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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9장

네가 인자를 믿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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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17 16:32 조회3,4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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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인자를 믿느냐

 

네가 인자를 믿느냐

2017년 12월 31일(주일예배)

본문 / 요한복음 9:26~41

 

에베소서 2장 8~9절에 보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행함으로 구원 받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기만 하면 구원 받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셔야 받는 선물입니다. 그러니 아무나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주신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을 항상 감사해야 하고, 자신의 행실을 돌이켜보면 구원 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전에 나아와서 예배드리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을 기회가 한 번도 주어지지 않는 사람이 이 세상에 많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예수님을 믿을 텐데, 예수님을 믿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예수님’이라는 말을 들어보지도 못하고 죽는 사람이 많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인데, 그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은 예수님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믿음의 선물을 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는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믿지 못하고 죽어 지옥에서 멸망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많습니다.

 

우리가 북한에도 복음을 전할 수 있다면, 예수님을 믿게 될 사람이 북한에 많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주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믿을 기회가 주어지면, 예수님을 믿을 사람이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들이 믿든 말든 우리는 복음을 전해서 복음을 들을 기회를 그들에게 주어야 합니다.

 

본문에 보면,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고, 성경을 많이 읽는다 하고,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고 1주일에 두 번 금식기도를 하는 등 율법대로 산다고 했습니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경건하게 사는 사람들처럼 여겨집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예수님을 잘 알고 잘 믿을 것처럼 여겨집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끝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을 뿐 아니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죄를 범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기로 작정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에 대해서는 마음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이들은 왜 마음 문을 닫았을까요? 이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을 죄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지도 않는데, 어떻게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람이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예수님을 정죄했습니다. 잘못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에 대해 마음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에는 자신이 먹고 살기 위해 밭에 가서 일하거나 장사하지 말라고 하셨지, 아무 일도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아닙니다.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안식일에 할례도 행했습니다. 양이나 나귀나 염소가 구덩이에 빠지면 안식일이라도 건져주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들은 안식일인데도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했습니다.

이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일이 되면 평일보다 더 바쁜 사람이 많습니다. 목회자, 중직자, 그리고 교회에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은 주일이 되면 많은 일을 하느라 바쁩니다.

 

안식일, 주일이라도 하나님의 일은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말씀을 전하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왜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느냐고 따졌습니다. 예수님을 정죄했습니다.

 

요한복음 5장 1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안식일에 쉬지 않으시고 하신 일을 예수님께서도 쉬지 않고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정죄했습니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에 대해 마음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그러다가 바리새인들은 끝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고 멸망했습니다.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어느 목사님이 아주 은혜롭게 설교하셨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은혜 받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교회도 부흥되었습니다.

교회가 부흥되다 보니 다른 교회의 성도들 중에 그 교회에 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되자 주변에 있는 교회의 목사님들이 그 목사님에 대해 나쁘게 이야기하는 등 여러 가지로 목사님을 힘들게 했습니다.

제가 아는 어느 권사님께 제가 “권사님, 이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세요. 아주 은혜롭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권사님께서 “그 목사님, 나쁜 사람이에요.”라고 말씀하시며 고개를 가로저으셨습니다.

권사님은 그 목사님에 대해 마음 문을 닫아버리셨습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의 말씀을 들어보지도 않고 고개를 가로저으셨습니다.

제가 설교할 때에 천천히 말하니까 답답해하며 제 설교를 듣지 않으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쉽게 마음 문을 닫아버리면 안 됩니다. 쉽게 마음 문을 닫으면, 은혜 받을 기회가 없습니다.

 

본문 요한복음 9장 26~33절에 보면, “그들이 이르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그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맹인이었던 사람과 바리새인의 이야기를 보면, 이들은 거꾸로 된 것 같습니다. 바리새인이 스승 노릇을 해야 할 텐데, 바리새인은 형편없는 사람이요, 맹인이었던 사람이 바리새인의 스승인 것처럼 보입니다.

바리새인들에게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이들은 형식적으로 종교생활을 했을 뿐입니다. 그러니 맹인이었던 사람보다 못했습니다.

 

교회에 나온 지 얼마 되었는가, 교회에서 어떤 직분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고서는 그 사람의 믿음을 알 수 없습니다. 교회에 나온다고 다 구원 받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이 있어야 구원 받습니다.

직분을 가지고 있다고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장로라고 해서 다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이 있어야 천국에 갑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습니다.

 

사람을 쉽게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정말 믿음이 있는 사람인가, 믿음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가를 알려면,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똑바로 알고 말씀대로 사는 사람인가, 살아있는 믿음을 가진 사람인가를 보아야 합니다.

둘째, 얼마나 변화되었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믿음이 생길수록 예수님을 닮아갑니다. 말하는 것이 달라지고, 행동하는 것이 달라지고, 생각하는 것이 달라지고, 가치관이 달라지고, 인생의 목적이 달라지고, 성품이 변화됩니다.

 

교회에 오래 다녔지만, 성품이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교회 다닌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변화된 사람이 있습니다.

아내의 변화된 모습에 남편이 감동을 받고, 남편이 아내를 따라 교회에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제대로 된 믿음의 사람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변화되었는가 자신을 스스로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예전에는 미워하고 보복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다 용서하고 화목하게 지낸다면, 이 사람은 예수님을 닮은 사람입니다. 믿음이 좋은 만큼 예수님을 닮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맹인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 육신의 눈을 떴을 뿐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았습니다. 영과 육이 복을 받았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영과 육이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육신도 복을 받으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맹인의 영과 육이 복을 받은 이유는

첫째, 맹인은 예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100% 완전하게 믿어지지 않아도, 자꾸 의심이 생겨도, 일단 순종하세요. 무조건 순종하기로 결심하세요. 순종하면 복을 받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신명기 6장 24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신명기 10장 13절에 보면,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신명기 28장에 보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면,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신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전혀 믿을 수 없었지만, 무조건 순종하여 요단 강 물에 일곱 번 몸을 씻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나아만은 믿고 요단 강에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왕하 5:10)”는 엘리사의 말이 믿어지지 않았지만 순종했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진리와 거짓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했을 때,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실한 말씀이요 진리의 말씀임을 경험합니다. 확신이 생깁니다. 그리고 믿음이 견고해집니다.

 

민수기 14장 28절에 보면,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하나님의 귀에 들린 대로 되게 하시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평소 우리가 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제가 중학생이었을 때의 일입니다. 축농증으로 아주 고생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만성 축농증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빨리 수술을 받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비가 없어 그냥 돌아왔습니다. 저는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래도 낫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전도사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제 사정을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전도사님은 제게 “너는 도대체 어떻게 기도하는 거냐. 어떻게 기도하기에 그 모양이냐.”라고 야단치셨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화가 났습니다. 저처럼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시지 않으시면 누가 기도하겠습니까.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축농증 낫게 해달라는 기도는 앞으로 3일만 더 기도하고, 그 후에는 더 이상 기도하지 않겠다.’라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축농증 낫게 해달라고 3일 더 기도한 후, 축농증 낫게 해달라고는 더 이상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제게 “요즘 코는 어때”라고 자꾸 물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나았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나았냐고 물어보면, 기도해서 나았다고 대답했습니다.

실제로는 여전히 아팠지만, 사람들이 물어보면, 저는 나았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더 이상 묻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3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뭔가 달라진 것을 제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축농증 앓은 흔적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무조건 “나았어요.”라고 대답했을 뿐인데, 제가 말한 대로 다 나았습니다.

 

염광교회에서 성전을 지을 때의 일입니다. 건축위원장 권사님께서 많이 걱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권사님께 “권사님, 성전을 돈으로 짓습니까, 믿음으로 짓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권사님은 “믿음으로 짓지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권사님께 “하나님께서 하십니까, 권사님께서 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권사님은 “하나님께서 하시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권사님은 아무것도 걱정하시지 마세요. 성도들 앞에서는 ‘모든 것이 잘 됩니다.’, ‘잘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시면 됩니다.’라고 말씀하세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권사님은 혼자서도 성전을 지을 수 있을 만큼 부자입니다. 그런데 그런 마음은 없었습니다. 가난한 성도들을 보니 헌금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걱정하셨습니다.

그런데 권사님께서 늘 “모든 것이 잘 됩니다.”라고 말씀하시니 성도들은 그 말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헌금했습니다.

성전을 짓고도 헌금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사택을 지었습니다. 그러고도 헌금이 남았습니다.

 

믿음의 말을 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말할 때에 조심해야 합니다.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축복의 말을 해야 합니다. 격려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칭찬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감사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화목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잘 될 거야.”, “걱정하지 마.”, “하나님께서 너를 축복하실 거야.”라고 말하세요. 이렇게 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성전을 건축하려는 교회에 가서 집회를 인도할 때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말하는 대로 해보세요.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일본 삿포로에 있는 교회에 가서 집회를 인도할 때에도 성전을 건축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교회의 장로님께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장로님께서는 아무것도 걱정하시지 마시고, 성도들 앞에서 ‘모든 것이 잘 되고 있습니다.’라고만 말씀하세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장로님께서는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하셨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헌금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넓은 땅을 매입하고, 그 지역에서 가장 큰 성전을 지었습니다. 말한 대로 되었습니다.

 

부부사이에도 서로 축복하세요. “당신은 잘 될 거야. 복 받을 거야.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거야.”라고 말하세요.

자녀에게도 그렇게 말하세요. “너희들은 잘 될 거야. 너희들은 축복 받을 거야. 너희들은 성공할 거야.”라고 말하세요. 말한 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본문 요한복음 9장 31절에 보면, 맹인이었던 사람이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맹인이었던 사람은 기도 응답의 비밀을 알았습니다. 죄인의 기도는 응답되지 않고, 경건한 자의 기도가 응답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기도가 응답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도해도 응답되지 않으면, 이 세 가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회개하지 않은 죄가 무엇인가 살피세요.

무조건 응답해달라고 기도하시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 불순종한 것이 무엇인가, 자신의 죄가 무엇인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이 거룩하게 경건하게 살고 있는가 생각해보세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는가 생각해보세요.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하고 자신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도해도 응답 받지 못합니다.

 

요한일서 5장 14~15절에 보면,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구했더니 반드시 응답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후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면, 이미 얻은 줄 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도 요한만의 간증이 아닙니다. 저도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가장 좋게 응답해주신다는 것을 저는 체험했습니다.

 

욕심을 내려놓으세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 원합니다.”라고 기도하며 주님께 완전히 맡기세요.

사람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좋게 응답해주시고, 넘치는 복을 주시는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본문 요한복음 9장 32~33절에 보면, 맹인이었던 사람은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겠느냐는 의미입니다.

요한복음 9장 17절에 보면, 바리새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에게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라고 했을 때, 맹인이었던 사람은 “선지자니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기적을 얼마나 많이 행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맹인이었던 사람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자신의 눈을 뜨게 하셨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눈을 뜨게 해주셨다고 믿었습니다.

 

욥이 큰 시험을 당하여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때 욥은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 1:21)”라고 고백했습니다.

악한 사람들이 와서 자신의 것을 빼앗아갔습니다. 그러나 욥은 그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도 이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창세기 45장 5~8절에 보면, 요셉은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대단한 믿음의 고백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런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도망갈 때에 시므이가 다윗을 따라오며 계속 저주했습니다. 그때 장군 중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하건대 내가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삼하 16:9)”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다윗은 아비새에게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삼하 16:11~12)”고 말했습니다.

 

못된 사람들을 보면 화난다고 보복하려고 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세요.

“아버지, 왜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하게 하십니까. 왜 사업의 어려움을 겪게 하십니까.”라고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셨습니다.

모든 문제를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은 은혜를 받습니다. 믿음이 살아납니다. 문제가 해결됩니다.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성공했을 때, 우리는 자신이 잘 나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성공했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예배 시간에 은혜 받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을 통해 은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설교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은혜 받게 하시기 때문에 은혜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받게 하시지 않으시면,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다 은혜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를 영웅시 하고, 우상화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설교자를 통해 말씀으로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본문 요한복음 9장 34절에 보면,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맹인이었던 사람은 예수님을 가리켜 하나님으로부터 온 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맹인이었던 사람을 출교시켜버렸습니다.

 

당시에는 출교 당하면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출교 당할까 두려워 아무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맹인이었던 사람은 자신이 출교 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가리켜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분이시라고 말했습니다. 대단한 믿음입니다.

 

맹인이었던 사람은 눈을 뜨기 전까지 사람들로부터 동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눈을 뜬 후에는 사람들로부터 핍박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눈을 떴으니 좋은 일만 있어야 할 텐데, 오히려 핍박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은혜를 받아 아주 좋은데, 갑자기 사업이 어려워지고, 핍박과 고난을 당한다 해도 낙심하지 마세요.

고린도전서 10장 13절에 보면,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을 우리에게 허락하시지 않으십니다. 감당할 시험만 우리에게 허락하십니다.

그리고 어떤 시험이 와도 우리로 하여금 감당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그러므로 믿음만큼 시험이 옵니다.

 

은혜를 받고 믿음이 생겼기 때문에 믿음만큼 시험을 겪습니다. 시험을 잘 이기면, 믿음이 자랍니다.

평소에는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환난과 시험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 매달리고 기도하다 보면, 은혜를 받습니다. 기적을 체험합니다. 그래서 믿음이 좋아집니다. 그러므로 시험이 와도 낙심하지 마세요.

 

본문 요한복음 9장 35~38절에 보면, “예수께서 그들이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이르시되 네가 인자를 믿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맹인이었던 사람이 출교 당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그를 찾아오셨습니다. 그가 어려움을 당할 때, 예수님께서 그를 찾아오셨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난 후 핍박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은혜를 받은 후에 어려운 시험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낙심하지 마세요.

주님께서 찾아오십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십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마시고 주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으세요. 가까이에 주님께서 계신 것을 믿으세요.

 

시편 32편 3~6절에 보면,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주를 만날 기회’는 죄를 깨달을 때입니다.

자신이 죄를 많이 범했다는 것을 깨닫고 괴로운 것은 주님께서 주님을 만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죄를 깨달았다면, 바로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을 만납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이사야 55장 6절에 보면,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죄를 깨달았을 때, 입을 열어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큰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본문 요한복음 9장 39~41절에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마음껏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눈으로 보기 때문에 죄를 더 많이 짓는다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많이 보면, 시간도 빼앗기고, 믿음도 잃어버립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바라보지 마시고,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바라볼수록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유혹이 많습니다. 죄악 된 생각이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세상을 보면, 시국이 어렵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생각하면 불안합니다. 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

절대주권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우리가 죽고 사는 것, 흥하고 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문을 보지 마시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세요.

세상을 바라보면, 걱정만 커집니다. 믿음이 약해집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면, 믿음이 강해집니다.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담대해집니다. 행복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소에 눈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든지 마음 문을 닫아서는 안 됩니다. 마음 문을 닫으면,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고, 모든 기회를 잃어버립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께 마음 문을 닫은 사람은 저주 받은 사람입니다.

어느 목회자에 대해 나쁜 말을 들었다 해도 마음 문을 닫아서는 안 됩니다. 그분이 이단이 아니라면, 그분의 말씀을 들어보세요. 마음 문을 닫지 않으면,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교회에 나온 지 얼마 되었는가, 어떤 직분을 가지고 있는가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믿음이 있는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입니다. 얼마나 변화되었는가입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얼마나 사랑하는가입니다.

얼마나 변화되었는가를 보면, 믿음이 어떠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행함이 있는 믿음, 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맹인이었던 사람은 순종하여 복을 받았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대로 무조건 순종하세요. 그 후에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죄가 있으면, 기도해도 응답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기도 응답을 받으려면,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경건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믿음이 없어집니다. 걱정만 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바라보면, 믿음이 살아납니다. 소망이 있습니다. 기쁨이 있습니다. 마음이 평안해지고 담대해집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이 평생의 복이 될 줄 믿습니다. 이 말씀으로 승리하게 도와주옵소서. 잘 될 줄 믿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줄 믿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손에 있사오니 우리는 언제나 주님만 바라보며 승리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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