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세상에 존재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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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8 10:26 조회3,383회 댓글0건본문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2005년 04월 24일(주일예배)
본문 / 에베소서 2:8~10
예부터 사람들은 “우리 인생은 바다를 항해하는 배와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다는 잔잔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큰 풍랑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아주 편안하다가도, 바람이 불고 태풍이라도 불어오면 파선될 위기에 처하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우리의 삶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겪는 어려움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우리가 평안할 때도 있지만, 어떤 때에는 사선을 넘나드는 위험을 겪기도 합니다.
저는 중학생 시절 친구들과 함께 토론을 자주 했습니다. 어떤 때에는 ‘사람은 먹기 위해 사느냐, 살기 위해 먹느냐’라는 주제로 토론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에 사는 이유와 목적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동북아대학 심리학부의 의장을 지낸 휴 무어헤드 박사는 250명의 심리학자, 과학자, 작가, 그리고 지식인들에게 “인생의 목적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담긴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보낸 답을 모아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을 보면 실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을 답으로 썼다고 했는데, 이 질문을 받고서야 인생의 목적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그동안 인생의 목적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살았는데, 그때서야 인생의 목적을 갖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인생의 목적을 잘 모르겠으니 무어헤드 박사님이 그 답을 알고 있다면 가르쳐달라.”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 칼 융은 “나는 인생의 목적, 그 의미는 모른다. 그러나 인생의 목적 그 자체는 의미 있는 것의 일부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삭 에시모브라는 사람은 “내가 아는 한 목적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답했습니다. 요셉 테일러라는 사람은 “나는 인생의 의미에 대한 대답은 하나도 모른다. 그리고 나는 그 어떤 것도 더 조사하고 싶지 않다.”라고 했습니다.
이들의 대답을 보면 참으로 비극적입니다. 목적 없이 사는 인생은 살아갈 가치가 없습니다. 유명한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이 인생의 목적을 제대로 모르고 사니 그들에게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사람들은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마치 그것이 인생의 목적인 것처럼 여기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자식을 많이 낳아 종족을 보존하고 자손이 번성하여 큰 민족이 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여기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그저 즐겁게 사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쾌락을 인생의 목적으로 여기며 살아갑니다. 돈과 명예와 권력을 쥐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이 세상에서 영광스럽게 사는 것이 성공이라 생각하고, 이를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에 행복이 있는 것처럼 이것이 가장 성공적인 삶인 것처럼 생각하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까?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이 이 세상에 사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잠언 16장 4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목적 없이 지어진 것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풀 한 포기도 하나님께서 그냥 되는대로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수백, 수천 가지의 동물들도, 하나님께서 다 목적을 가지고 만드셨습니다.
사람도 하나님께서 목적을 가지고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실 때, 목적을 가지고 태어나게 하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1장 4절에 보면,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1~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다 만드신 후에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특별히 구별되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만물을 사람에게 맡겨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창 1:29)”,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창 1:30)”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해보면 ‘도대체 인간이 어떤 존재이기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이렇게 축복하시고 사랑하셨을까’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다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느낄 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깨닫는 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특별히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사랑의 대상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합니다.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훌륭한 부모님과 좋은 환경 속에 자란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얼굴은 항상 어두웠습니다. 얼굴에 기쁨이 없었습니다.
좋은 환경 속에 살면서도 아이는 자꾸만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부모가 아무리 사랑해줘도,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몇 년 전에 한 대학생이 자살했습니다. 대학 입시에 실패하여 자살한 것이라면 이해하겠지만, 그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합격을 축하하던 사람들은 자살 소식을 듣고 매우 당혹스러워했습니다.
장례식이 끝나고 책상을 정리하다가 서랍 속에서 유서를 발견했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저는 이제 살기 싫어졌습니다. 오직 대학 입시만을 위해 공부했는데, 합격한 지금은 모든 것이 헛되다고 생각됩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 공부하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라면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이 아이가 자살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아이의 자살 사건은 우리에게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왜 사느냐?’라는 중요한 질문을 합니다.
여러 해 전 UN 사무총장을 지낸 함 마슐드는 스웨덴의 넉넉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도 중년에는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자살하려 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그는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난 후 훌륭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나에게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할 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까닭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기 위한 계획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믿고 결혼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마침내 그는 UN 사무총장이라는 귀한 자리에까지 이르러 귀한 일을 많이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왜 인생의 목적을 모르고 살아갑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기 위해 우리를 만드셨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우리가 태어났다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에, 삶의 의미와 목적을 모르고 헤맵니다.
미국에 헐 버튼이라는 오페라 가수가 있습니다. 어느 날 그가 2층에서 창밖을 내다보다가 자기 아이와 이웃집 아이가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웃집 아이가 “우리 아빠는 사장님과 아주 잘 알아. 그래서 사장님이랑 골프 치러 가셨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자기 아이가 말했습니다. “우리 아빠는 하나님을 잘 알아.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어.”
아들의 말을 들은 헐 버튼은 커튼을 붙잡고 소리 내어 울었다고 합니다. 아들이 볼 때 자기 아버지가 하나님을 잘 아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는 아버지로 보였다는 사실로 인하여 그는 감사하고 감격하여 울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심을 아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인생에는 세 단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가장 낮은 단계로, 생존을 위해 애쓰며 살아가는 사람이 이 단계에 속합니다. 이 단계에 속하는 사람들은 밤낮 먹고사는 것만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벌어 잘 먹고 잘 살 것인가’만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이런 인생은 가장 낮은 단계의 인생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조금 나은 단계로, 성공을 위해 애쓰며 사는 사람들이 이 단계에 해당합니다. 여기에 속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돈을 많이 벌고 명예를 얻고 출세해서 건강하고 안락하게 살아가는 것이 성공이라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이렇게 살 때 ‘나는 정말 행복한 인생이다. 성공한 인생이다.’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이 이 두 번째 단계에 속해 있습니다. 그래서 시중에 판매되는 책 중에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이 성공의 비결에 관한 책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기에 성공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중에도 공허감에 시달려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일이 왜 일어나는가 하면, 우리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은 성공 그 이상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가장 높은 단계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위해 사는 사람이 이 단계에 속합니다. 가장 가치 있고 보람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아무리 고생이 되고 어려워도 평생 그것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이 가장 높은 단계에 속하는 가장 훌륭한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기 위해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매우 소중한 존재입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 인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주셨다고 했습니다(요일 4:9).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이 세상에 오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의 삶은 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영원히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도 영원한 것입니다.
시편 33편 11절에 보면,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이 세상에서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원히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도 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영원히 계속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영원히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오래 산다 해도 70~80년 밖에 살지 못합니다. 그러나 저 세상에서의 삶은 영원합니다.
고린도후서 5장 1절에 보면,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마치 나그네가 천막을 치고 하룻밤을 머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 있는, 우리가 영원히 살 집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답고 화려하고 좋은 집이요, 영원한 집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저 하늘나라에서의 영원한 삶에 비하면 너무나 짧아서 마치 물 한 방울이 똑 떨어지는 순간과도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매우 짧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의 삶은 내세의 영원한 삶을 위한 준비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짧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지만,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짧은 삶을 아무렇게나 살면 안 됩니다. 이 세상에서의 성공만을 꿈꾸며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을 똑바로 알고, 그 목적에 따라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물건이든지 그 물건을 만든 사람이 있고, 그 물건을 만든 목적이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목적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에 보면,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신 일을 이루기 위해 지음 받았습니다.
우리가 물건을 바르게 잘 쓰려면, 물건을 만든 사람이 설명해둔 사용설명서를 잘 읽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바르게 살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골로새서 1장 16절에 보면,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똑바로 알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면, 인생의 목적도 알게 됩니다. 모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순간적으로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위해 40일간 특별한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앞으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 일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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