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도 축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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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06 15:31 조회4,145회 댓글0건본문
고난도 축복이 된다
고난도 축복이 된다
2021년 01월 24일(주일예배)
본문 / 시편 119:65~72
로마서 8장 28절에 보면,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이 말씀을 믿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믿음의 사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는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사람입니다.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고난도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은 아주 잘 된다는 의미입니다. 좋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모두 채워주시듯 모든 것이 잘 된다는 의미입니다.
본문 시편 119편에 보면, 시편 기자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체험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고난이 있음으로 인해 말씀대로 살게 되었습니다. 고난을 통해 많은 유익을 경험했습니다.
본문 시편 119편 71절에 보면,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시편 기자가 어떤 고난을 겪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고난을 당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고백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렇게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경험하는 유익이 많습니다.
첫째,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은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축복이 될 것을 믿습니다. 어려움을 당하는 것으로 인해 유익이 많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소망이 생깁니다.
희망과 소망은 다릅니다. 희망은 단순히 자신이 바라는 것이고, 소망은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하여 바라는 것입니다.
둘째, 고난으로 인한 유익을 생각하며 참습니다.
고난이 크고 고난을 겪는 시간이 길어지면 지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은 오늘의 고난으로 인한 유익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기뻐합니다.
요셉을 보세요. 요셉은 노예로 애굽에 팔려갔습니다. 매우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쇠사슬에 묶여 팔려갈 때, 요셉이 얼마나 울부짖었겠습니까. 모든 것이 끝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아주 비참한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모든 것이 형통했습니다. 요셉에게 무엇을 시키든 잘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디발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았습니다.
요셉은 고난 중에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을 체험하면 기쁩니다.
그런데 요셉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갔습니다. 요셉은 감옥에 들어갔지만,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셨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감옥 안에서도 모든 것이 잘 되었습니다.
창세기 39장 22절에 보면,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요셉은 간수장을 대신하여 감옥의 모든 사무를 관리했습니다.
요셉에게는 해몽하는 재주가 있었습니다.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몽하여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애굽의 총리가 된 후, 요셉은 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버지 야곱과 가족을 애굽에 불러 고센 땅에서 살게 했습니다. 고센 땅에서 크게 번창했습니다.
요셉이 고난을 겪음으로 인해 요셉만 복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가족이 복을 받고, 민족이 복을 받았습니다. 요셉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굶어죽지 않고 잘 살았습니다.
요셉이 고난의 길로 간 것 같지만, 모든 것이 축복으로 바뀌었습니다. 요셉이 겪은 고난이 축복이 되었습니다.
사무엘상 7장 5~14절에 보면,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괴롭히자, 사무엘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스라엘 사람들을 미스바에 모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미스바에 모여 온 종일 금식하며 하나님께 회개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것을 알고 블레셋 사람들이 쳐들어왔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큰 우레를 발하셔서 블레셋 사람들을 어지럽게 하셨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땅을 모두 되찾았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온 종일 금식하며 기도했을 때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무리 큰 죄를 범했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무조건 용서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모두 도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치 죄를 범하지 않은 것처럼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죄를 기억하지도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회개하면 이전에 죄 가운데 있을 때에 잃은 것을 하나님께서 다 회복시켜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넘치고 감사가 넘칩니다. 회개하는 사람은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누가복음 15장 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바르게 살지 못하여 어려움을 당할 때, 금식하고 울부짖으며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회복시켜주십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면 삽니다. 이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에스겔 18장 21~23절에 보면,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과거를 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현재의 모습만 보십니다. 과거를 생각하며 고민하거나 괴로워하지 마세요.
과거에 어떤 죄를 범했든지 하나님께서는 과거를 보시지 않습니다. 죄에서 돌이켜 바르게 살면, 하나님께서는 과거를 전혀 기억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기억하시지 않으니 우리도 우리를 용서하고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는 끝났습니다. 지나갔습니다. 그러므로 과거로부터 해방되어야 합니다. 지금이 중요합니다.
고난이 오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함으로 고난을 해결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때 고난은 축복이 됩니다.
야고보서 5장 13절에 보면,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고난이 오면 만사를 제쳐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해결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고난이 왔을 때에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모든 것이 끝났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면 막을 수 없습니다. 죽을병에 걸렸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살리시면 삽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을 해결해주시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이 축복이 되게 하십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믿음을 막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문제를 해결해주실 뿐 아니라 상을 주십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자녀가 계속 달라고 하면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슨 문제든 가지고 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 상을 주십니다.
아모스 5장 6절에 보면,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는 길이 있습니다.
사방이 막혔다 해도, 사는 길이 있습니다. 위를 쳐다보세요. 하나님을 찾으세요. 그러면 반드시 삽니다. 살 길이 열립니다.
죄인이라도 하나님을 찾으면 살 길이 열립니다. 절망적인 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찾으면 살 길이 열립니다. 고난이 왔을 때에 하나님을 찾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고난이 축복으로 바뀝니다.
교회에서 예배당을 건축하려고 하거나 큰 일을 할 때에는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원수 마귀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원수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 안 되게 하려고 여러 가지로 방해합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은 ‘어려움이 있는데 어떻게 하나.’라고 걱정합니다.
이때 당회, 제직회로 모여 어떻게 할까 의논하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문제가 커집니다. 반대하는 사람, 불평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반대하는 사람, 불평하는 사람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교회가 큰 일을 하려다가 오히려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믿음 없는 말을 하고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에 사람의 생각을 가지고 모여 의논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을 때에는 모여서 의논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교회에서 예배당을 건축하려고 하거나 큰 일을 하려고 할 때, 걱정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돈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운동을 해야 합니다.
성도들에게 헌금은 하지 않아도 좋으니 반드시 기도하게 해야 합니다. 전 성도가 대대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성도들이 기도하다 보면 은혜를 받습니다. 성도들에게 믿음이 생깁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간증거리가 많아집니다. 성도들이 자원하여 헌금합니다. 그렇게 해서 큰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이 건물을 지을 때에 이것을 체험했습니다. ‘믿음을 구축하자’라는 주제로 2년 동안 전 성도가 기도했습니다.
2년 동안 기도하고 나니 헌금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성도들이 자원해서 헌금했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예배당을 다 짓고도 헌금이 남았습니다.
성도들에게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쓰고도 남게 하셨습니다. 그때 체험한 것이 제가 목회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국의 어느 신학교에서 학교 건물을 지으려고 했습니다. 저는 총장님께 “총장님, 돈은 걱정하지 마세요. 돈은 쌓아놨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기도운동을 하세요. 총장님부터 시작해서 교수가 모두 기도하세요. 그리고 그 도시에 있는 모든 교회에게 기도해달라고 부탁하세요. 헌금은 하지 않아도 되니 기도해달라고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대대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기도해서 은혜를 받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1만 5천 평의 부지를 학교에 기증했습니다. 총 4백억 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신학교를 설계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신학교를 완공했습니다.
교회에서 예배당을 지으려 하거나 큰 일을 하려고 하는 목회자들에게 저는 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믿고 제가 말한 대로 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들 사람의 방법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시험에 듭니다. 교회가 어려움을 겪습니다. 믿음이 없는 목회자가 문제입니다.
로마서 14장 23절에 보면,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목회자가 세상 사람처럼 일하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큰 일을 하기 전에 모여서 의논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목회자가 세상 사람들처럼 일해서야 되겠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목회자가 세상 사람들처럼 일하는 것은 엄청난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따라 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믿음을 따라 하지 않는 것이 큰 죄라는 것도 알지 못합니다.
문제가 생겨도 걱정하지 마세요. 사람을 찾아가지 마세요. 사람과 의논하지 마세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 마세요. 기도하세요.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믿음이 좋아집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간증거리가 생깁니다.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에는 6ㆍ25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때라 고난이 많았습니다.
당시 제가 출석하던 교회에는 성도 중에 북한에서 피난 온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분들은 예배가 끝나도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교회에 앉아 울며 기도했습니다.
당시 저도 형편이 어려웠기 때문에 저도 집에 가지 않고 교회에 앉아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제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제게 믿음이 생겼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생겼습니다. 장차 천국에 가서 예수님을 만날 것을 생각하니 기뻤습니다.
저는 어떻게 살다가 하나님을 만나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생각했습니다. 전도를 많이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전도했습니다.
꿈이 커져 이 민족을 예수 믿게 하는 목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목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일생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돌이켜보면 하나님께서는 제가 생각한 대로 이루어주셨습니다. 형편이 어려웠지만 기적적으로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학비를 걱정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형편이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저는 목숨을 걸고 기도했습니다. 낭떠러지 끝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오래 살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다가 죽으려고 생각하고 낭떠러지 끝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었을 때, 대학교 진학은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 했습니다.
저는 삼각산 봉우리에 올라가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추워서 그냥 내려왔습니다. 20분 정도 기도하고 내려왔습니다. 내려왔더니 학비 문제가 해결되어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고난이 축복이 되게 하려면, 기도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고난이 왔을 때, 기도하다가 자신의 교만을 깨닫고 회개하여 겸손해지면, 이후로는 어떤 고난이 오든 고난은 복이 됩니다.
그런데 교만은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교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제 안에 자리 잡은 교만이 있었습니다. 사람을 보고 평가하는 나쁜 습성이 있었습니다.
목회자가 된 후에도 제 안에 있는 교만한 습성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보면 평가했습니다. 허물 많고 죄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사람을 평가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것이 죄인 줄 몰랐습니다. 어느 날, 아무도 없는 예배실에서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너는 왜 사람들을 비판하고 정죄하느냐”라고 말씀하시며 저를 책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라고, 안아주라고, 사랑하라고, 축복하라고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후, 저는 회개했습니다.
고난이 왔을 때에 기도하다가 성품이 변화되었다면, 고난이 축복입니다. 사람의 성품이 변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교역자들 중에 제 마음에 드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 속상했습니다. 그래서 교역자회의 할 때마다 야단을 쳤습니다. 그랬더니 교역자들의 얼굴이 어두워졌습니다.
그래도 너무 속상해서 모두 내쫓으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한 대로 실행하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교역자들을 다 내보내려고 합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과 일하기 싫습니다. 저와 함께 순교할 수 있는 사람을 보내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그들이 형님 같은 목사님과 일했다고 기억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좋은 형님 목사가 되어줄 수 없겠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기도해서 응답 받은 것을 교역자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나는 여러분에게 감독이 아니다. 나를 친형이라고 생각해라. 실수해도 괜찮으니 무엇이든 소신껏 해라. 실수하는 것은 얼마든지 용서한다. 실수하면서도 배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로 교역자들이 적극적으로 일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되었습니다. 교회가 성장했습니다.
오늘날 큰 교회의 담임목회자가 은퇴하면, 교회에 나오지 못하게 합니다. 담임목사였을 때에 교역자들에게 함부로 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문제가 있으면 기도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제가 정신을 차렸습니다. 하마터면 저도 똑같은 목사가 될 뻔 했습니다.
고난이 왔을 때에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면, 고난은 엄청난 축복이 됩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비밀,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저는 학생시절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살고 싶지 않을 만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생각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대학교 졸업식 후에 교회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도대체 저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라고 하나님께 따지듯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내가 너를 묶어두지 않았다면, 네가 목회자가 될 것 같으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목회자가 되게 하시려고 저를 묶어두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난 후, 제가 고생한 것이 축복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마음에 기쁨이 넘쳤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고난 중에 있는 성도가 많은데, 오늘 주신 말씀이 해결의 열쇠가 될 줄 믿습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살면서 고난이 축복이 되게 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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