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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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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01 16:47 조회3,7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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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님

 

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님

2006년 12월 17일(주일예배)

본문 / 마태복음 1:18~21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어떻게 탄생하셨는지 기록되어있습니다. 본문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히브리인들의 결혼풍습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의 결혼은 양가 부모들에 의해 추진되고 결정한다고 합니다. 일단 결정되면 결혼할 당사자들은 이미 결혼한 사이로 간주되어 서로를 각각 남편과 아내로 불렀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부부로 인정을 받았어도 함께 살지는 않습니다. 각각 자신의 집에서 1년간 떨어져 살면서 결혼식 하는 날까지 기다립니다.

이 기간은 신부의 순결에 대한 서약의 신실성을 증명하는 기간입니다. 만일 신부가 이 기간 중에 순결을 지키지 못하거나 임신하게 되면, 그 결혼은 무효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성문에 앉아 있는 재판관에게 이 사실을 알리게 되면 신부는 돌에 맞아 죽게 됩니다.

그러나 신부가 1년 동안 순결을 지키며 잘 보내면, 신랑은 신부를 자기 집으로 데려오게 되고, 이때 장대한 행렬이 이들의 뒤를 따릅니다. 이렇게 해서 결혼식을 올린 후에야 비로소 두 사람이 정식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되고, 한 몸이 됩니다.

 

본문 18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말씀으로 미루어 볼 때, 마리아와 요셉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약혼한 상태로, 신부가 순결을 지켜야 하는 1년 동안의 기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했습니다.

 

누가복음에 보면, 이때의 상황이 좀 더 자세히 기록되어있습니다. 누가복음 1장 26~38절에 보면,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마리아는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엄청난 축복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언제 돌에 맞아 죽을지도 모르고, 파혼을 당할지도 모르는 위급한 상황가운데서도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순종의 자세를 보입니다.

 

마태복음 1장 19~21절에 보면, 처녀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그녀의 남편 요셉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있습니다.

마태복음 1장 19~25절에 보면,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에서 이사야 7장 14절의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이 인용된 것을 보면, 이 일이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하신 말씀이 이루어진 사실과 예수님께서 처녀 몸에 잉태되어 이 세상에 오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보면, 하와로 하여금 선악과를 따먹도록 유혹한 사탄에게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장차 오실 메시아인 예수님을 가리켜 ‘여자의 후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처럼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에 의해 잉태되신 분이 아닙니다. 성령이 임하셔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의 몸에 잉태되셨습니다(눅 1:35).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육신을 입고 인간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탄생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2장 5~11절에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자가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육신을 입고 사람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 2:17).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유혹에 빠져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습니다. 그때부터 모든 인간은 점점 타락하게 되었고, 결국 멸망 당할 수밖에 없는 죄인이 되어 지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주셔서 누구든지 그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게 해주셨습니다(요 3:16).

 

여기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6장 38~40절에서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주시고, 우리의 저주를 속량해주시려고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갈 3:13).

 

그런데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가 되어 우리를 구원하려면 반드시 두 가지 자격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첫째, 죄가 없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죄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전도서 7장 20절에 보면, “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로마서 3장 10~12절에 보면,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에 죄를 범하지 않는 인간은 절대로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자기의 죄로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자기의 죄로 인해 죽을 사람이 어떻게 남을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자격도 없고, 힘도 없습니다.

공자와 맹자가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마호메트도 석가모니도 예외가 아닙니다. 인간은 모두 죄인입니다. 아무도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의 자궁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 없이 태어나셨고, 일평생 죄 없이 사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중보자의 자격을 완벽하게 가지셨으므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실 수 있고,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구주가 되실 수 있습니다.

 

둘째, 신성과 인성 둘 다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신성을 가지신 하나님과 인성을 가진 사람 사이에 중보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 에게는 인성만 있지, 신성이 없습니다. 또 천사에게는 인성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과 천사 중에는 아무도 중보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으므로 신성과 인성을 완벽하게 가지고 계십니다. 따라서 예수님만이 중보자가 되시고, 우리의 구원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1~19절에 보면,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종교가 있지만, 거기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그리스도시요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며,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 받고, 천국에 가서 영생복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3~17절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지만, 예수님이 누구신지 똑바로 아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세례 요한이나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 알았던 이들은 믿음도 없었을 뿐더러,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이때 시몬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베드로야말로 예수님을 똑바로 알고 똑바로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거듭난 참 신자였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탄생하셨다는 것을 믿습니까? 예수님만이 중보자가 되시고, 우리의 구주가 되시며, 오직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 받는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그렇게 믿고 또 믿어진다면 여러분은 참으로 거듭난 신자입니다.

그러나 현대 신학자들 중에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예수님만이 그리스도가 되시는 것이 아니라, 회교의 마호메트도, 불교의 석가모니도 그리스도라고 주장합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만 믿어야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어떤 종교를 믿어도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합니다. 참으로 위험하고 잘못된 신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들은 신학 박사라 할지라도 성령으로 거듭난 신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저 종교인의 한사람에 불과할 뿐입니다.

 

우리 모두 거듭난 신자가 될 뿐만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시기 바랍니다.

거듭난 신자는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전지전능하신 분임을 믿습니다. 전지전능하신 분이 무엇을 못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갈라 육지같이 건너가게 하시고, 처녀 몸에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 말씀이 사실이요 진리라는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되었다는 성경의 말씀을 능히 믿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감사하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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