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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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17 19:49 조회6,384회 댓글0건본문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복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복
2011년 09월 30일(금요철야)
본문 / 요한복음 14:16~18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어떤 복을 달라고 기도하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 무엇을 구하는지 생각해보십시오.
만약 하나님께서 “한 가지만 구해라. 그것은 무조건 들어주겠다.”라고 말씀하신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구하시겠습니까? 100억 원 정도 되는 돈을 구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건강을 구하시겠습니까? 결혼하게 해달라고 구하시겠습니까? 솔로몬처럼 지혜를 구하시겠습니까?
솔로몬의 기도는 참 지혜로운 기도입니다. 왕 노릇 잘하는 지혜, 돈을 잘 버는 지혜, 공부 잘하는 지혜, 사업을 잘하는 지혜, 정치를 잘하는 지혜 등의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고, 어떤 보화보다 귀합니다.
지혜를 얻으면 지혜뿐만 아니라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런 점에서 솔로몬의 선택은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만 주신 것이 아니라 부귀영화와 많은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것보다도 더 큰 복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함께해주시는 복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해주시는 복이 왜 가장 큰 복일까요?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복, 하나님이 함께해주시는 복을 받으면, 만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복이 따라옵니다. 구체적으로 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복이 자동으로 따라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나만 구하라고 하시면, 무조건 “아버지! 저는 하나님이 함께해주시는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저하지 마십시오. 무조건 ‘아버지 함께해주세요. 내 소원은 오직 하나입니다. 아버지, 함께해주세요.“라고 기도하십시오. 그 복을 받으면, 모든 복을 다 받게 됩니다.
성경에 보면, 믿음의 조상들이 받은 복이 많은 것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시는 복을 공통적으로 받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복이 따라온 것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이것을 깨달으면, 여러분의 기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짧게 기도해도 가장 집중해서 기도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해주셔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즐겁고 기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창세기 21장 22절에 보면,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함께하신다는 것을 아브라함만 아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아브라함을 보며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하시는 복을 받았습니다.
이삭도 마찬가지입니다. 창세기 26장 28절에 보면,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이삭과 함께하셨기 때문에 주위의 사람들이 분명히 보았다고 했습니다.
또 29절에 보면,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아비멜렉과 그의 친구들은 이삭을 향해 “너는 하나님께 복을 받은 자니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언제나 두 가지를 보여주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해주시는 것과 하나님이 축복해주시는 것을 보여주면서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 다 이삭처럼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복 주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증거가 드러나서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시는 것과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시는 것을 주위 사람들이 눈으로 보고 알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야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창세기 28장 15절에 보면, 하나님은 야곱에게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야곱과 언제나 함께 있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야곱은 수지맞았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30장 27절에 보면, 외삼촌 라반이 야곱에게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라고 말했습니다. 야곱만 복 받는 것이 아니고, 야곱 때문에 라반도 복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되어 아브라함 때문에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은 것처럼, 야곱 때문에 야곱이 살고 있는 외삼촌 라반의 집도 복을 받아 거부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여러분이 복 받는 자가 되고,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가족이, 여러분의 자손이, 여러분의 친구들이, 여러분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복을 받고, 부산과 민족, 열방이 복을 받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자기만 잘되고 부유해지고 성공하는 것은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이 복의 근원이 되어 자신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을 복 받게 되는 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만나는 사람은 수지맞아야 합니다. 옆에만 있어도, 한 동네에만 살아야 수지맞습니다.
수영로교회 때문에 해운대가 얼마나 복을 받았습니까. 우리 교회가 해운대로 오기 전에는 해운대가 허허벌판이었는데, 지금 얼마나 발전했습니까. 우리는 그런 것을 구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복이 흘러가게 하셨습니다.
요셉도 똑같은 복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39장 2~3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보디발은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하시는 것을 날마다 눈으로 보았습니다. 보디발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하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을 가정 총무로 세웠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요셉을 위해 요셉이 책임지고 있는 모든 일에 복을 부어주셔서 그의 집이 복을 받았습니다. 요셉과 같은 복덩어리가 가정 총무가 되었으니, 얼마나 수지맞았습니까.
사업하시는 분들은 요셉과 같은 직원이 한 명 들어오면 수지맞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요셉과 같은 축복을 받으셔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범사에 형통하고, 여러분이 하는 일에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회사가 잘되고, 사업이 잘되는 요셉과 같은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함께해주시는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잘 들으세요. 예수 믿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 받은, 하나님이 함께해주시는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요한복음 14장 17~1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믿는 성도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셨고,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데, 영원히 계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혼자 있게 두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고 허물이 크지만, 성령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사실을 모르고 살 때가 많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보면,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고린도교회는 문제가 많은 교회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너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다. 너희의 몸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느낌과는 상관없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자기의 느낌이나 기분에 사로잡히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이 말씀대로 주님이 내 안에 계심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말씀만 붙잡고 흔들리지 마십시오.
마태복음 28장 18~2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부활 승천하시기 전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꼭 붙잡으십시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세상 끝 날까지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흔들리지 마십시오. 의심하지 마십시오. 이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고린도후서 13장 5절에 보면,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다는 것을 언제나 믿어야 합니다.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으므로 언제나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알 수도 없어서 그저 주님의 말씀만 의지해서 믿고 나아가지만, 그렇게 믿고 고백하며 살다 보면,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그런 체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제 경우에는 어려서부터 그런 체험을 많이 하다 보니까 확실해서 아무리 의심하려고 해도 의심할 수 없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중에서 미심쩍거나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는지 생각하며 온종일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의심되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매우 확실하고 분명했습니다. 그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여러분 안에 성령님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십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들에게도 고난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니까 범사에 형통하고, 건강하고, 사고도 일어나지 않고, 문제도 없고, 평안할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들에게도 때때로 고난이 온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가나안 땅으로 갔는데, 거기서 기근을 만났습니다. 창세기 12장 10절에 보면,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창세기 26장에 보면, 아브라함 때와 마찬가지로 흉년이 들었습니다. 이때 이삭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애굽으로 가지 않고 그랄 지방에 머물렀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으로부터 100배의 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으로만 끝나면 좋겠는데, 또 다른 고난을 당했습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서 복을 받았는데도 이삭에게도 고난은 찾아옵니다.
창세기 26장 12~18절에 보면,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삭을 시기하여 이삭을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삭이 우물을 파면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언제나 물이 나왔지만 그것까지도 못하게 막았습니다.
여러분, 잘 들으세요. 이삭처럼 순종하고 복 받는 사람에게도 고난은 있었습니다.
야곱도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과 함께하시고,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야곱에게는 고민거리인 형 에서가 있었습니다. 야곱 덕분에 부자가 된 외삼촌 라반도 야곱을 속이고, 야곱을 힘들게 하고, 괴롭게 했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노년에는 자녀 문제로 힘들어합니다. 가장 사랑하는 아들 요셉이 형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가는 기막힌 일을 당합니다. 요셉을 다시 만나기까지 13년 동안 야곱이 얼마나 고통을 당했을지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은 야곱과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사람 야곱에게도 고난이 있었습니다.
요셉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이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인데도 요셉은 노예로 팔려갔습니다.니다. 죄를 범할 수 있는 순간에서도 멋지게 하나님께 영광 돌렸는데, 그것이 잘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요셉은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순종하면 축복받는데,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때로는 엉뚱한 고난도 함께 옵니다. 어떻게 보면 이해할 수 없고 억울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왜 고난을 허락하실까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고난이 없고 평안하기만 하면, 교만해지기 쉽고, 방탕해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자라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때때로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잘되고 평안하면,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그런데 축복받을 때 우리 안에 교만이 생기면, 마치 우리가 잘나고 똑똑해서, 우리가 잘해서 잘된 줄 알고 자기 자랑을 합니다. 그래서 모든 영광을 자기가 받습니다. 그렇게 해도 안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잘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자훈련을 해서 부흥되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자훈련을 하는 모든 교회가 부흥하는 것은 아닙니다. 똑같이 제자훈련을 해도 부흥되지 않고, 오히려 성도가 줄어드는 교회가 있습니다.
자라게 해주시는 이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또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고 멸시하고 깔봅니다. 마치 자기가 신앙생활을 잘해서 복 받은 줄 압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100%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만약 우리의 허물과 잘못에 따라 하나님께서 진노하신다면, 살아남아 있을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죽을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있고 하나님의 은혜로 축복받았고 잘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모든 것이 잘되고 평안하기만 하면, 솔로몬처럼 방탕한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솔로몬은 나라가 아주 평안하고 잘사니 할 일이 없어, 지혜로운 머리로 온갖 술을 만들어 먹고, 무엇이 쾌락인지를 알려고 쾌락이 될 만한 것은 다 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려고 생각하지 않고, 썩어질 육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연못도 만들고, 집도 짓고, 많은 소 떼, 양 떼도 가져보고, 금은보화도 쌓아놓고, 살아보고 노래하는 남녀를 만들어 노래도 듣고, 하고 싶은 대로 했습니다.
그러니 솔로몬은 쾌락주의에 빠져 꼭 있어야 할 말씀과 기도가 없었습니다. 잘되고 잘 사니 구할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말씀과 기도가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날마다 말씀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읽고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묵상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은혜 받고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 산 믿음입니다.
말씀대로 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그리고 믿음이 건강해집니다. 그리고 주님 없이는 못 산다고 생각하고,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합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께 매 순간 감사하다고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눈을 뜨고 기도하십시오. 일하면서 운전하면서 걸으면서 누워서도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솔로몬은 평안하고 만사가 잘되니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수많은 이방 여인을 데리고 살았습니다. 아무리 성령 충만하고 기도를 많이 해도 우리는 절대자가 아니므로 은혜로운 환경에서 살아야 합니다. 은혜 가운데 살기가 좋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도 모르고 말도 통하지 않는 이방 여인을 천 명이나 데리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나라를 평안하게 잘 다스렸는데, 자신의 심령은 메마르고 썩어질 육신, 세상을 따라가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방탕하게 살고 우상숭배까지 했는데 2번이나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책망하셨지만 솔로몬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의 생은 불행하게 끝났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지만, 때로는 고난과 시련을 주셔서 방탕하지 않게 해주십니다. 모든 것이 잘되고 평안하면, 우리의 믿음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험과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부유한 것은 축복입니다.
제가 서울에 부흥회 인도하러 갔더니 저를 대접하시는 장로님이 아주 부자였습니다. 땅, 공장, 건물을 통해 많이 들어오는 세만으로도 혼자 쓸 수 없을 정도로 돈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부유하신 분이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고 선교지에 가서 통역자를 세워 자신이 배운 말씀을 두 시간 동안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부유한 것은 아주 큰 축복입니다. 그러나 계속 부유함을 누리며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미지근한 신앙이 됩니다. 평안하게 사는 것만 좋아하고, 자신의 몸 관리만 잘하려고 하고, 교회도 1주일에 한 번 나오다 보면,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은 라오디게아교회처럼 됩니다.
유럽의 교회가 다 쇠퇴해서 문을 닫았다고 함부로 말하면 안 됩니다. 한국도 조금 잘살게 되니 얼마나 타락합니까.
제가 집회를 인도한 교회에 20년 전에 갔을 때에는 성도가 2천 명이었는데, 지금은 800명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교인들 중에 잘 사는 교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 마치 유럽의 교회 같이 되었습니다.
수영로교회처럼 매년 1만 명 이상의 새신자가 등록하여 부흥하는 교회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잠언 30장 7~9절에 보면,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잘 섬길까라고 기도하는 것은 믿음으로 하는 기도입니다. 그런데 저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 주를 위해 마음껏 바치며 일하게 해달라고, 부자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자기를 위해 쌓아두기만 하여 부자가 되면 안 되지만, 오직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사는 부자는 얼마든지 많아도 좋습니다. 10의 9조를 주를 위해 선교비로 드리는 성도가 많이 나오기 바랍니다.
우리는 청지기이기 때문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부유함을 누리고 평안하기만 하면,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해서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시험과 고난은 다 축복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야고보서 1장 2~3절에 보면,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여 그것 때문에 울고 몸부림치며 기도하다 보면, 믿음이 점점 자라고, 믿음이 강해져서 어려움을 견뎌냅니다. 내 믿음의 분량은 인내의 분량과 같이 자랍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난이 커도 낙심하지 않고 믿음만큼 잘 참고 견딥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75세 였을 때에 사라를 통해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아지리라고 말씀하셨지만, 아브라함이 백세에 되어서야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의로 여겨시고 기뻐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25년을 기다렸습니다. 정말 대단한 믿음입니다.
요셉은 17세에 노예로 팔려가 30세에 총리가 될 때까지 13년 동안 노예 생활하고 감옥에 들어가며 억울하게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 함께하시는 자에게 오는 고난은 다 축복입니다. 요셉은 13년 동안 흔들림 없이 잘 참고,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습니다.
요셉은 감옥생활도 하나님과 함께했습니다. 요셉은 간수장이 그에게 열쇠를 맡길 정도로 감옥생활도 잘하다가 마침내 총리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찾아오는 시련과 고난을 참고 점점 더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믿음을 지키며 통과하는 사람이 되면, 믿음이 큰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찾아오는 고난만 생각하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찾아오는 고난과 시련만큼 우리의 믿음은 커진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시험이 오면, 때로는 목숨 걸고 기도하게 됩니다. 목숨 걸고 기도하다 보면, 반드시 은혜를 받고, 성령의 불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큰 은혜를 받고, 큰 체험을 하고, 큰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은 교만해지지 않기 위해, 방탕하지 않기 위해, 믿음이 자라기 위해 고난과 시험을 겪어야 합니다. 어떤 문제를 가지고 나왔든지 나에게 오는 고난, 시험은 축복이라고 확실히 믿으시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고난과 시험을 쉽게 이기고, 고난과 시험 속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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