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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길과 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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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7-01 23:12 조회5,4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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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길과 사는 길

 

죽는 길과 사는 길

2005년 03월 04일(금요철야)

본문 / 누가복음 15:11~24

 

우리는 길을 가는 나그네와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천국으로 가고, 어떤 사람은 지옥으로 갑니다. 나그네는 길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어떤 길은 좋은 길 같아 보이지만, 죽음에 이르는 길이요, 어떤 길은 험해 보이는데, 큰 축복과 행복이 예비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길을 잘 선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본문에 보면, 두 아들이 나옵니다. 어느 날, 둘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부탁을 들어주었습니다.

며칠 후, 둘째 아들은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갔습니다.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했습니다. 둘째 아들은 많은 재산과 자유를 가지고 아버지가 간섭할 수 없는 먼 나라에 갔습니다. 아마 꿈같았을 것이고, 앞으로도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천지와 만물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사람에게 모든 것을 맡기셨습니다.

창세기 1장 27~30절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라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땅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하여 만드셨으므로 인간에게 다 위임하니 인간들이 사용하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맡겨주셨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돈, 자유가 많은 것도 좋지만, 문제는 그것들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합니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복이 될 수도 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바르게 쓰는 방법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사용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복이 되도록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복이 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잘못 쓰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고, 자신에게도 복이 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도 복이 되지 않게 쓰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는 아무것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본문에 보면, 둘째 아들은 허랑방탕하여 재산을 낭비했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로부터 받은 재산을 가장 나쁘게 사용한 것입니다.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탕자와 비슷하게 생각했습니다. 전도서 2장 3~4절에 보면, “내가 내 마음으로 깊이 생각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리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내가 어떻게 하여야 천하의 인생들이 그들의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떤 것이 선한 일인지를 알아볼 때까지 내 어리석음을 꼭 붙잡아 둘까 하여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것은 목적이 잘못된 것입니다.

전도서 2장 8절에 보면, “은 금과 왕들이 소유한 보배와 여러 지방의 보배를 나를 위하여 쌓고 또 노래하는 남녀들과 인생들이 기뻐하는 처첩들을 많이 두었노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천 명의 여자들을 데리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는 세상에서 기쁨을 추구했습니다. 자유와 돈이 있다고 매일 즐기면서 살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산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이 땅에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행복이 없습니다. 이것에 대한 마귀의 속임수를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세상의 낙은 일시적입니다. 우리에게 만족을 주지 못합니다. 더 큰 것을 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술을 낙으로 삼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작게 시작했다가 더 크고 강한 것을 찾습니다. 이런 것은 죽어야 끝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낙은 누리는 만큼 고통이 따라옵니다. 본문의 둘째 아들은 물질을 다 잃어버리고 먹을 것도 없는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방탕하면 병에 걸립니다. 솔로몬의 경우, 많은 여자들의 바가지를 어떻게 감당했겠습니까!

 

솔로몬은 고통이 심해서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 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전 2:11)”,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미워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기 때문이로다(전 2:17)”라고 고백했습니다.

 

전도서 2장 26절에 보면,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그가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그가 주게 하시지만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주님 때문에 기쁘고 즐거워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합니까?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보다 더 기뻐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은 우상숭배입니다. 다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우상이 아닙니다.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하고 사는 경지에 들어가면, 그것은 사도 바울의 경지에 들어간 것입니다.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것은 최고의 경지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다 그런 경지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에 보면, “인간의 첫째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좋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며 신실하시고 사랑이시며 만복의 근원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우리에게 복이 됩니다.

 

그러나 둘째 아들은 멀리 떠나 하나님의 미워하는 죄만 골라서 했습니다. 타락한 사람에게는 죄가 달콤하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죄에 깊이 빠지는 이유가 그것이 달콤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죄는 겉은 달콤하게 느껴지지만, 속에는 독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달콤하다 느껴지는 죄를 자꾸 범하는 것은 독을 자꾸 먹는 것입니다. 결국 죽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은 죄로 말미암아 저주 속에 살다가 멸망합니다.

 

고통이라는 것은 힘든 것이지만 하나님을 떠난 사람에게 고난은 축복입니다. 본문의 둘째 아들에게 고난은 축복이요 아버지께 돌아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돼지의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했으나 주는 자가 없었습니다. 이런 고통이 오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돌아오기 때문에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세상에는 죄악이 많고,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는 고통이 더 심할 것입니다.

이 고통이 타락한 자들에게는 축복이 될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은 멀리 떠났다가도 고통의 때에 반드시 하나님을 찾게 될 것입니다.

 

본문 누가복음 15장 14절에 보면,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둘째 아들은 자신의 재산을 다 허비하고 고난을 받았습니다.

본문 누가복음 15장 18~19절에 보면,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둘째 아들은 회개했습니다. 진실로 회개했습니다.

둘째 아들이 이렇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둘째 아들은 다시 일어나 살게 되었습니다. 이런 깨달음이 있을 때, 새 역사가 일어납니다. 둘째 아들은 자기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의 마음과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괴로워도 자살하지 않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사람들 중에는 전쟁에서 지거나 어려운 일을 만나면 칼을 빼서 자살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믿음도 신뢰도 그들에게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살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죽고 싶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발버둥쳐 보십시오.

 

저는 죽고 싶은 심정으로 기도했습니다. 얼음이 잔뜩 언 산에 기어 올라가서 기도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기도하다가 주님을 만났고 성령의 불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죽고 싶을 때에 교회 나와서 기도하는 사람은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면 살기 때문에 끝까지 하나님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예레미야 29장 12~13절에 보면,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아모스 5장 6절에 보면,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3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자복하면,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회복을 주십니다.

 

요엘 2장 25절에 보면,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주님께서 다 회복시키시고 갚아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정말 회개했다면 열매가 있습니다. 철저히 회개했는가 스스로 판단해보십시오. 회개한 사람은 죄에서 떠납니다. 죄를 미워합니다. 선을 행하게 됩니다. 용서를 잘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해주신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손해를 준 사람을 축복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불같이 뜨거워집니다. 주님을 위해 살게 됩니다. 이 열매가 여러분들에게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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