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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5장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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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20 20:05 조회4,2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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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2015년 10월 11일

본문 / 고린도후서 5:8~10

 

저와 여러분은 이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아주 귀한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세상의 복은 좋은 것 같지만, 만족을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잠시 좋을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은 사람이 받은 복은 완전한 복이요, 만족을 주는 복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복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은 사람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택해주신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영생을 얻게 하시고, 천국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 백성으로 우리를 택해주셨습니다.

사도행전 13장 48절에 보면,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택해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백성은 반드시 예수님을 믿게 되어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천국에 가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려면, 죄가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2천 년 전에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셔서 십자가를 지게 하심으로 저와 여러분의 죗값을 모두 청산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장 21절에 보면,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은 천국에 가서 살아야 하니까 그들의 죗값을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보다 더 큰 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구원 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죄 많은 세상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살게 하셨습니다.

원수 마귀가 우리를 지옥으로 끌어가려고 하고, 우리를 망하게 하려고 해도, 성령께서는 기어코 우리로 하여금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책임져주십니다. 성령으로 인쳐 주셨습니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복된 삶일까요?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은 사람은 매우 귀한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큰 복일까요?

좋은 교회에서 날마다 은혜 받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살다가 천국에 가서 주님을 만났을 때에 주님께서 “잘 했다. 수고했다.”라고 칭찬하시며 면류관을 씌워주시고, 주님과 함께 왕 노릇 하는 영광을 누리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교회가 가장 좋은 교회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까? 건물이 크고 좋으면 좋은 교회입니까? 돈이 많은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까?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까?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다니는 교회가 그런 교회이기를 원합니다. 1년에 성도 수가 1천 명, 1만 명씩 늘어나고, 성전도 크게 짓고, 교회 재정이 쓰고 남을 정도로 풍성하고,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었다고 해서 좋은 교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좋은 교회는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사는 성도들이 모인 곳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많이 모여도, 건물이 아무리 커도, 돈이 아무리 많아도, 유명한 사람이 많이 다닌다 해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좋은 성도를 가장 기뻐하십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성도가 아무리 많이 모였다 해도, 믿음 없는 사람들이 모였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 성전이 크고 넓고 좋다고 해도, 믿음 없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 교회에 돈이 많고, 유명한 사람이 많이 출석한다 해도, 성도들에게 믿음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5절에 보면,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에녹은 3백 년 동안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그를 불러가셨습니다. 그런데 그가 하늘로 불려 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증거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으며 행복한 성도가 되려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주님께서 여러분을 기뻐하신다는 증거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오셔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는 내가 기뻐한다.”라고 말씀하신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세상 사람들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들어도 행복하겠지만, 우리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께서 나를 기뻐하시고 사랑하신다는 증거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이보다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8~10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도 바울의 담대한 믿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세상에서 아등바등하며 살 생각이 없었습니다. 세상에서 돈 많이 벌고, 잘 살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세상을 떠나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을 원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쓴 것은 장차 심판대 앞에 섰을 때에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주님께서 축복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면류관을 받고, 주님과 함께 누릴 영광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릴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사도 바울처럼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릴까’라고 생각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애쓰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시간은 다른 어떤 시간보다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자가 될 것인가를 늘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배 시간마다 어떤 태도를 갖는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배 시간에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집중해서 예배드려야 합니다.

찬양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찬양은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대표 기도하는 것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어떻게 말하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헌금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분에 따라 헌금하거나, 사람의 눈치를 보며 헌금해서는 안 됩니다.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 시간에는 설교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설교를 듣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설교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업을 하시는 어느 장로님의 이야기입니다. 사업을 하던 중에 어려움이 생겨 기도했는데,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을 받지 못하셨습니다. 그래서 장로님은 “아버지, 목사님께서 설교하실 때에 제게 해답을 알려주십시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설교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장로님이 싱글벙글 웃으시며 제게 오셔서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해답을 받았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설교를 듣다가 불을 받은 성도도 있습니다. 설교를 듣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분도 계십니다. 설교를 듣다가 병이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설교를 듣는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설교 말씀을 통해 어떤 것을 말씀하시려는지 관심을 가지고 말씀에 귀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무엇을 하든지 은혜가 되면 성공하는 것입니다. 찬양할 때에도 찬양하며 은혜를 받는다면, 기막힌 찬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공부를 하거나 사랑방 모임을 할 때에도 성경공부와 사랑방 모임을 통해 은혜를 받는다면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혀 은혜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실패하는 것입니다.

찬양팀도 마찬가지입니다. 찬양하면서 본인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성도들이 은혜를 받습니다. 찬양하는 사람도, 성도들도 은혜를 받는다면, 기막힌 찬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배를 통해 은혜를 받는다면, 그 예배는 성공적인 예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배 중에 은혜를 받으면, 자신의 죄와 허물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잘못 살았다는 것을 깨닫고 눈물 흘리며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그 시간은 성령께서 기뻐하시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에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믿음이 생깁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예배 중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가 크다는 것을 깨달아서 감사하는 마음이 넘칩니다. 이것이 예배를 통해 은혜 받은 자의 모습입니다.

 

예배 시간에 깨달음을 얻으면, ‘이제는 이렇게 살아야겠다.’라고 결단하게 됩니다. 예배 시간마다 새로운 결심을 한다면, 예배 시간마다 믿음이 쑥쑥 자라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될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씀대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말씀대로 살아갈 때, 그 사람은 산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죽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과 같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행위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행위를 보면, 믿음이 있는 사람인가, 믿음이 없는 사람인가, 믿음이 좋은 사람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표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받고, 자녀들이 복을 받고,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습니다. 복을 달라고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달라고 하지 않아도, 우리가 창조하실 때부터 어마어마한 축복을 이미 약속하셨습니다.

그 축복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은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을 달라고 기도하지 마세요. 말씀대로 살면 됩니다.

 

사업에 성공하려고 머리 쓰지 마세요. 스트레스만 쌓일 뿐입니다. 말씀대로 사세요. 그것이 응답 받는 최고의 비결입니다.

말씀대로 살면, 주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기뻐하시고,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말씀대로 사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얼굴에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으면, 그 사람은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 12:1)”라고 말씀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무조건 떠났습니다.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날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따라갔습니다.

올바른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지십니다. 모든 복을 부어주십니다.

 

믿음은 행함과 정비례합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는가를 보면, 믿음이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말씀대로 사는가 그렇지 않은가를 보면, 믿음이 얼마나 좋은가를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 36절에 보면,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구원 받아 영생을 얻게 되지만, 하나님의 아들에게 순종하지 않는 자는 죽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은 사람인 것을 우리의 행위를 통해 증명할 수 있습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는 행위를 통해 보여줄 수 있습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모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 것은 아닙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모두 구원 받은 것은 아닙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과거에는 우리 안에서 마귀가 왕 노릇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행동이나 성질 등 모든 것이 마귀를 닮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는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십니다. 그래서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변화됩니다.

 

로마서 8장 9절에 보면,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로마서 8장 14~16절에 보면,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확신하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됩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으면, 새 사람이 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보면,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제가 목회하면서 우리 교회의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변화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전에 제가 알던 그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말하는 것도 달라지고, 생각하는 것도 달라지고, 행동도 달라지고, 신앙생활하는 자세도 달라졌습니다. 참 아름답게 변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갈수록 점점 더 좋아졌습니다. 이것을 보면, 우리 교회가 좋은 교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큰 교단에 속한 교회 중 가장 큰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한 적이 있습니다. 장로님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담임목사님의 말에 의하면, 장로님 중에는 대학 교수도 많고, 정치인도 있고, 사업하는 분도 있는데, 장로님들이 여당을 지지하는 무리와 야당을 지지하는 무리, 두 개의 무리로 나누어져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당회실에 모이면 싸운다고 했습니다. 때로는 욕도 하고, 멱살을 잡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 장로님들 사이에서 담임목사님이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교회의 장로님들을 자랑했습니다. 우리 교회의 장로님들은 온 종일 교회에서 봉사하고, 당회실에 모이면 1시간씩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를 위해,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서로 안아주며 축복한다고 자랑했습니다.

 

우리가 이전에는 어떠했든지 날마다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고, 아름다운 성품을 가지게 되면,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넷째,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신 6:5).

 

우리의 믿음은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를 보면,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보면, 믿음이 얼마나 좋은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합니다.

사도 요한은 항상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기도한 대로 다 응답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요한일서 5장 14절에 보면, 사도 요한은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라고 말했습니다.

사도 요한의 간증은 곧 저의 간증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원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 원하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가장 잘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기 때문에 거룩하게 사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보시고, 그 사람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한 영혼이라도 구원 받게 하기 위해 애씁니다. 그렇게 하다가 고난 받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신앙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입니다. 기복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자기 욕심에 따라 구합니다. 사업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취직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좋은 학교에 가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불교를 믿는 사람, 천주교를 믿는 사람도 이렇게 기도합니다. 이것은 신앙이 어린 사람, 믿음이 없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믿음이 장성한 사람은 자기중심적이지 않습니다. 예수님 중심입니다. 주님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위해 자신을 부인합니다. 무엇을 구하든지 믿음으로 구합니다.

저는 “아버지, 저는 평생 예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 원합니다. 제가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산다면, 합격하게 하실 뿐 아니라, 장학생이 되게 해주세요. 그러나 제가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여 타락하거나 음란한 짓을 하거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교만한 인간이 된다면, 제발 낙방하게 해주세요. 그것은 망하는 길입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한 번도 낙방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합격했습니다.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습니다.

 

믿음의 기도를 하세요.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막 11:24). 장성한 믿음의 사람들은 믿음으로 구합니다.

 

다섯째,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요한일서 4장 7~8절에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난 사람,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요한일서 3장 10절에 보면,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교회 안에 하나님의 자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귀의 자녀도 많습니다. 형제를 사랑하는가, 형제에게 불의한 짓을 하는가를 보면, 하나님의 자녀인지 마귀의 자녀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20절에 보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형제를 미워한다면, 이 사람은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5장 44~4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로마서 12장 14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라고 말했습니다.

 

예전에는 자기 친구만 좋아하고,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용서하고, 자기를 괴롭히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위해 축복기도 한다면, 그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고 감동 받으실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 사람과 하나님의 자녀의 차이점입니다.

 

마태복음 5장 47~4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형제만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잘해주고, 좋아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관심 없고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이 사람은 아직 온전하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 아닙니다.

 

로마서 12장 17~21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라고 말했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원수를 갚아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원수 갚으려고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원수 갚으려고 하다가 오히려 우리가 다칠 수 있고, 우리가 더 악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거든 마실 것을 주며 원수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말씀대로 순종하며 산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요한일서 3장 22절에 보면,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는다고 했습니다. 사도 요한이 이런 축복을 받게 된 것은

첫째, 계명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원수까지도 사랑한 것을 의미합니다. 원수를 용서하고,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을 위해 축복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감동받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가 이렇게 한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사도 요한은 이렇게 살았기 때문에, 그가 무엇을 구하든지 항상 받으면서 살았다고 간증했습니다. 사도 요한의 간증이 저와 여러분의 간증이 되기를 바랍니다.

 

원수까지 사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축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증거입니다. 사랑을 잃어버리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잃어버리면, 그곳은 더 이상 교회가 아닙니다. 에베소교회는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촛대를 옮기셨습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성령으로 충만했을 때, 믿음이 충만해지고, 사랑이 충만해졌습니다. 그래서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어 가난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천국과 같은 교회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이 사랑을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이 세상에 어떻게 움직이든지 우리 교회는 변함없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이여, 도와주옵소서. 날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복을 받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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