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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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8 09:54 조회3,429회 댓글0건본문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2005년 03월 06일(주일예배)
본문 / 이사야 43:1~7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찾아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 20: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죽인 원수들이 찾아와 자신들도 죽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숨어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두려워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오셔서 평강을 선포하셨습니다.
육신이 건강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건강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육신과 더불어 마음까지도 건강해야 건강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건강하면 평안합니다. 환난과 지진이 일어나도, 흉년이 들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에 마음이 평안하다면, 그 일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아마 잘될 것입니다. 일을 시작하려 하는데,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되고 두렵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때에는 무리하게 일을 밀어붙이기보다는 하나님 앞에 충분히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평안이 올 때까지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에 보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이 생긴 것입니다.
마치 잘못을 저지른 아이가 아버지의 눈치를 살피며 아버지를 피하는 것과 같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에 야단을 맞을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살면 좋겠는데, 그렇게 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바르게 살지 못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괜히 걱정이 되고 잠이 잘 오지 않고 죗값을 받는 것 같고 뭔가 불안합니다.
이때 시간을 끌지 마시기 바랍니다. 즉시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해결책입니다. “아버지, 잘못했습니다. 바르게 살지 못한 것을 용서해 주세요.”라고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며 마음의 평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약해지면 마음이 불안해지고 두려운 마음을 갖습니다. 의심이 생기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조만간 부도날 것 같고, 사고가 날 것 같습니다. 불길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실패하도록 하기 위해 두려워하는 마음을 우리에게 줍니다.
디모데후서 1장 7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을 주셔서 우리가 평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본문 이사야 4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나라가 위태롭고 불안하여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두려워하지 말라고 반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과 같이 걱정근심이 많은 가운데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도 주시는 말씀인줄 믿습니다.
본문 이사야 43장 1절에 보면,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죗값으로 인해 마귀에게 노예로 팔린 우리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구속해주셨으며, 우리를 지명하여 불러주셨습니다. 이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의 사역을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 우리를 지명하여 불러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신 하나님께서 “너희들은 내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이사야 43장 2~3절에 보면,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두어가시지 않으시면 우리는 절대 죽지 않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해주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면, 우리로 하여금 물로 가지 말게 하시고 불 가운데 지나가지 않게 하셔서 편안하게 살게 하셨으면 좋겠는데, 이상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물 가운데로 가든지 불 가운데로 가든지 내버려두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평안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을 도무지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 어려움이 닥쳐 물과 불을 통과하는 등 위험하고 어려운 일을 당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 부르짖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런 일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점점 더 강해지고 단단해져서 어떤 일을 당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본문 이사야 43장 4~7절에 보면,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배처럼 여기시고 존귀하게 여기시며 우리를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하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우리와 함께해주실 것이므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프리카의 선교사 리빙스턴은 혼자 아프리카 정글을 누비며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습니다. 그러나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기자들이 그에게 어떻게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다닐 수 있었는가 물었습니다. 이에 리빙스턴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었기 때문이요,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다 이루기까지 결코 죽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세상을 떠나는 날은 우리의 사명이 끝나는 날입니다.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두려움을 이기시기 바랍니다.
사실 두려움은 우리에게 얼마나 해를 주는지 모릅니다. 두려움은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망치는 장애물과 같습니다.
두려움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첫째, 두려움은 우리의 잠재력을 마비시킵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재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묶어버려서 주저하게 됩니다. 결국 자신이 가진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놓칩니다.
둘째, 두려움은 우리가 맺고 있는 관계를 모두 파괴시킵니다.
두려움은 다른 사람들에게 정직하게 대하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담대한 사람은 결과가 어떠하든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정직하게 말하고 정직하게 행동합니다. 그래서 더 신임을 얻고 좋은 관계를 갖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지레 겁을 먹고 사람이 비겁해집니다. 본의 아니게 실수하게 됩니다.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라 오해를 받아 실없는 사람이 됩니다. 결국 사람과의 관계마저 깨어지고, 신뢰를 받지 못합니다.
셋째. 두려움은 우리의 행복을 방해합니다.
행복은 두려움과 함께하지 못합니다. 잘 먹고 잘 입고 좋은 집에 산다 해도, 마음에 평안함이 없으면 결코 행복하지 못합니다.
넷째, 두려움은 우리의 성공을 방해합니다.
두려워하는 일에 마음을 빼앗기면 실패하게 됩니다. 그러나 믿음의 심지가 튼튼한 사람은 어려운 일이 생겨도 정해진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기 때문에 성공에 이릅니다.
두려움은 두려워하는 일을 생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보면,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여러 번 기록되어있습니다.
루마니아의 공산주의 체제에서 많은 박해를 받았던 범브란트 목사는 옥중에 있을 때에 계속 성경을 읽으며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많이 기록된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몇 번이나 기록되어있나 알아내기 위해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365번 기록되어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1년은 365일입니다. 날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으로 인해 죽은 청년의 수가 30만 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들과 남편을 일선에 보내고, 염려와 불안과 근심 가운데 마음을 졸이다가 심장병으로 사망한 미국인은 100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두려움이 얼마나 우리에게 해가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그 당시 경제공황의 암담한 상황으로 인해 불안해하는 국민들을 향해 “두려움 외에는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 올수록 국내 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흉흉한 소문이 들려옵니다. 이것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마 24:4~7)”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날이 가까이 다가올수록 난리의 소문이 나고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치고 큰 지진과 재난이 일어나 불안해질 것입니다. 이처럼 마지막 때에는 두려움에 떨다가 병이 생겨 죽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신문 기사와 뉴스를 열심히 시청하기보다 성경을 열심히 보시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불안해서 살 수 없습니다. 기쁨을 잃어버립니다.
인도의 바케이 목사가 여행하는 중에 긴 다리를 타고 계곡을 건넜습니다. 그때 경험이 많은 그의 친구는 씩씩하게 걸어갔으나, 그는 출렁이며 흔들리는 다리에서 발을 내딛기가 여간 어렵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밑에서 세차게 소용돌이치는 물결을 보니 간이 콩알만 해졌습니다. 공포로 인해 심장이 멎을 것 같고, 얼마나 어지러운지 곧장 밑으로 떨어질 것만 같았습니다.
그때 그의 친구가 바케이 목사를 향해 “내려다보지 마시오. 나를 똑바로 쳐다보시오.”라고 소리쳤습니다. 바케이 목사는 정신을 차리고 친구만 바라보고 한 걸음씩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그리하여 다리를 무사히 건널 수 있었습니다.
무시무시한 환난과 소용돌이 속에서 이 세상만 바라보면 의심이 생기고 걱정이 생기고 두렵고 떨리고 믿음도 약해집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온 열 명의 정탐꾼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만 보고 두려워하며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민 13:32~33)”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민 14:7~9)”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은 믿음이 담대해지고 기쁨이 생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을 보고 사람을 보는 사람은 불안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바라보아서는 안 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속하시고 불러주신 하나님께서 “너는 내 것이라.”,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너를 사랑하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으며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크리소스톰은 초대 교부들 가운데 최고의 명설교가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황금의 입’이라고 불렀으며, 그의 설교를 듣다가 열렬히 박수를 쳤습니다.
그는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그리스도가 나의 생명 되십니다. 나는 죽으면 오히려 생명을 얻습니다. 유배가 두렵습니까? 땅은 주님께 속해 있습니다. 재산을 잃은 것입니까? 우리가 세상에 왔을 때에 가지고 온 것이 아무것도 없고, 떠날 때에도 아무것도 갖고 가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공포는 내 눈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좋은 것도 나에게는 우스운 것들입니다. 가난도 두렵지 않고, 부귀도 바라지 않고, 죽음도 주저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그는 세상의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했습니다.
두려움에 떨던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았을 때, 큰 믿음을 가지고 두려움을 이겨냈습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했습니다.
말세에는 반드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담대히 행할 수 있으며, 언제나 마음의 평강을 누리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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