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로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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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6 17:57 조회3,371회 댓글0건본문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2004년 09월 12일(주일예배)
본문 / 사도행전 13:44~52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축복하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 1:28). 과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람들은 축복을 받아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여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사신우상을 섬기며, 죄 가운데 살다가 점점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환난과 풍파가 끊이지 않는 이 세상에서 먹고사느라 고생하며 살다가 죽습니다. 죽어서도 지옥의 멸망을 당할 수 밖에 없는 비참한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던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축복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창세기 12장 2~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13장 14~1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17장 4~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라고 말씀하시며 아브라함을 축복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는, 행복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신명기 33장 29절에 보면, 모세는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라고 이스라엘 백성의 행복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축복하신 데에는 특별한 목적과 계획이 있습니다.
첫째,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사야 43장 7절에 보면,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사야 49장 3절에 보면,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둘째, 증인으로 세우시기 위해서입니다.
이사야 43장 10~12절에 보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셋째, 이방의 빛으로 삼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사야 49장 6절에 보면,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을 택하신 것처럼,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과 같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에베소서 1장 3~13절에 보면,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택하신 백성은 반드시 예수님을 믿게 되고, 영생을 얻게 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살다가 천국에 들어가 하나님을 모시고 영생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그리스도께 속한 저와 여러분은 축복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 가운데는 사명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보면,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택하시고 축복하시는 목적은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본문 47절에 보면,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우리도 성령을 받으면,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리스도인의 증인으로서 사명을 다하려면, 반드시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마스터키를 가진 것과 같습니다. 마스터키를 가지면, 모든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으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환난과 시험이 와도 이길 수 있으며, 죄악을 이기고, 거룩하게 살 수 있으며, 하나님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베드로는 학벌이 없었지만,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고 난 후에는 능력 있는 설교자로 변했습니다. 그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이 3천 명이나 회개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백성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증인의 사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도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먼저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할 수 없이 이방인에게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온 시민들이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들었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했습니다. 이에 바울과 바나바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방인들에게 계속해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방인들은 이 말씀을 듣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 후 바울과 바나바는 유대인들로부터 핍박을 받아 그 동네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환난과 핍박이 오면, 믿음이 작은 자들은 ‘예수 믿었다가는 못 살겠구나.’라고 생각하고 교회를 떠나기도 합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예수 믿지 않는 척 행동하고, 숨어서 신앙생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예수 믿고 살 수 없다.’라고 생각하여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래 전에 북한에서 피난 오신 분들이 그러했습니다. 해방 후 공산정권이 북한을 지배하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땅과 좋은 집을 다 버리고 빈털터리로 남한으로 내려오신 분이 많습니다. 신앙의 자유를 위해 재산을 포기하고, 남한으로 내려오신 분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이 땅에서 잘 사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0장 2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동네에서 박해하면, 저 동네로 피하고, 그곳애서 복음을 전하면 됩니다. 이 땅에는 복음을 전해야 할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초대 예루살렘교회의 성도들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전하다가 환난과 핍박이 오면 예루살렘을 떠나 다른 지방으로 흩어졌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들은 누구를 만나든지, 어디를 가든지 계속해서 복음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전도를 잘 받지 않는데 비해, 이방인들은 복음을 잘 받아들였습니다.
사도행전 11장 19~22절에 보면,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방인이 사는 지역인 안디옥에 복음이 들어가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 후 교회가 얼마나 아름답게 부흥되었는지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교회는 최초로 선교사를 파송하고 복음을 힘 있게 전했습니다.
사실 환난과 핍박으로 인해 성도들이 흩어지지만, 어디를 가든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통해 놀라우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도행전 21장 10~13절에 보면, 선지자 아가보가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우대인들이 그를 결박하여 이방인에게 넘겨주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의 말을 듣고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간곡히 말렸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지하 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지도자들을 만나고 오신 목사님과 사모님의 이야기에 의하면, 그분들은 10대 때부터 공동체 생활을 하며 훈련 받고, 20세가 되면 신학을 공부하면서 새벽과 저녁에 두 시간씩 기도훈련을 받고, 낮에는 1시간 기도훈련을 받으며 강의를 듣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3년간 계속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20대 중반이 되면, 성경을 40번 이상 통독하여 웬만한 성경 구절은 다 외우기 때문에 강의 중에 강사가 성경 구절을 말하면, 성경을 찾지 않고 큰소리로 성경 구절을 말할 정도로 성경을 꿰뚫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감옥에 세 번 이상 들어갔다가 나왔으며, 감옥에 들어간 적이 없는 사람은 그것을 가장 수치스럽게 생각하여,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붙잡혀 가는 날이 오기를 사모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복음을 들고 계속 서진하다가 모슬렘 지역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고 합니다.
그들은 중국의 공산당이 무너지고,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는 것을 결코 반가워하지 않는데, 종교의 자유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이 타락할까 염려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환난과 핍박 중에 더 많이 기도하게 되고, 순교를 각오하고 전도하는 사람들을 통해 복음이 놀랍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제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부산을 복음화하고, 이 나라와 민족을 복음화하는 것이 제 평생 소원인데, 저는 아주 편하게 살다 보니 제 자신도 모르게 미지근해져서 아직 이 일을 성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1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끝 날은 바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세상 나라는 끝나고,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루어지도록 간구하고, 천국 복음을 열심히 전파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요, 우리가 해야 할 하나님의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충성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면,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시는 주님의 전능하신 큰 손이 우리를 위해 역사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을 똑바로 알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사명을 다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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