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는대로 거두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8 10:20 조회3,340회 댓글0건본문
심는 대로 거두리라
심는 대로 거두리라
2005년 04월 10일(주일예배)
본문 / 누가복음 6:37~38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창 2:18)”고 말씀하시고,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셔서 두 사람이 더불어 살게 하셨습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둘이든 셋이든 더불어 살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좋은 관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웃과 좋은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관계는 믿음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관계입니다. 서로 믿고 사랑할 때, 우리는 행복해집니다.
행복의 가치는 재산과 명예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행복은 좋은 관계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행복하게 살려면, ‘심는 대로 거둔다’라는 진리를 기억해야 합니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납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둡니다. 선을 심으면 선을 거두고, 악을 심으면 악을 거둡니다. 후하게 심으면 후하게 거두고, 인색하게 심으면 인색하게 거둡니다. 친절을 심으면 친절이 돌아오고, 사랑을 심으면 사랑이 돌아옵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심은 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항상 기억하고 살아야 좋은 관계를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다 보면, 사람의 눈치를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상대편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 어떻게 대하는지부터 살핍니다.
그러나 사람의 눈치를 살핀다는 것 자체가 불안하다는 의미입니다. 절대로 눈치 보며 살지 마세요.
상대편이 어떤 사람이든 상관하지 마세요. 나를 좋게 생각하든 나쁘게 생각하든, 잘해주든지 못해주든지 신경 쓰지 마세요.
다만 심는 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믿고, 누구를 만나든지 친절히 대하고 사랑으로 대하면, 상대방도 나에게 친절히 대하고 사랑으로 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먼저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누구를 만나든지 반가운 얼굴로 먼저 인사하면, 그 사람도 반갑게 인사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누구를 보든지 웃으면서 반갑게 인사합니다. 그렇게 했더니 저를 보는 사람마다 웃으면서 대해주었습니다.
또 상대방에게 무엇인가 기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섭섭함을 느낍니다. 사람은 기대하는 만큼 불만을 느끼고 섭섭함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누구를 만나든지 내가 먼저 베풀고 대접하면, 베푼 만큼 되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평생 대접을 받아보지 못한 분이 있습니까. 이런 분은 한 번도 남을 대접해본 적이 없는 사람임이 틀림없습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진리를 기억하고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 7~10절에 보면,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는 것은 선을 행했으면 대가가 언젠가 반드시 돌아올 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은 불변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를 만나든지 착한 일, 좋은 일, 선을 심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주신 교훈은
첫째,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본문 누가복음 6장 3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잘 비판합니다. 정부를 비판하고 사회를 비판하고 위정자를 비판하고 교회를 비판합니다.
이런 사람은 비판을 잘 하는 것을 대단히 똑똑한 짓이라고 착각합니다. 이런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환영받지 못합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로부터 좋지 않은 사람으로 낙인 찍힙니다.
일류대학을 졸업하고 똑똑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아는 것이 많다 보니 사회에 대해 비판을 잘하기로 유명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부부 사이에도 비판을 잘 했습니다. 부부가 한집에서 같이 살다 보니 허물이 드러날 때마다 서로 옳다고 우기다 보니 하루도 평안할 날이 없습니다. 자연히 기쁨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지옥과 같은 가정입니다.
사람의 허물을 들춰내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서로 비판하게 되면 좋지 못한 감정이 생깁니다. 서로 미워하게 되고 싫어집니다. 관계가 나빠집니다. 결국 둘 다 불행해집니다.
장점과 단점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좋은 점만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겠습니까.
그런데 좋은 점은 말하지 않고 나쁜 점을 자꾸 들춰내어 비판하다 보면, 그 사람은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나빠집니다. 그러나 나쁜 점을 말하지 않고 좋은 점을 자꾸 말하면, 이상하게도 점점 더 좋아집니다.
신앙과 인격, 삶이 훌륭하고 교회에서 아름답게 섬기고 변함없이 충성하시는 분을 보면 기쁨이 넘칩니다. 이런 분들은 A급 신자입니다. A급 신자만큼은 되지 못해도, 그런대로 신앙생활을 잘하는 B급 신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술도 먹고 바람도 피우고 남의 돈을 떼먹기도 하고 사기도 치고 인격이 바르지 못한 C급 신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배 시간에 C급 신자에게 초점을 맞추고 예수 믿는 사람이 그렇게 못된 짓을 하면 되느냐고 비판하는 설교를 하면, 전 교인이 비판을 잘하는 사람들로 바뀝니다. C급 신자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담임목사까지 비판의 대상이 되어 교회에서 쫓겨나기도 하고, 교회가 큰 시험에 듭니다.
그러나 저는 A급 신자에게 초점을 맞추고 설교합니다. 모든 성도들을 A급 신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기만 해도 기분 좋고 존경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래서 참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설교합니다.
놀랍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성도들이 A급 신자로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말하는 대로 됩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소문나고 부흥되는 비결입니다.
여러 목사님과 함께한 자리에서 제가 이 얘기를 했더니 목사님들이 이구동성으로 백만 불짜리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자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점만 말하고 나쁜 점을 비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찌 그 모양이냐고 야단치면, 아이들은 낙심하고 반항합니다.
오히려 좋은 점을 자꾸 말해주고 칭찬해주면 스스로 나쁜 점을 고쳐서 더 좋아지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부부 사이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내의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세상에서 당신같이 예쁜 여자를 본 적이 없다고 칭찬해보세요. 진짜 예뻐집니다. 뚱뚱해도 날씬하다고 말해주세요. 세월이 지나면 날씬해집니다.
서로 허물은 덮어주고 장점을 칭찬하다 보면 좋은 관계가 이루어지고 행복한 가정이 만들어집니다.
둘째,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본문 누가복음 6장 3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칫하면 자신이 마치 심판 주 하나님이라도 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기 쉽습니다. “저놈은 나쁜 놈이야!” “저놈은 저주받을 놈이야!” “저놈은 지옥 갈 놈이야!”
그러나 하나님만 우리를 똑바로 아십니다. 내가 그 사람을 나쁘다고 판단해도 제3자가 보기에는 내가 더 나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미워하십니다.
야고보서 4장 6절에 보면,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5절에 보면,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은혜를 받기 힘듭니다. 설교를 들어도 은혜를 받으려 하지 않고 판단만 하려고 하기 때문에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따라서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의 마음은 늘 지옥이요, 행복하지 못합니다.
저도 과거에는 매우 교만했던 사람입니다. 사람을 보면 점수부터 매겼습니다. “이 사람은 50점짜리 인생이구나. 아, 이 사람은 70점짜리 인생이구나. 이 사람은 10점짜리 낙제 인생이로구나.”
성품도 좋지 않고 행동도 바르지 못하고 말하는 태도를 봐도 제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제가 싫어하는 사람도 저를 싫어했습니다. 더구나 그런 사람이 저를 싫어하는 것을 보면 더 정이 떨어졌습니다. 저는 이것이 무서운 교만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어느 날 주님께서 저를 책망하셨습니다. “너는 왜 사람을 자꾸만 판단만 하고 정죄만 하느냐, 그들을 위해 기도해줄 수 없겠니, 그들을 위해 축복해줄 수 없겠니, 그들을 불쌍히 여겨줄 수 없겠니 그들을 안아줄 수 없겠니” 저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자리에서 순종하여 기도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분들을 위해 제가 기도하고 축복하고 불쌍히 여기고 눈물 흘려 기도했더니 어느 순간엔가 제가 싫어했던 사람들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싫어하던 사람들도 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셋째,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본문 누가복음 6장 3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에게나 실수가 있고 허물이 있습니다. 좋았던 관계도 깨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서로서로 용서하면서 살면,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 용서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태복음 18장 21~22절에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조건 용서하라는 의미입니다.
마태복음 18장 3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형제를 용서해야 하나님께서도 나를 용서해주신다는 의미입니다.
넷째,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본문 누가복음 6장 3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면서 살라는 의미입니다.
여러분 중에 남에게 아무것도 받아본 적이 없는 분이 있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남에게 무엇이든 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작은 것이라도 나누며 살아보세요. 여러분에게도 가져다주는 사람이 생깁니다.
주는 것은 사랑의 행위입니다. 아가페의 사랑입니다. 주는 것은 내가 희생하는 것입니다. 손해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까지 아끼지 않으시고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요한일서 3장 16~18절에 보면,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주며 살면 이 세상이 천국이 됩니다. 그런데 주려는 사람은 없고, 모두 받으려고만 한다면, 이 세상은 불만과 불평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이 세상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이기심 때문입니다. 부부 사이에도 자기만 생각하면, 그 가정은 지옥이 됩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든지 주려고 하고 도와주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면서 살면 이 세상은 밝은 세상, 좋은 세상,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주면서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30배, 60배, 100배로 갚아주십니다.
우리 교회는 이 말씀을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많은 사람이 우리 교회에 찾아오는 이유도 우리 교회를 방문하면 대접을 잘하는 교회로 소문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가 나누고 또 나누어도 모자람이 없이 풍성히 채워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러분 모두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 행복한 삶을 살게 될 줄 믿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