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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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08 16:15 조회5,395회 댓글0건본문
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
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
2008년 04월 20일(주일예배)
본문 / 사무엘하 9:1~8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때입니다. 우리의 원수 마귀는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에, 우는 사자와 같이 한 사람이라도 더 삼키려고 발악을 하며 찾아 헤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어두운 시대입니다.
이것을 증명하듯 신문이나 TV, 방송 매체에서는 매일같이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두운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 때에는 세상에 관심을 두고 살지 마십시오. 이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날마다 신문, TV, 방송매체에서 나오는 소식을 보고 듣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골치가 아프고 살맛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마음의 평강을 잃어버려 육신도 마음도 병들기 쉽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보다 하나님 나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신문을 보거나 TV 앞에 앉아 있기보다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면 위대한 인물이 많이 나옵니다. 그들은 이렇게 어려운 때에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축복 받았고,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 돌렸는가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보면 믿음이 생깁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신앙에 도움이 되고, 우리의 심령은 윤택해질 것입니다. 기쁨과 감사와 평강이 넘치게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서 살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다윗은 일평생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주시는 복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해주시는 복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만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면 모든 복이 따라옵니다.
다윗은 어떻게 이런 큰 복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믿음이 좋아질수록 하나님의 성품을 닮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린 기도를 다 들어주시고, 하나님은 이들을 높이 쓰십니다.
다윗은 사울 왕의 사위요, 충성스런 신하요, 구국공신입니다. 사울이 가장 신뢰할 수 있고, 가장 사랑했던 인물이 다윗입니다.
그러나 다윗의 인기가 사울 왕의 인기보다 더 높아지자, 사울 왕은 위기의식을 가지고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합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는 악독한 마음을 품자, 그의 마음속에 있던 하나님이 떠나고, 악신이 들어와 사울의 마음을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사울의 마음속에 들어와 악한 생각을 하게 하고, 악한 마음을 품게 하고, 악한 말을 하게 하고, 악한 행동을 하게 했습니다. 사람이 이런 현실에 부딪히면 견디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악신이 들어와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넣어주니, 그 마음이 지옥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우리 몸에 악신이 들어와 집을 짓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거룩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영인 성령이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계시도록 마음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결사적으로 따라다녔지만, 다윗은 사울을 미워하지도 않았고, 사울을 죽이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두 번씩이나 주셨지만,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겼습니다.
다윗은 사울이 전쟁에 패해서 아들들과 함께 죽었을 때, 토막 난 시체를 모아서 장례식을 치러 주었습니다. 그리고 사울의 엄청난 재산을 후손에게 물려주어 잘 살게 해 주었습니다. 더구나 사울의 손자 가운데 두 다리를 저는 장애가 있는 므비보셋을 친아들처럼 여기고, 항상 다윗의 밥상에서 식사하게 했습니다.
이 세상에 다윗 같은 사람을 몇 명이나 찾아 볼 수 있을까요. 참으로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킨 사람입니다. 다윗의 행동을 보고 감동받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다윗은 예수 믿는 사람이 본받아야 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므비보셋 같이 두 다리를 저는 장애인은 생활의 불편함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불편함보다도 견디기 힘든 것은 세상 사람들로부터 받는 멸시와 천대입니다. 이것은 장애인들의 가슴에 못 박는 고통이 됩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를 친아들처럼 왕궁에서 다윗과 함께 식사하는 영광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본문 사무엘하 9장 5~8절에 보면,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시편 18장 25~26절에 보면, “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움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자비를 베풀면서 살아가는 자가 되면,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다윗이 이렇게 자비를 베푸는 것은 다윗이 하나님의 성품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본문 사무엘하 9장 1절에 보면, “은총을 베풀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은총은 ‘자비’라는 뜻입니다. 이 ‘자비’는 성령의 9가지 열매 중의 하나입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자비롭고 인자한 사람이 됩니다. 은혜 받은 사람은 그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을 지낸 루즈벨트가 한창 정치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39세의 나이에 그는 갑자기 소아마비에 걸려 보행이 곤란했습니다. 그는 다리를 쇠붙이에 고정시킨 채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습니다.
절망에 빠진 루즈벨트가 방에서만 지내는 것을 지켜보던 아내 엘레나 여사는 비가 그치고 날씨가 맑게 갠 날, 남편의 휠체어를 밀며 정원을 산책했습니다. 엘레나 여사는 남편에게 “비 온 뒤에는 이렇게 맑은 날이 와요. 당신도 마찬가지랍니다. 뜻하지 않는 병으로 다리는 불편해졌지만, 그렇다고 당신 자신이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어요. 여보,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내의 이 말에 루즈벨트는 “하지만 난 영원한 불구자요, 그래도 나를 사랑하겠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내인 엘레나 여사는 “아니 무슨 그런 섭섭한 말을 해요? 내가 지금까지 당신의 두 다리만을 사랑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내의 재치 있는 말 한마디가 루즈벨트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는 비록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었지만,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 경제공황을 뉴딜정책으로 잘 극복하고,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미국 역사에서 위대하고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말 한마디가 죽을 사람을 살립니다. 말 한 마디로 절망에 빠진 사람을 일으킵니다. 특별히 인자한 말 한마디를 할 때, 보약이 되고, 축복이 됩니다.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애들러 박사는 그에게 찾아온 우울증 환자에게 “두 주간만 나의 처방을 따른다면 당신은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 처방이란 별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매일매일 어떻게 하면 남을 기쁘게 해 줄 수 있을까를 궁리해서 그대로 실천하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값비싼 약이나 까다로운 처방을 기대한 사람은 그의 싱거운 처방에 실망하고 돌아갔지만, 그러나 그의 처방을 따른 사람은 당장 특효가 나타났습니다. 그 처방대로 남을 돕고, 어려운 이웃 사람에게 사랑을 전했더니 우울증이 없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다윗이 므비보셋에게 자비를 베푼 것은 빚진 자의 마음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사울의 아들 요나단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요나단에게 사랑의 빚을 진 자입니다.
본문 사무엘하 9장 1절에 보면, 다윗은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사무엘하 9장 7절에 보면, 다윗은 므비보셋에게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은총을 베푼다고 했습니다. 다윗은 요나단에게 진 그 사랑의 빚을 갚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원수 집안의 자손이었던 므비보셋에게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빚진 자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진노를 받아 멸망할 수밖에 없는 죄인인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를 죄로 물든 이 땅에 보내주셔서 주님의 자녀들을 모든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손이 되고,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믿음으로 구원 받아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었으니, 저와 여러분은 모두 하나님의 사랑에 빚진 자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빚진 자의 마음을 가지고 언제나 빚을 갚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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