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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2장

특별한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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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7 12:35 조회3,3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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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은혜

 

특별한 은혜

2004년 11월 28일(주일예배)

본문 / 사도행전 2:1~4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은혜로 삽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 늘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삽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은혜 베푸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불신자나 신자나 구별 없이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일반은혜가 있고, 택하신 자들에게 주시는 특별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한 은혜는?

1. 예수님을 믿게 되는 은혜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는 특별은혜는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택하신 자들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사실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은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의 힘으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도록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셨습니다(요 6:44). 그러므로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고전 12:3). 이와 같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은 성령의 은혜입니다.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그리스도인이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섞여 있습니다. 가족들에게 떠밀려 억지로 나온 분도 있고, 구경삼아 교회에 나온 분도 있으며, 더러는 교회에 예쁜 처녀들이 많다는 소문을 듣고, 장가가기 위해 나온 분도 있습니다. 그렇게 교회에 나오다 보면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진실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지, 그저 형식적으로 교회에만 다니는 사람인지 아는 방법이 있습니다. 성경은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가리켜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의 증거는?

1. 회개가 있습니다.

교회에 등록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성전에 들어오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얼마나 빨리 변화되는지 모릅니다. 눈물로 회개하는 분들은 참 신자가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2. 그 사람 안에 성령이 계십니다.

고린도후서 6장 16절에 보면,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 안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하나님의 성전입니다(고전 3:16).

요한복음 14장 26절과 15장 2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요한복음 16장 13~1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 안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교회 안에는 교회에 다니지만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봉사하다가 집사가 되기도 하고, 권사가 되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할 수 없는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둘째, 교회 안에는 육신에 속한 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는 신령한 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밥을 먹지 못하고 젖이나 먹는 유치한 자들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1~3절에 보면,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셋째,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아직 덜 변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는 그렇지 않으나, 한번 화가 났다 하면 성질이 폭발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넷째, 믿음이 적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근심 걱정이 많고, 의심과 두려움이 많습니다. 마귀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과 타협할 때가 많습니다. 끊어버려야 할 것을 철저히 끊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산다고 하지만, 예수님을 주인으로 왕으로 모시지 못하고, 자신이 왕 노릇하며 삽니다. 주님은 그저 필요할 때 자신을 도와주는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자기 뜻대로 살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3년이나 주님을 따라다녔지만, 믿음이 너무 적었기 때문에 시기질투하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질 때 도망가고, 모른다고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주님은 이런 제자들에게 “믿음이 작은 자여 외 의심하였느냐”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0장 19절 이하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못 자국 난 손과 창에 찔린 옆구리를 보여주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20:22).

사도행전 1장 4~5절에 보면,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마지막으로 감람원에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은혜입니다.

사도행전 1장에서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행 1:5).

여러분 중에는 물세례를 받으신 분이 있을 것입니다. 원래 물세례는 요단강으로 사람을 데리고 가서 양쪽에서 두 사람이 붙잡고, 완전히 물속에 잠기게 하여,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옛 사람이 완전히 죽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여주는, 거듭나는 예식을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성령세례도 은혜의 강수에 완전히 집어넣었다가 빼는 것입니다. 따라서 옛 사람이 죽고, 옛 성질과 예전의 모든 잘못된 것들이 다 죽고, 성령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본문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고, 마치 불꽃이 갈라지는 것과 같이 각 사람에게 성령의 불이 임했다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을 때는 그 나름대로 표적과 기사가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 중에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체험이 있을 것입니다.

 

저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다가 성령의 불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일어난 역사를 제가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때 누군가 옆에서 보았다면 설명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확실히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에는 그 나름대로의 표적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신도 알고, 남도 압니다.

 

이때 주의해야 하는 것은 표적은 성령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단도 표적을 잘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표적만 나타나면 모두가 다 성령의 역사인 줄 알고 따라다니다가 미혹의 영에 사로잡혀 패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24절에 보면,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절대로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표적을 우상화해서는 안 됩니다. 표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적인 증거입니다. 내적인 증거로 확실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사람이 아름다워집니다.

 

성도들이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진실해지고 겸손해지며, 단순해지고 온유해집니다. 직장생활도 모범적으로 하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들로부터도 칭찬을 듣습니다. 어린 아이와 같이 순박해집니다. 그리고 사랑이 많아집니다.

 

은혜가 충만한 교회의 특징은 사랑이 많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예수 믿는 기쁨이 충만하여 예배에 감격이 있고, 찬양에 기쁨이 있으며, 기도생활에 기쁨이 있습니다. 누가 보아도 은혜 받은 교인들의 얼굴은 기쁨이 충만하여 마음 천국을 이루고 삽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예루살렘교회가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42절에 보면,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성도들이 가장 먼저 힘쓴 것은 사도들의 말씀을 잘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영의 신비한 역사가 일어날수록 말씀 공부를 해야 합니다. 말씀 무장이 되어야만 성령의 역사인지, 사단의 역사인지 영을 분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은혜 받은 사람일수록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을 배우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43절에 보면,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기도에 힘쓰다 보면 기도의 능력이 생겨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44~45절에 보면,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즐겨 나누어주고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6절에 보면,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열심히 모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7절에 보면,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자는 찬양이 얼마나 뜨거운지 모릅니다. 그리고 좋은 소문이 났습니다. 따라서 전도의 문이 활짝 열려 하루에도 3천 명, 5천 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고, 교회가 부흥되었습니다. 이것이 성령 충만한 교회의 모습입니다.

 

성령 충만한 자의 특징은 변화가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이 왕 노릇하지 않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삽니다. 이전에는 자신의 뜻대로 살았으나, 이제는 자신의 생각과 뜻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합니다.

무엇을 먹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위해서 하며,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습니다.

 

3. 성령 충만한 자에게 권능이 임하는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권능이 임하면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도 힘이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스펄전 목사는 “성령 충만함을 받지 못한 사람은 열심히 자전거의 페달을 밟고 자기 힘으로 힘들게 길을 가는 사람과 같으나,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은 마치 오토바이를 타고 쌩쌩 달리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권능이 임하면 마귀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나 자신을 이기며 환난시험을 이길 뿐만 아니라 전도의 능력이 생깁니다.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⑴ 주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입니다.

감람원에서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실 때, 주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소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10장 17절에 보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말씀을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많은 사람이 전도를 받고 교회에 나와 말씀을 듣는 가운데 은혜를 받고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말씀을 듣는 자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기회,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기회,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단은 어떻게 해서든지 성도들을 교회에 나가지 못하게 만들고, 예배에 참석해도 졸음에 빠져 강단에서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항상 교회에 열심히 나와 하나님의 말씀을 주목하여 들으시기 바랍니다.

 

⑵ 말씀을 듣고 순종한 사람들입니다.

감람원에서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실 때, 그 자리에 5백여 명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은혜를 받은 사람은 120명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한 그 사람들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행 5:32).

우리가 말씀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순종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많은 사람이 은혜 가운데 성도답게 살지 못하는 것은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교회 안에 믿는 사람이 많아도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면 결단코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없습니다.

 

⑶ 기도에 힘쓴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제자들과 여자들과 120명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오순절이 되기까지 50일 동안 오로지 기도에 힘쓴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⑷ 철저히 회개한 사람들입니다.

사도행전 2장 37~38절에 보면,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 안에 성령으로 충만해지려면 우선 마음을 비워야 하고, 회개함으로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내 안에 들어 있는 죄악을 다 토해내고, 회개의 눈물로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의 심령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은혜는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함을 받으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간구해야 합니다.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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