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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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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19 18:03 조회5,7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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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2012년 04월 22일(주일예배)

본문 / 마태복음 5:5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온유한 분이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9절에 보면,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온유한 사람은 예수님을 닮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믿음이 자라납니다. 믿음은 은혜를 받을 때 자랍니다. 믿음이 자라면 자랄수록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되어있습니다. 성령의 은혜가 임하면 믿음이 자라나고, 믿음이 자라날수록 변화가 일어나는데, 예수님의 성품을 닮게 됩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보면,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은혜 받는 사람인가를 알려면, 그 사람에게서 성령의 열매가 얼마나 나타나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품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욕을 많이 먹게 되고, 전도의 문이 막히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에게는 반드시 회개가 있습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일수록 작은 죄를 범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통곡하고, 가슴치고 울면서 얼마나 철저히 회개하는지 모릅니다. 정말 거듭난 사람인가, 얼마나 은혜 받은 사람인가를 알려면 얼마나 철저히 회개하느냐를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회개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변화가 있습니다. 회개하면 하나님이 용서하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주십니다. 회개하는 자가 은혜를 받습니다. 은혜를 받으니까 변화가 일어납니다. 은혜를 받으니까 점점 더 거룩해지고, 점점 더 예수님을 닮아갑니다.

거듭난 사람들은 회개하기 때문에 변화가 있는데, 타락했을 때 가졌던 마귀의 성품이 없어지고, 예수님의 성품을 가지게 됩니다. 어둠의 열매가 많이 나타나던 사람에게서 빛의 열매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어둠의 열매는 악함과 불의함과 거짓의 열매입니다. 그러나 빛의 열매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입니다(엡 5:9).

악하던 사람이 점점 착해지고, 불의한 짓을 하던 사람이 의롭게 살게 되고, 거짓된 성품이 진실한 성품으로 바뀝니다. 옛 사람이 새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거듭난 믿음을 가진 사람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모릅니다.

 

그러면 온유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종교개혁자 칼빈은 “온유한 자는 부드러운 태도로 살고, 쉽게 노하지 않고, 남에게 보복하지 않고,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어도 잘 참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말과 행동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온유한 것과 약한 것은 전혀 다릅니다. 온유한 사람이라고 해서 나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온유한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아주 성숙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아주 강한 사람입니다.

잠언 25장 15절에 보면, “오래 참으면 관원도 설득할 수 있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뼈가 얼마나 딱딱하고 강합니까? 부드러운 혀가 무슨 힘이 있습니까? 그러나 부드러운 혀가 뼈를 꺾는다고 했습니다. 온유한 사람의 말이 뼈를 꺾습니다. 돌 같이 굳은 마음도 녹일 수 있습니다.

 

동물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보면, 암사자나 암호랑이들이 새끼를 옮길 때, 새끼의 목덜미를 날카로운 이빨로 물어서 옮기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새끼의 말랑말랑한 살이 어미의 이빨에 물리는 순간 피투성이가 될 것 같은데, 전혀 상하지 않고 잘 옮기는지…. 새끼를 부드럽게 잘 옮긴다고 해서 호랑이나 사자가 약합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굉장히 지혜롭고 성숙한 모습입니다.

 

온유한 사람은 잘 참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온유한 사람은 쉽게 노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져도 성질을 내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화가 날 때도 있고,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온유한 사람은 잘 참습니다.

또 온유한 사람은 용서하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가 자기를 괴롭히거나 불이익을 주었을 때, 분노를 품게 되고, 그 사람을 미워하고, 보복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온유한 사람은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용서합니다.

 

요셉이 온유한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보복하지 않았습니다. 다 용서하고,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잘 돌봐줬습니다. 다윗도 온유한 사람이었습니다. 사울 왕이 자신을 죽이려고 해도 보복하거나 악하게 말하거나 사울을 죽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온유한 사람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선을 베푸는 사람입니다. 온유한 사람은 하나님에게는 절대 순종하고, 사람들에게는 선을 베푸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과 같은 사람을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무조건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는 악을 행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선한 일만 행했습니다. 아브라함과 같은 사람이 온유한 사람의 모델입니다.

 

예수님은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에 보면,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나운 사람, 힘 있는 사람, 강한 사람이 땅을 차지할 것 같은데, 예수님은 온유한 사람이 땅을 차지할 수 있도록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대개 어떤 사람이 땅을 차지합니까? 옛날에는 전쟁에서 이긴 사람들이 땅을 차지했습니다. 전쟁에서 이기면 그 땅도 자신의 땅이 되고, 그 땅의 백성들은 다 노예가 되고, 거기에 있는 보물과 모든 것을 다 빼앗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전쟁에서 이긴 사람이 땅을 차지했습니다.

또 복 받은 사람이 땅을 차지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점점 잘 되어서 많은 땅을 차지하게 됩니다.

 

우리가 믿는 아버지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절대주권을 가지시고, 이 우주와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사화복은 오직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참새 한 마리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도 상하게 할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먹고사는 것이 어렵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고, 세상이 어떻게 될지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예수 믿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으로서 구원의 확신이 있다면,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세상을 바라보며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가 죽고 사는 것, 흥하고 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도 손댈 자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런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근심 때문에 얼굴이 일그러져도, 예수 믿는 사람들은 마음에 평강이 넘치고, 기쁨이 넘쳐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께서는 온유한 사람에게 땅을 기업으로 받게 해주십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십니다. 온유한 아브라함에게도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아브라함이 아무리 온유하고 연약해보여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롯과 땅을 나누는 장면을 통해 우리는 아브라함의 성품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롯은 소돔과 고모라 땅이 너무 좋고 물이 너무 좋고 숲이 우거지고 기름지니까 그 땅을 택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모든 것을 양보했습니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해서 사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은 결국 아브라함과 그 자손의 땅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지 않을 것 같아도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됩니다. 아무리 양보해도 하나님이 주시면 내 것이 됩니다.

 

다윗도 온유한 사람인데, 사울은 얼마나 사나운 사람입니까. 연약한 다윗과 사나운 사울 중에서 누가 이기겠습니까. 게다가 사울은 왕으로 군사를 수천 명씩 데리고 다니면서 다윗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를 보면, 사울은 스스로 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왕이 되어서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다윗과 싸워서 이긴 나라가 없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하나님이 이기게 하셔서 그 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인류 역사를 보면, 힘으로 세계를 정복하려고 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힘으로 밀어붙여서 많은 땅을 정복했는데, 놀라운 것은 그 기간은 아주 잠시뿐이었습니다. 얼마 후에는 그 땅을 다 잃어버리고, 영웅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끝까지 차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잠시 빼앗았다가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 잃어버렸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해서 자기의 땅을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자신의 것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다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온유한 자에게 땅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성품을 가지느냐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왜 성품이 중요한가 하면, 성품과 수명은 정비례하기 때문입니다. 성품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수명이 좌우됩니다. 성품이 좋으면 수명이 길어집니다.

인간이 타락해서 마음이 악해지면 악해질수록 수명은 짧아집니다. 잠언 10장 27절에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수명은 짧아지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악한 사람에게도 선을 베풀고, 다 용서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마음에 미운 사람이 없습니다. 보복할 마음도 없습니다. 싸울 마음도 없습니다.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니까 사랑의 하나님이 감동받으셔서 은혜를 부어주시고,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분노를 품고, 미워하고, 복수심에 불타서 이를 가는 사람들은 온갖 병이 다 생기고, 마음은 지옥이 되어버립니다. 결국 수명이 짧아집니다.

 

성경에 보면, 처음에는 사람이 천년 가까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타락하면서 수명이 점점 짧아졌습니다. 동물의 경우를 살펴보면, 토끼나 소, 참새 같은 온순한 동물들은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사나운 동물들이 나타나면 다 잡아먹힙니다. 그래서 온순한 동물들이 다 없어질 것 같지만, 온순한 동물들은 번식을 잘 해서 번창합니다.

그런데 동물의 왕인 사자나 호랑이는 1년에 한 마리도 낳을까말까 합니다. 자기들끼리 싸웁니다. 그래서 씨가 말라서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나운 짐승일수록 수명이 짧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3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편 37편 7절에 보면,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원리가 이러합니다. 악인은 다 멸하셔서 찾아볼 수 없게 됩니다. 악한 사람들이 다 없어졌으니 온유한 사람들이 땅을 차지하게 되고,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면서 살게 됩니다.

 

디도서 3장 2절에 보면,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남을 비방하지 말고, 다투지도 말고, 관용하고, 너그럽게 용서하고,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내면서 살아야 합니다.

야고보서 3장 13절에 보면,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지혜의 온유함’이라고 했습니다. 온유한 자는 미련한 자가 아닙니다. 어리석은 자가 아닙니다. 온유한 사람은 참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성령의 열매로 온유한 자가 됩니다.

 

민수기 12장 3절에 보면,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모세보다 온유한 사람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온유하다’라는 말에는 짐승들을 훈련시켜서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모세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의 마음에 꼭 맞게,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잘 따르는 성품을 가진 사람이 모세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축복하시고, 이런 사람들을 귀하게 쓰십니다.

온유한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시고,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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