러다 보면 저절로 전도의 열매, 구원의 열매가 맺힙니다.
셋째, 성령의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에 보면,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17절에 보면,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육신은 타락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신의 본능을 따라 살면, 다 타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꾸 먹고 싶다고 해서 계속 먹다 보면,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게 됩니다. 보고 싶어 하는 욕심을 따라 계속 보다 보면,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게 됩니다.
육신의 정욕을 절제시키지 못하고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다 보면, 별 짓을 다 하게 됩니다. 짐승보다 못한 짓을 할 수 있습니다. 죄를 짓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면서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살게 되었습니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지 않게 되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성령의 능력이 강하게 사로잡습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성령을 따라 행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육체의 소욕을 따르지 않게 됩니다. 죄를 범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어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못했을 때에는 성령을 따라 행하지 못하고, 육체의 소욕을 따라 가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성령을 거스르게 됩니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다가 죄를 범하게 됩니다.
그래서 영적 전쟁이 일어납니다. 성령을 따를 것인가, 육체의 소욕을 따를 것인가 전쟁이 일어납니다.
영적 전쟁에서 패하면, 육체의 소욕을 따라 썩어질 열매를 거둡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면, 성령을 따르게 되고,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어떤 열매를 많이 맺으셨습니까?
로마서 7장 18~24절에 보면,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훌륭한 사람도 저와 여러분이 날마다 겪는 영적 전쟁 속에서 고민하며 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거룩하게 살고 싶은데, 육신의 욕망이 얼마나 강한지, 자신을 죄악으로 끌고 가서 자신이 원하는 선은 행하지 않게 되고, 원하지 않는 것을 자신도 모르게 자꾸 행한다고 사도 바울은 고백했습니다.
로마서 8장 1~2절에 보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해방되었습니다.
로마서 8장 12~14절에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 성령의 인도를 받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여기서 분명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전에는 자기들끼리도 싸우고 주님을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만큼 약했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생각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육신이 약해서 그런 짓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후에는 매를 맞고 감옥에 들어가도 기뻐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저와 여러분을 예정하시고 택하셨습니다. 우리는 축복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반드시 예수님을 믿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예정하시고 택하셨다는 증거입니다.
사도행전 13장 48절에 보면,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영생을 주시기로 택하신 사람들은 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데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를 통해 영광 받으시고 우리를 통해 이루시려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 빛의 열매, 성령의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나에게는 어떤 열매가 있는가, 자신을 돌이켜봅시다. 이 세 가지 열매 중 하나라도 부족한 것이 있다면, 열심히 기도하고 부르짖어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무엇을 구하든지 다 응답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이 말씀이 우리에게 축복이 될 줄 믿습니다. 아버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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