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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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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19 20:47 조회5,5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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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2013년 01월 13일(주일예배)

본문 / 마태복음 6:25~34

 

어려운 일을 당하면, 누구나 염려하게 됩니다.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해서든지 빨리 해결하기 원하는 마음으로, 별별 걱정을 하게 됩니다.

염려하여 걱정거리가 해결되면 좋을 텐데, 어떤 때에는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문제가 점점 더 꼬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때로는 잠을 잘 수 없고, 식욕이 떨어져 몸이 야위어가기도 합니다.

 

걱정거리가 있어서 걱정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 마태복음 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염려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6:25).

우리가 염려하는 것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의식주와 관련된 것입니다. 종종 큰 걱정거리도 있지만,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염려하는 것은 의식주와 관련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런 것으로 인해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첫째, 염려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문 마태복음 6장 2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키가 작은 사람이 키가 작은 것 때문에 염려한다고 해서 키가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염려해도 키가 자라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키가 작은 것 때문에 염려하는 것 자체가 아무 소득 없는, 쓸데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일을 염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과거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데, 과거로 인해 자꾸 염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가버렸습니다. 돌이킬 수 없습니다. 과거로 인해 염려하는 것은 쓸데없는 것입니다. 과거는 빨리 잊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 매이면, 현실을 불행하게 살 수밖에 없고, 좋은 미래를 만들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입니다. 지금부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중요한데, 과거에 매여 고민하며 허송세월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 잘못한 것이 있으면, 회개하고 잊어버리세요. 하나님은 용서하시기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기억하지도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도말해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왜 자꾸 과거를 생각합니까. 그러므로 과거로 인해 괴로워하지 마세요.

사람 앞에서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가서 용서를 구하고, 그 후에는 잊는 것이 낫습니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내일 일을 미리 끌어다가 걱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도 쓸데없는 염려입니다. 내일은 내 것이 아닙니다. 내일은 올지, 안 올지도 모릅니다. 내일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생명을 연장시켜주시고, 내일을 주셔야 내일이 나에게 올 수 있습니다. 내일은 내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내일 일어날 일을 생각하며 미리 염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여 밤잠을 못 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걱정해도 아무 쓸데없는데, 미리 걱정합니다.

 

본문 마태복음 6장 3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미래의 일을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될 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쓸데없는 걱정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날마다 걱정하며 살았던 것이 지금 생각하면 후회스럽습니다. 오늘은 죽이라도 먹었습니다. 그런데 내일을 생각하면 살아갈 길이 막막하여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중학생 때는 장학생으로 공부했지만, 고등학교 입학시험을 치는 것도 걱정스럽고, 고등학교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니 걱정스러웠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에는 더 가난해져서 대학교에 입학할 형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학에 들어갈 것도 걱정했고, 먹고 살기 위해 걱정했습니다. 제가 얼마나 걱정을 많이 했던지, 제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 걱정한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이 되니 하나님께서는 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장학금을 받게 해주시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대학교에 갈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합격자 발표되기도 전에 장학금이 미리 준비되게 하시고, 모든 것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풍성하게 준비해놓으시고 해결해주셨는데, 저는 괜히 미리 걱정한 것입니다. 미래의 일을 미리 끌어다가 걱정한 것이 얼마나 후회스러운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절대 걱정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과거에 걱정을 많이 한 것이 억울하기 때문에, 이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다 해도 걱정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미래의 일을 미리 끌어다가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은 해결책을 준비해놓고 기다리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염려가 우리에게 오히려 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염려하는 것이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지 모릅니다.

위가 건강하지 못하면, 소화가 잘되지 않고, 위장병에 걸립니다. 그런데 위장병의 80%는 마음이 불안하고, 염려할 때에 생깁니다.

신경 쓸 일이 생겨서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면, 소화가 잘되지 않고, 배가 아픕니다. 위는 제2의 뇌입니다.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지 모릅니다.

우리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위가 달라집니다. 마음이 편안하면 위가 편안해져서 소화가 잘 됩니다. 그러므로 최고의 소화제는 마음이 편안한 것입니다.

 

걱정이 많으면 잠을 편히 잘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편안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수면제는 마음이 편안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염려하고 고민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은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성도들 가운데에도 아주 건강하던 사람이었는데, 사업이 잘되지 않아 어려움이 생기니 얼마나 걱정을 많이 했던지, 온몸에 암이 퍼졌습니다. 그러므로 걱정을 많이 하는 것은 유익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도리어 해를 끼칩니다.

 

잠언 17장 22절에 보면,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자꾸 근심하면 뼈가 마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롤 근심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염려는 마음을 오히려 불안하게 만들고, 자신감을 잃게 만듭니다. 그래서 자꾸 실수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실패하게 됩니다.

 

피아노 연주를 잘하는 연주자가 ‘잘해야 하는데….’라고 걱정했습니다. 그러더니 실제로 연주할 때에는 손가락이 굳어서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했습니다. 염려하고 걱정하다 보니 평소의 실력발휘를 하지 못한 것입니다.

운동선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져도 좋고 이겨도 좋다.’라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경기를 하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 걱정하고 초조해하고 불안해하면, 평소의 실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염려는 우리에게 해가 됩니다.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염려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셋째, 염려는 믿음 없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마태복음 6장 31~3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이방인’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이방인들이 밤낮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라고 걱정하지,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런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시고, 책임져주실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공중에 나는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세상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가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까 하나님 한분만 두려워해야 하고, 하나님만 생각해야 합니다. 절대주권은 하나님 아버지께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변함없으신 하나님,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위해서라면 하나님은 아까워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십니다. 독생자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이 무엇이 아까워서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방인들처럼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마태복음 6장 26~3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염려합니까? 믿음이 없어서, 믿음이 작아서 염려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작은 자들을 향해 “믿음이 작은 자들아 왜 걱정하느냐”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염려가 생긴다면, 믿음이 약해졌고, 믿음이 병들었다는 증거입니다. 믿음과 염려는 반비례합니다.

걱정거리가 많아도 걱정되지 않고, 분명히 전화위복될 것이고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고 더 좋은 길을 열어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겨서 걱정되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굉장히 건강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시시한 것 때문에 신경 쓰고, 걱정한다면, 이것은 믿음이 약해진 증거이고, 믿음이 병든 증거입니다. 마음이 평안한지, 염려가 있는가를 보면, 자신의 믿음을 진단해볼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염려하게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다 보면,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되고,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되면 믿음이 더 약해지고, 믿음이 병들게 됩니다.

 

열두 명의 정탐꾼이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왔을 때,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이 얼마나 좋은지,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라고 믿음의 말을 했습니다(민 13:30). 그리고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말했습니다(민 14:7~9).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이 충만했기 때문에 담대하게 믿음의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10명의 정탐꾼은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만 바라보고, 가나안 땅만 바라보다 보니 믿음이 없는 말을 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라고 말했습니다(민 13:30). 그리고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라고 말했습니다(민 13:32~33).

그들이 이렇게 믿음 없는 말을 하니, 백성들이 걱정했습니다. 밤새도록 울고 야단법석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라고 말했습니다(민 14:2~3). 그리고 그들은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라고 말했습니다(민 14:4). 얼마나 믿음 없는 말입니까.

 

믿음이 약해지고, 믿음이 없어지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꾸 걱정하게 됩니다. 걱정하다 보면, 믿음 없는 말을 하게 되고,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염려하지 않고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염려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빌립보서 4장 6절에 보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염려거리가 있어도 염려하지 말고, 그 시간에 기도하라는 의미입니다. 염려거리가 생기면, 기도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라는 의미입니다.

기도해도 염려되는 것은 기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염려되지 않고, 마음에 평강이 생길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간절히 기도하다 보면, 은혜 받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다 보면,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이때 큰 믿음이 생깁니다. 마음에 평강이 생기고, 염려되지 않습니다.

 

둘째, 감사할 것을 찾아야 합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에 보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밤과 낮이 있듯이 우리에게는 감사거리와 염려거리가 있습니다. 염려거리만 생각하지 말고, 감사거리를 찾아서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하다 보면, 큰 은혜를 받게 되고, 큰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마음에 평강이 생기고, 기쁨이 넘치고, 모든 것이 잘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도하실 때, 오늘 하루 감사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염려거리는 제쳐두고, 감사할 것만 찾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아갈 때, 성령께서 기뻐하시고, 은혜를 부어주시고, 마음에 평강을 주시고, 기쁨을 주십니다. 감사하며 살다 보면, 감사할 것이 점점 많아집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제가 자라는 동안 제게 가장 부족했던 면이 이것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가정 형편이 가난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를 좋은 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할 수 있게 하시고,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감사할 거리가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릴 때에 굉장히 건강했습니다. 메뚜기도 잡아먹고, 개구리 다리도 먹는 등 자연보약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주 건강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매우 많습니다. 제가 감사한 것을 찾아 하나님께 감사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런데 저는 감사거리는 생각하지 않고, 어려운 형편만 생각하고, 걱정만 했던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여러분도 걱정거리는 주님께 맡기고, 감사하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얼굴에서 수심이 사라질 것입니다.

 

셋째,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야 할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준비해놓고 계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먹고사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입니다.

좋은 지도자가 나라를 다스리면, 나라가 잘되고, 백성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쁜 지도자가 나라를 다스리면, 나라도 망하고, 백성들은 고생하고, 불행해집니다. 그러므로 지도자가 중요합니다.

제일 좋은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다스려주시고, 하나님이 이 나라를 천국 같은 나라로 만들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가장 바르고 옳은 것은 하나님의 의입니다. 사람마다 나라마다 주장하는 정의가 다릅니다. 가장 올바른 것을 찾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봐야 하고, 하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하나님의 생각이 어떠한지,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를 찾아봐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똑바로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가장 바르게 사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가장 잘되는 길이고, 가장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에베소서 5장 17절에 보면,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 38~3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뜻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 구원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일은 열심히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구원 받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만민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 전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을 하나님께서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하시는 일이 하나님의 일인데, 우리가 그 일을 하면,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됩니다. 이런 사람은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게 됩니다(고전 3:8).

 

요한계시록 20장에 보면,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산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한다고 했습니다.

단지 교회에만 왔다 갔다 하면서 예수 믿고 복 받겠다고 생각하는 수준의 사람이 되지 마시고,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장차 받을 영광이 아주 큽니다.

여러분이 선교사가 되지 않더라도 선교사를 돕고, 후원하고,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면, 여러분은 선교사와 함께 똑같은 상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셔서 백 배의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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