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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1장

위로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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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7-01 23:04 조회4,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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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하나님

 

위로의 하나님

2005년 02월 18일(금요철야)

본문 / 고린도후서 1:3~11

 

저는 초등학교 시절에 무척 어렵게 보냈습니다. 밥이나 제대로 먹으면 다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먹성이 좋아서 흡족하게 먹었던 때가 거의 없었습니다. 어떤 때에는 누런 콩이라도 삶아서 먹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건강한 편이었는데, 1년에 한 번씩 꼭 감기를 앓았습니다. 어떤 때에는 폐렴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가난해서 병원에는 가지 못하고 약만 먹으며 회복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장사하시느라 바쁘셨던 어머니께서 저를 간호해주시고, 맛있는 것을 머리맡에 두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먹는 것 때문에 종종 아프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습니다.

 

본문에 보면, 사도 바울은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핍박이 얼마나 심했는지, 마음에 사형선고를 받은 것같이 느껴졌을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본문 고린도후서 1장 3~5절에 보면,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 받는 위로가 얼마나 컸는지, 다른 사람들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우리는 본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 사람들은 점점 더 악하고 음란하고 불의합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주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을 닮아갑니다. 은혜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이 빨리 회복될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15절에 보면,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엡 4:15)]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교회의 성도들에게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라고 고백했습니다. (갈 4:19)

어머니들은 자녀를 낳는 기쁨을 누리기 전에 해산의 수고를 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도 바울 역시 해산의 수고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야 합니다. 본문에 보면, 하나님은 자비,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처럼 자비롭고 위로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죄로 말미암아 고생합니다. 고난의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죄입니다.

그리고 억울하게 받는 애매한 고난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기에 애매한 것이지, 하나님께는 절대로 애매하지 않습니다.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를 위해 사는 사람에게도 환난과 고난이 있습니다. 이렇게 환난과 고난을 허락하시는 데는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환난은 괴로운 것이지만 유익이 많습니다. 시편 119편 67절에 보면,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시편 119편 71절에 보면,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시 119:71)

 

환난의 유익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죄를 깨닫고 돌아서게 합니다. 죄가 나에게 얼마나 큰 해가 되는지 알고 끝내게 합니다. 환난으로 인해 기도를 많이 하게 됩니다.

기도하기 위해 나온 것 자체가 축복입니다. 평안해도 나온 분은 정말 복 있는 분이십니다. 기도하지 않아서 오는 손해가 정말 많습니다.

큰 환난이 있을 때에 몸부림치면서 기도하면 응답받고 체험적인 신앙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응답은 목숨 걸고 기도하지 않고는 얻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간사해서 몸이 편하면 5분도 기도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우리보다 신앙이 좋은 사람입니다. 신앙을 위해서라면 땅도 조국도 버리고 미국으로 온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요즘 미국 사람들은 여러분처럼 기도하면 미쳤다고 합니다. 뉴욕장로교회의 이 목사님이 신학교를 다니실 때, 심령이 답답하여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예배실에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날마다 열심히 기도하니까 기도의 문이 열려 소리를 지르고 몸부림을 치며 기도했더니 학교에 난리가 났습니다. 한 번만 더 그러면 퇴학시키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숙사에서 기도했는데, 또 고발을 해서 기도도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창고에 들어가서 기도했다고 합니다.

미국에는 나무가 많아서 어떤 학생은 산속에서 기도하듯이 산에 가서 소리 지르며 기도하다가 고발당해서 잡혀갔다고 합니다.

 

야곱은 얍복 강가에서 목숨 걸고 기도하다 하나님을 만나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고 평생 복 받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히스기야는 앗수르 군대가 포위하고 있을 때에 밤새도록 부르짖고 기도하다가 14만 5천 명이 다 죽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 고민이 있다면, 기도하다가 오늘 밤 끝내십시오. 체험이 있어야 환난 핍박이 와도 이길 수 있습니다.

 

환난은 용광로의 금과 같습니다. 그래서 금을 용광로에 넣으면, 불순물이 녹아서 정금이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환난은 우리를 정금으로 만들어줍니다.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저절로 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야곱이 야곱일 수 있었던 이유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요셉 역시 노예로 팔려가서 죽을 고생을 다하고, 감옥 가는 등 환난과 시련을 통해서 요셉이 되었습니다. 다윗 역시 환난과 시련을 당했습니다. 시편 전체가 환난 중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저는 공군군목 시절에 무조건 기합 주고 때리고 감옥과 다른 것이 하나도 없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때 저는 금식하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때 시편의 깊이를 알았습니다.

 

사울은 악해지지만 다윗은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가운데 더 거룩해지면서 성왕이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 역시 하나님을 위해 산다고 편하게 산 것이 아니라 언제나 오늘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 가운데 위대한 사도 바울이 되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제 나름대로 고민이 많고 고난이 많았습니다. 죽고 싶을 때마다 고민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와서 몸부림치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러니까 때때로 말씀해주시고, 추운 겨울 기도할 때 갑자기 따뜻함을 느끼는 등 기도하다가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오늘의 나를 만들어준 것은 그 고난이었습니다. 그래서 목숨 거는 신앙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환난을 지나면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고 귀하게 여기는지 확실히 깨닫습니다. 그래서 환난 중에 있는 자를 위로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인정받는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6~8절에 보면,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4절에 보면, “그리고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환난과 고난을 허락하시는데, 환난과 고난을 통해 우리가 점점 자라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됩니다.

 

둘째, 우리로 하여금 장차 하나님의 나라에서 면류관을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시험을 쳐야 평가가 나오고 칭찬과 상이 있듯이 믿는 사람들에게 고난은 그런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6~18절에 보면,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고난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시기 바랍니다.

 

야고보서 1장 12절에 보면,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 4~6절에 보면,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그 날까지 신앙을 지키고 배반하지 아니하면, 그 영광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렇게 살다 죽은 성도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합니다.

이 세상에서 핍박을 잘 참는 사람들은 기뻐하십시오. 반드시 승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둘째 사망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을 때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셨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3장 15절에 보면,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여자의 후손’은 예수님이십니다. 뱀의 후손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살아나셨고 승리하셔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는 그들이 활동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재림하실 때까지는 그 싸움이 계속됩니다.

그러나 전쟁에 승리하면 축복이 있습니다. 전쟁은 피를 흘리고 두렵고 떨리지만, 전쟁에서 이겨 승리한 사람은 더 강해지고, 노획물이 있고 훈장과 영광이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탄의 공격이 있으면,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더 큰 은혜를 받고 큰 체험을 하고 능력의 사람이 되고 일꾼이 됩니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체험하며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목숨을 걸고 신앙에 충성하고 상급을 받고 영광을 받습니다.

 

영적 전쟁에는 휴전이 없습니다. 그러나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양육하시고 승리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주권을 가지고 계시고, 만유보다 크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한복음 10장 27~3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하나님의 눈에는 아주 작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누가 싸워서 이길 수 있겠습니까! 마귀를 겁내지 마십시오.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아무것도 두려워 마십시오.

 

로마서 8장 28절에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당하는 시험은 우연이 아닙니다. 그것을 겪으면서 주를 위해 살면 상이 크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은 말씀으로 위로를 받으며 낙심하지 마시고 언제나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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