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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0장

양의 목자와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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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17 17:03 조회3,5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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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목자와 도둑

 

양의 목자와 도둑

2018년 01월 07일(주일예배)

본문 / 요한복음 10:1~6

 

양이 있는 곳에 양들과 함께 있는 사람은 목자입니다. 그런데 본문에 보면, 목자만 양과 함께 있는 것이 아니요, 절도와 강도도 양과 함께 있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절도와 강도가 양들과 함께 있으면 양들이 위험합니다. 절도와 강도는 양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절도와 강도는 목자가 자리를 비우거나 한눈팔면 양들을 잡아 팔아넘기거나 양들을 잡아먹으려고 생각합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양의 목자에 비유하시고,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절도와 강도에 비유하셨습니다.

본문 요한복음 10장 6절에 보면,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영안이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절도와 강도와 같은 짓을 하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항상 의롭고 경건하고 바르고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들은 겉과 속이 달랐습니다. 그들은 위선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사탄의 속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회개할 줄 몰랐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문제였습니다. 누가복음 20장 4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불쌍한 과부를 돌봐준다는 명목 하에 과부의 가산을 정리하며 빼돌렸습니다. 그들은 도둑이었습니다. 그들은 나쁜 짓을 하면서도 성도들 앞에서는 길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증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장 13~1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도 천국에 가지 못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천국에 가지 못하게 하는 나쁜 사람입니다. 열심히 전도하는데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했습니다. 더 타락하게 했습니다.

 

마태복음 23장 23~2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이 율법을 철저히 지키고 굉장한 것 같고 훌륭한 것 같은데, 이들은 크게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마태복음 23장 27~2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장 3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절도와 강도에 비유하셨습니다.

 

어떤 지도자를 만나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과 서기관과 같은 사람을 지도자로 만나 그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는 것은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어떤 지도자를 따르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구약시대에도 종교지도자들이 타락했습니다. 그들은 종교지도자들이었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괴롭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말라기 1장 6~10절에 보면,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참 기막힙니다. 대제사장이 이렇게 타락했으니 나라가 망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이 타락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나라의 정치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할 뿐 아니라,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이 타락하면, 양떼들도 타락합니다. 그래서 나라가 망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나라의 목회자들이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본문 요한복음 10장 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절도와 강도는 왜 문을 통해 들어가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갑니까? 그들은 나쁜 목적을 가지고 양의 우리에 왔기 때문입니다. 도둑질하려고 양의 우리에 왔기 때문입니다. 절도와 강도는 양의 목자나 문지기가 양의 우리에 없을 때에 몰래 와서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 양들을 훔쳐갔습니다.

 

그러나 양의 목자는 절도, 강도와 달랐습니다. 본문 요한복음 10장 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양들을 사랑하고 돌보는 양의 목자는 문으로 들어갑니다.

본문 요한복음 10장 3~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양들이 자기 목자의 음성을 안다고 하셨습니다.

 

후각이 발달한 동물들은 냄새로 분별합니다. 그런데 양은 청각이 발달하여 목자의 음성을 듣고 자기 목자인지 아닌지 분별합니다.

양의 목자가 우리의 문을 열고 양들의 이름을 부르면, 양들은 자기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기 때문에 목자를 따릅니다. 양들은 흩어져 풀을 뜯어먹다가도 목자의 음성을 들으면, 목자의 음성을 따라 모여서 목자를 따릅니다.

 

요한복음 9장에 보면, 맹인이었다가 눈을 뜬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서 참 목자이심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을 믿었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나 맹인이었다가 눈을 뜬 사람과 함께 있었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참 목자이신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요 9:24)”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을 가리켜 사마리아 사람이라고도 하고 귀신 들렸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나 맹인이었다가 눈을 뜬 사람은 예수님을 가리켜 선지자라고 했습니다(요 9:17). 그래서 출교당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누가 우리의 참 목자인지, 누가 절도와 강도인지 똑바로 분별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4장 2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주면, 사람들은 그 사람을 능력 있는 하나님의 종이요, 굉장히 은혜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짓 그리스도들, 거짓 선지자들이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면서 사람들을 미혹하여 사람들을 멸망의 길로 인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미혹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큰 표적과 기사를 행하는 것을 성령의 역사라고, 큰 표적과 기사를 행하는 사람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사탄의 종들도 똑같이 표적과 기사를 행하기 때문입니다.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몰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수준의 성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똑바로 알고, 진리를 똑바로 알아서 올바르게 분별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9~13절에 보면,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진리를 믿어야 구원 받습니다. 진리 되시는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 받습니다. 그런데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고, 불의한 짓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습니다.

미혹의 역사로 인해 거짓 것을 믿게 되어 이단으로 빠집니다. 이보다 더 큰 저주가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는 이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7장 22~2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충격적인 말씀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것입니다. 선지자가 나타났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말씀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해 보이지만, 그들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불법을 행하는 것은 죄입니다. 그들은 여러 가지 죄를 범하면서 겉으로는 선지자 노릇을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무엇을 보시고 그들에게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열매를 보시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7장 2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의 열매를 보면, 그들이 참 선지자인지 거짓 선지자인지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능력을 행한다 해도 한쪽에서는 불법을 많이 행한다면, 가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열매가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을 때, 박태선 장로라는 분이 전국을 다니며 부흥회를 인도했습니다. 저는 제가 존경하는 형님을 따라 그 부흥회에 참석했습니다. 박태선 장로라는 분에게 능력이 나타나 병자들을 많이 고쳤습니다.

당시 제가 다니던 교회의 권사님이 암에 걸리셨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갔지만, 의사가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소망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그 권사님을 박태선 장로라는 분에게 데리고 가서 안수기도를 받게 하셨습니다. 박태선이라는 사람이 권사님의 몸에 손을 대지도 않고 아픈 곳 위에 손을 내밀고 기도하는데, 암이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그리고 권사님은 장수하셨습니다.

기도 많이 하시고 은혜 가운데 사시는 권사님이셨습니다. 그런데 박태선이 권사님의 몸 위에 손을 내밀고 기도했더니 권능이 나타나 암이 나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박태선이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니 그들을 따르던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왔습니다. 박태선을 따르며 자신의 재산을 다 바쳤던 사람들이 어떻게 그것을 다 포기하고 우리 교회에 올 수 있었겠습니까.

박태선이 온갖 나쁜 짓을 하는 것을 보고 ‘저것은 잘못됐다’라고 판단하고 우리 교회로 온 것입니다. 어떻게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본문 요한복음 10장 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자가 앞서 가면, 양들은 목자를 따라갑니다. 어떻게 양들이 목자를 따라갈 수 있을까요? 목자를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목자가 어디로 인도하든지 양들은 무조건 목자를 따라갑니다.

 

시편 23편에 보면,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라고 고백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고 신뢰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시 23:4)”라고 고백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가면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님께서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누구신지 똑바로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똑바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따라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이십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은 물론이요, 이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장하시는 절대주권을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실 정도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십니다. 완전하십니다. 심판 주가 되십니다.

 

세상을 바라보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를 똑바로 알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난다 해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 23:6)”라고 고백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열왕기상 15장 5절에 보면,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순종했습니다. 무조건 순종했습니다.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이것이 축복 받는 비결입니다.

 

본문 요한복음 10장 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이름을 부르시며 말씀하신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우리 교회를 개척한 후, 저는 전 성도의 이름을 다 외웠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성도들을 생각하고 이름을 불러가며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성도가 1천 명을 넘어서자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그 후로는 생각나는 대로 기도합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을 위해 특별히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의 이름을 아시고, 저와 여러분의 이름을 불러주십니다.

 

목자가 양들의 이름을 알고, 양들의 이름을 각각 부른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선한 목자는 자기 양들을 알고 사랑한다는 의미입니다. 양을 사랑하고 양에게 관심을 갖다 보니 양의 이름까지 외웁니다.

목자가 양의 이름을 알고 양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에는 선한 목자는 한 마리의 양도 포기하지 않고 잘 보살핀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누가복음 15장 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양 한 마리를 잃어버려도 그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택함 받은 자를 포기하시겠습니까.

 

이사야 49장 14~16절에 보면,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바르게 살지 못해서 고통당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셨구나. 나를 떠나셨구나.’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절대 속지 마세요. 하나님께서는 한 번 택하신 자를 절대 버리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한 번 택하신 것은 영원히 택하신 것입니다.

 

신명기 31장 6~8절에 보면,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히브리서 13장 5절에 보면,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시고, 우리를 떠나시지 않으십니다. 세상이 어떻게 되든지, 어떤 어려움이 있든지 이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본문 요한복음 10장 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보다 앞서가며 양들을 좋은 길로 인도합니다. 선한 목자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을 때에 예수님을 믿고 은혜를 받고 평생 주님을 위해 살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리고 평생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원하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하시고, 장학금을 받고 공부할 수 있도록 축복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가정형편이 점점 더 어려워졌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었을 때의 일입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저를 부르신다 하셔서 교장실에 갔습니다. 가정교사를 구하는 집에 가서 아이를 가르쳐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가정교사를 하며 공부했습니다.

대학생이 되었을 때에는 잠을 다섯 시간 이상 자지 못했습니다. 주일이 되면 교회에 가고, 제 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축복하시면서도 제가 원하지 않는 고통을 당하게 하시는 것을 생각하면 죽고 싶었습니다.

 

대학 졸업식 후, 교회에 가서 “아버지, 이게 뭡니까? 왜 저는 대학 4년 동안 공부도 제대로 못하게 하시고, 이게 뭡니까?”라고 항의하듯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금방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너를 그렇게 묶어놓지 않았다면, 네가 목사가 될 것 같으냐.” 하나님께서는 저를 묶어놓으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학교에 다니고, 신앙생활 잘 하고, 잘 생겼고, 마음씨 착한데, 시간이 많고 돈이 많았다면, 목회자가 되겠다고 생각하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저를 하나님의 종으로 만드시기 위해 날마다 부르짖게 하시고,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몸부림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많은 것을 체험하게 하시고, 은혜를 받게 하시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것을 깨달으니 감사했습니다. 그 동안 고생한 것이 고생이 아니요, 오히려 축복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특별히 인도하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본문 요한복음 10장 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양들은 자기 목자가 누구인지 똑바로 압니다. 다른 사람의 음성을 들으면 따라가지 않고 도망갑니다.

혹시 이단에게 속아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지만, 결단하지 못하고, 이단으로부터 떠나지 못하는 분이 있습니까. 속히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사는 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실 뿐 아니라 몸소 실천하심으로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며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 13:14~15)”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만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직접 행하시며 본을 보이셨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마태복음 23장 2~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가증스럽습니까.

로마서 2장 21~24절에 보면,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절도와 강도에 비유하셨습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우리의 원수 마귀는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귀와 싸워 이기고, 성령과 미혹의 영을 분별하여 절대로 미혹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똑바로 알고, 진리를 똑바로 알고, 진리로 무장하여 거짓 선지자들에게 미혹되지 않고, 끝까지 승리해야 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종교적 열심이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 늘 책망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위선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정직하게 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에서 정직이 빠지면, 헛수고 하는 것이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형식적이고 위선적으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들은 겉과 속이 달랐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진실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억지로 형식적으로 신앙생활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무엇이든지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쁨으로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잊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시고, 떠나시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죄를 범했다면, 빨리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도말해주시고, 우리의 죄를 기억하시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선한 목자 되신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따라가며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이 우리 평생의 축복이 될 줄 믿습니다. 언제나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따르는 저희들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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