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돌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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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01 16:18 조회5,473회 댓글0건본문
하나님께 영광 돌릴 기회
하나님께 영광 돌릴 기회
2006년 10월 29일(주일예배)
본문 / 욥기 1:20~22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넓은 바다와 같습니다. 물결이 잔잔할 때도 있고, 풍랑이 일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때도 있으며, 태풍으로 인해 큰 재난이 덮칠 때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도 평안할 때가 있고, 풍랑이 심하게 일 때도 있습니다.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습니다. 잘 되는 일도 있고, 잘 되지 않는 일도 있습니다.
누구나 불행한 일을 당해 고통스러울 때에는 차라리 죽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의 것인 줄 알기 때문에 차마 자살하지 못하고, 사고가 나서 죽든지, 실수로 죽든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저도 그럴 때가 있었습니다. 정말 살기가 싫고 하루라도 빨리 천국에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자살할 수는 없고, 죽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사고는 나지 않고….
그래서 곰곰이 생각한 끝에 ‘금식기도 하다 죽자’라고 마음먹고 부르짖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이제껏 살아 있습니다.
제가 과거에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죽고 싶을 만큼 매우 큰 어려움을 당한 분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큰 어려움을 당해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울 때, 낙심하거나 슬퍼하는 것은 자신에게 큰 피해만 줄뿐입니다. 이럴 때 그 책임을 타인에게 돌리거나 원망 불평하게 되면, 문제만 더 커지고,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는 매우 잘못된 방법입니다.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원망 불평하며 그들의 지도자 모세를 몹시 괴롭혔습니다. 이들의 불평은 하나님의 마음을 격노하게 했고,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원망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신앙의 목표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라고 말했습니다.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욥은 동방에서 이름난 거부(巨富)였으나 하루아침에 모든 재산을 다 잃고, 사랑하는 10남매까지 잃었습니다.
그러나 욥기 1장 20~22절에 보면,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올 때 가지고 온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해도 본래대로 돌아간 것뿐입니다. 이는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욥은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욥기 2장 7~10절에 보면, “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처럼 욥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평안할 때에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어려운 시험과 고난이 닥치고, 절망적인 상황이 있을 때, 믿음의 참 모습이 나타나게 되며, 믿음의 진가(眞價)가 드러납니다.
다니엘은 왕 외에 다른 신 앞에 기도하면 사자 밥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신앙의 지조를 지켰습니다.
다니엘 6장 10절에 보면,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영국의 여객선 스텔라호가 암초에 부딪쳐 난파되었을 때의 일입니다. 이때 12명의 여성이 탄 구명보트에는 노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는 뒤집힐 듯 계속 균형을 유지했습니다.
그 보트에는 가수인 마가렛 윌리엄스가 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승객들을 향해 “여러분, 이제 하나님께 의지합시다. 믿음의 징표로 다 함께 찬송을 부릅시다.”라고 외쳤습니다. 이들은 찬송을 부르며 사나운 폭풍과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튿날 아침, 순양함(巡洋艦)이 생존자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러나 짙은 안개로 인해 한치 앞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여인들의 찬송 소리가 들렸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가보니 여인들이 구명보트에서 찬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용기 있는 기독교인이 12명의 여인들을 구출한 것입니다. 이처럼 고난 속에서 부르는 찬송은 기적을 창출합니다.
어느 목사님이 한국에 와서 집회를 인도하고 있는데, 그의 13세 된 난 딸이 오토바이 사고로 급히 왼쪽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당장은 무릎 아래쪽만 잘라내지만, 상처가 심하여 다시 한 번 절단 수술을 해야 할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이들 부부는 ‘어린 딸을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마음이 몹시 우울하고 무거웠습니다.
이들 부부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아내는 참았던 울음을 터트렸고, 목사님은 ‘그래도 하나님을 찬미해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작은 소리로 찬양을 불렀습니다.
이들이 병실에 들어섰을 때, 아이는 오히려 기쁨이 넘치는 표정으로 “엄마 아빠, 안녕!”하며 “내가 왜 사고를 당해 다리를 자르게 되었는지 이제 깨달았어요. 하나님께서는 나와 같이 불구자가 된 장애인들을 위해 일하게 하시려는 특별한 뜻이 계신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얼마 후 의사는 그들 부부에게 다시 한 번 절단수술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며 딸을 잘 설득시켜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목사님이 딸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자, 그의 딸은 오히려 “아빠, 걱정하지 말아요. 제 다리를 조금 더 자른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가지고 계신 계획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을 것예요.”라고 씩씩하게 말했습니다.
사도행전 5장 40~42절에 보면,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처럼 사도들은 고난 중에도 낙심하거나 원망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기뻐하고, 더 열심히 충성했습니다.
인도에서 사역한 메리 리드 선교사는 나병 환자의 불쌍한 운명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당시 나병 환자를 구제하는 방도는 무엇 하나 실시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자신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전혀 없었습니다.
이윽고 본국으로 송환되었으나, 여전히 병명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얼마 후 드디어 의사가 그 질병의 정체를 알아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나병 환자가 되게 하신 것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나병 환자들과 함께하지 못해 마음 아파하던 그녀는 기쁜 마음으로 인도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몇 해 동안, 자신도 환자로서 나병 환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건강을 돌보며, 희망을 주었습니다.
사도행전 7장 54~60절에 보면, 스데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의 모습이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아 노예로 팔려가고,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갔으나,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 요셉은 곡식을 사러 애굽에 온 형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45장 3~5절, 7~10절에 보면, 요셉은 형들에게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당신들은 속히 아버지께로 올라가서 아뢰기를 아버지의 아들 요셉의 말에 하나님이 나를 애굽 전국의 주로 세우셨으니 지체 말고 내게로 내려오사 아버지의 아들들과 아버지의 손자들과 아버지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고센 땅에 머물며 나와 가깝게 하소서”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아버지 야곱이 죽었을 때, 형들은 혹시 보복을 당하지 않을까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러나 창세기 50장 15~21절에 보면,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습을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셨겠습니까. 이처럼 믿음의 사람들은 위기가 왔을 때, 그 위기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역대하 20장에 보면, 암몬과 모압과 세일 산 거민의 연합군이 유다를 침공했을 때, 여호사밧 왕은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라고 간구했습니다(대하 20:12).
여호사밧이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찬양대를 앞세워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라고 찬송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저들이 피차 서로 살육하여 살아남은 자 하나 없이 모두 시체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적군들이 남긴 그 많은 재물과 무기와 의복과 보물을 옮기는 데 사흘이나 걸렸습니다. 그 다음 날 백성들이 모두 모여 하나님을 송축했습니다.
이처럼 위기가 축복의 기회가 되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회가 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든지 간에 오늘 이후로는 어떤 상황에 처하든, 어떤 위기가 오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비결은
첫째, 항상 기도하는 믿음을 가질 때입니다.
항상 기도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어떤 상황과 위기에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둘째, 범사에 감사하는 믿음을 가질 때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범사에 항상 감사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줄 믿습니다.
셋째, 항상 찬양하는 믿음을 가질 때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특별히 고난과 어려움과 절망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더 큰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바울과 실라는 복음을 전하다가 잡혀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 가운데서도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이때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감옥 문이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졌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간수와 온 가족이 세례를 받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하여 빌립보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이처럼 위기 가운데서도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는 자에게 기적이 일어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길을 갈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고, 실패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들이 실패한 이유는 기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밤낮 원망 불평했고, 도무지 감사할 줄 몰랐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어떤 형편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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