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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17장

가장 큰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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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22 12:25 조회3,3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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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상처

 

가장 큰 상처

2003년 07월 11일(금요철야)

본문 / 사무엘상 17:12~19

 

사람마다 누구나 크고 작은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처가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상처가 너무나 커서 평생 마음에 부담이 되고 고통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얼굴은 아주 예쁜데, 무슨 사고로 인한 것인지 모르지만 얼굴에 엄청난 상처가 있어 얼굴을 볼 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무시무시한 상처를 가지게 됐을까’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얼굴은 예쁘지만 그 상처 때문에 결혼하지 못하고 고통을 당하고 슬퍼하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키가 너무 큰 것이, 어떤 사람은 작은 것이 상처가 되어 고민하며 살아갑니다. 이렇게 몸에 있는 상처도 상처이지만, 너무 가난한 것도 상처가 됩니다. 정말 가난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것이 상처가 된다는 것을 모릅니다. 움막 같은 판잣집에서 살아본 사람은 이해할 것입니다.

 

이런 상처들은 여러 가지 반응을 일으킵니다. 상처를 받을수록 독해지고 강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상처로 인해 우울증에 걸려 자살소동을 일으키거나 인생을 비관하고 이 세상을 원망하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상처 중에 가장 큰 아픔을 주는 상처는 육체적인 상처나 물질적인 상처가 아니고 마음의 상처입니다.

 

아들을 반드시 낳아야 하는 집안에서 딸이 계속 태어났습니다. ‘넷째는 아들이겠지’ 생각하고 낳았는데, 또 딸이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어린 딸을 돌보지도 않고 죽으라고 구석에 밀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루를 내버려둬도 죽지 않고 사흘이 지나도 죽지 않았습니다. 죽지 않으니 할 수 없이 젖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영원히 비밀로 했으면 좋았을 텐데, 누군가가 넷째에게 그것을 말해버렸습니다. 그 순간 넷째는 자신은 필요 없는 버림받은 인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성격이 비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아픔을 주는 마음의 상처는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받는 마음의 상처입니다. 가장 믿었던 사람, 존경했던 사람, 사랑했던 사람,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배신당하거나 억울한 일을 당하면 그 상처는 매우 큽니다.

성경에 보면, 상처를 제일 많이 받은 사람 중 대표적인 인물은 다윗입니다. 다윗보다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은 성경에 없습니다.

 

첫째, 다윗은 부모로부터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사무엘상 16장에 보면, 사무엘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이새의 아들 중 하나에게 기름 부어 왕으로 세울 때, 이새는 일곱 아들만 소개했습니다. 마치 여덟째는 없는 것처럼 감추었습니다.

여러 가지 상상을 할 수 있지만, 다윗은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의 아버지 이새는 다윗을 아들로 여기지 않고, 종들 중 하나로 여겼습니다.

여덟 아들이 다 한 여자를 통해 나왔는지 다른 여자를 통해 나왔는지 성경은 말하고 있지 않아 모르지만, 대개 막내아들은 사랑을 제일 많이 받는데, 성경에 보면 다윗이 아버지의 사랑받은 기록은 전혀 없습니다. 사랑하기는커녕 죽으라고 일만 시켰습니다.

 

사무엘상 17장 15절에 보면, “다윗은 사울에게로 왕래하며 베들레헴에서 그의 아버지의 양을 칠 때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의 부름을 받아 악기를 다루면서도 양을 쳐야 했습니다.

 

사무엘상 17장 20절에 보면, “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가 명령한 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서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치며”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무엘상 17장 34~35절에 보면,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세 명의 형들이 전쟁터에 나가있는데, 이새는 남아 있던 네 명의 아들은 그대로 두고 가장 바쁘게 일하는 막내 다윗을 전쟁터로 보냈습니다. 막내아들은 전쟁터에 갔다가 죽어도 괜찮다는 마음이 이새에게 있지 않았나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다윗이 쓴 시편 27편에 보면,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시 27:10)”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부모가 아들을 종처럼 부리면, 그 마음에 상처가 있게 마련입니다. 오늘날에도 부모로부터 버림받는 아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이 자라면서 부모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상처로 인해 생길 아픈 마음은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둘째, 다윗은 장인 사울로부터 가장 모진 상처를 받았습니다.

다윗은 장인 사울을 위해 생명 걸고 충성했지만, 장인 사울은 사위 다윗을 계속 죽이려고 했습니다.

여러분,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세상에 그런 어려움이 어디 있겠습니까. 얼마나 고민이 많았겠습니까.

 

셋째, 다윗은 형들로부터 미움을 받았고 형제 취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무엘상 17장 28절에 보면, “큰형 엘리압이 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요셉도 형들의 미움을 받고 애굽의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그때 요셉이 얼마나 고통을 당했을지 우리는 상상만 할 뿐 잘 알 수 없습니다.

시편에 보면, 요셉의 고통이 나옵니다. 시편 105편 17~19절에 보면,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요셉의 고통을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예는 조금만 기회를 줘도 도망치기 때문에 쇠사슬로 묶습니다. 발은 차꼬에 묶여 질질 끌려가는 요셉을 상상해 보십시오. 하루 이틀 만에 가는 것도 아니고 목적지에 갈 때까지 짐승처럼 끌려가는 요셉의 모습을 상상해보십시오.

형들이 자기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요셉은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했지만, 형들은 무지막지하게 요셉을 웅덩이에 넣었다가 노예로 팔아버렸습니다. 그때 요셉의 심정이 어떠했을지 생각해 보십시오.

요셉이 악독한 인간이었다면, 형들을 다 죽여 버렸을 것입니다. 요셉이 형들로부터 받은 상처가 얼마나 컸겠습니까.

 

넷째, 다윗은 그의 아내 미갈로부터 상처를 받았습니다.

다윗이 법궤를 옮길 때에 속살이 보였던 모양입니다. 그랬더니 미갈이 자기 남편을 멸시했습니다.

사무엘하 6장 16절에 보면,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그를 업신여기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무엘하 6장 20절에 보면,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날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그의 신복의 계집종의 눈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죽인 공로로 사울의 사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가난했기 때문에 사울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을 처음부터 사양했고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미갈은 교만해서 자기 남편이 왕이 되어 있는데도 옛날 양치기였을 때만 생각하고 함부로 말했습니다.

 

함부로 말하는 여자는 미련한 여자입니다. 남편의 사랑을 절대 받지 못합니다. 남편의 사랑을 받는 지혜 있는 여자가 아주 똑똑한 여자입니다.

그런데 미련한 여자는 자기가 잘났다고 집안이 잘났다고 남편을 업신여기고 함부로 말합니다.

결혼초기의 부부는 서로 좋아하다 보니 함부로 대하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부부 사이에 함부로 말하다보면, 그것이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모릅니다. 부부 사이에는 항상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다섯째, 다윗은 그의 아들 압살롬으로부터 큰 상처가 받았습니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은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세상에 이런 아들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알고 보면 압살롬도 상처를 입은 아들입니다. 사무엘하 13장에 보면, 압살롬의 이복형님 중 암논은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매우 사랑했습니다. 상사병에 걸릴 정도로 다말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강간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강간하고 난 후, 다말과 결혼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말을 내쫓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압살롬이 보복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보복하고 나서 도망가서 3년 동안 외국에서 살았습니다. 압살롬은 얼마나 잘 생겼는지 모릅니다. 아주 말끔하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잡을 데 없이 잘났지만 마음에는 교만과 분노로 가득하여 아버지를 반역했습니다.

압살롬은 여동생의 일로 생긴 마음의 상처가 악독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성격이 강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자기가 상처를 받게 되면 교만과 분노로 가득해서 그 상처를 몇 배로 보복하려는 심리가 생깁니다. 히틀러가 그런 사람입니다.

그는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옆집에 세탁소가 있었습니다. 유대인 남자가 세탁소 주인이었는데, 자기 어머니와 눈이 맞아서 자꾸 딴 짓을 하는 것을 보고 자랐습니다.

아버지 없이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자라야 하는데, 어머니를 범하는 유대인을 보며 유대인에 대한 증오심과 복수심으로 이를 갈며 자란 것입니다.

자기가 정권을 잡은 후, 유대인을 지구상에서 없애려고 6백만 명을 죽였습니다. 이처럼 성격이 강한 사람에게 상처를 입혔을 때에 일어나는 반응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런데 마음의 상처가 모두 이렇게 해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에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사람은 고난과 고통이 오히려 축복이 됩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며 사는 사람은 대개 그 사람 자신이 악하기 때문에 악령에 끌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행한 인생을 삽니다.

그러나 상처를 받는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 억울하고 괴로울 때에 하나님 앞에 나가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큰 은혜를 받습니다.

 

다윗이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고 성왕이 될 수 있었을까요?

다윗은 마음의 상처를 받을 때마다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많은 상처를 받았지만 속상해하고 복수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었습니다. 그래서 주의 음성을 듣고 위로를 받아 거룩한 왕,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요셉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셉은 형님들에게 버림받고 쇠사슬에 묶여 애굽으로 끌려가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항상 은혜 가운데 산 것을 보면, 요셉이 기도를 많이 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자에게 보복하지 않았습니다. 용서했습니다. 마치 없었던 일처럼 여겼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너무나도 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위로와 축복이 너무 커서 능히 용서하고도 남을 마음의 여유, 너그러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다윗은 부모를 원망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부모가 버림받은 다윗 때문에 영광을 누렸습니다. 다윗을 이새의 아들이라고 하니 다윗 덕분에 이새가 얼마나 영광을 얻었습니까.

그리고 다윗은 왕이 된 이후에 형들에게 보복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형님들과 그 자녀를 다 신하로 두고 잘 살게 해주었습니다.

그의 장인 사울이 죽었을 때에 슬퍼하고 장례식을 잘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자손들까지 다 잘살게 해주었습니다.

 

사울은 그렇게 자기를 죽이려고 했지만, 다윗은 옛날에 상처받은 것 때문에 말 한 마디라도 나쁘게 한 적이 없습니다.

다윗은 사울로부터 고통을 당할 때에 고통과 씨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억울함과 슬픔과 괴로움을 하나님께 내어놓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응답 받고 위로 받으니 행복하고 좋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원수와 자손까지도 용서하고 잘살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시기에 마땅한 사람입니다. 마음에 상처를 받을 때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하나님 앞에서 해결하는 믿음의 자세로 말미암아 그는 모든 고난과 고통을 축복으로 바꾸었습니다.

 

상처는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습니다. 나에게만 상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만 상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의 괴로움이 커집니다. 그래서 더 속상하고 비뚤어집니다.

‘왜 나만 불행하고 나에게만 상처가 있느냐’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고 아픔이 있습니다. 육체의 상처, 물질의 상처, 마음의 상처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에게만 있는 상처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상처를 주는 사람은 불행해집니다. 오히려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잘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상처를 주는 사람이 되지 마세요. 차라리 상처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낫습니다.

상처를 받을 때에 잘 처신하고 하나님께 어려움을 고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상처를 깊숙이 묻어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상처는 묻어두면 절대로 치료되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에 가졌던 상처나 몇 년 전에 가졌던 상처 등은 묻어둔다고 치료되는 것이 아닙니다.

상처는 해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처로 말미암아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고, 비정상적인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상처를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상처가 해결될 때까지 부르짖으십시오. 왜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상처를 허락하셨는지, 왜 나를 이렇게 태어날 때부터 상처를 가지고 태어나게 하셨는지, 왜 나를 물질적인 어려움을 통해 상처를 받게 하시는지, 왜 나를 사람들을 통해 상처를 받게 하시는지 하나님께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상처가 해결될 때까지 하나님 앞에 매달리고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응답받을 때까지 금식하면서 생명을 걸고 부르짖습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살고 싶지 않기 때문에 다른 것을 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가 생기면 만사를 제쳐놓고 산속에 들어가서 기도합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낭떠러지 끝에 가서 ‘오늘밤에 해결되지 않으면, 차라리 몸부림치다가 죽겠습니다. 제가 몸부림치다가 죽는 것이지, 자살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기도합니다.

사는 것을 포기하고 목숨 걸고 기도해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응답하십니다.

 

여러분, 부활하신 예수님, 살아계신 예수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예수님, 우리의 형편을 다 아시는 예수님,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응답을 받으십시오.

 

여러분, 상처가 된 것을 절대로 묻어두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 내어놓으십시오. 응답해주실 때까지 해결해주실 때까지 기도하면 불을 받습니다.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을 받습니다.

마음의 상처 때문에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롬 8:28). 이 말씀을 믿으십시오.

 

여러분이 무슨 상처를 가지고 있든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으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좋은 일이 많아집니다.

다윗이 훌륭한 신앙인이 되고, 훌륭한 왕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가 된 것처럼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주변에서 다윗을 괴롭히고 못 살게 굴었지만, 그것이 다윗에게 손해가 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 다윗에게는 모든 것이 축복으로 바뀌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이지선 자매는 이화여대에서 공부한 예쁜 처녀였습니다. 그런데 한 순간에 자동차사고로 온 몸에 화상을 입고 흉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죽고 싶은 마음뿐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지선 자매는 담대합니다. 이지선 자매가 당당할 수 있는 데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주님을 만났기 때문에, 주님으로부터 받는 위로가 있기 때문에, 주님께서 주시는 메시지가 있기 때문에, 주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이지선 자매는 엄청난 상처를 가지고도 조금도 불행해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람 앞에 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주님을 만나시고 주의 응답을 들으십시오.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입니다.

사람을 의식하지 마시고,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대로 몸부림치고 기도하십시오. 억울하고 속상하면 하나님 앞에서 몸부림치십시오.

사람 앞에 몸부림치고 사람 앞에 화풀이하고 사람 앞에 분노를 품으면 악신이 역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몸부림치면, 주님께서 싸매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소망을 주십니다.

 

저도 상처가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은혜를 받은 다음에는 제가 받은 상처를 다 잊어버렸습니다. 자랄 때부터 엄청난 상처를 받으며 자랐는데, 그것을 상처였다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다 축복이었다고 여깁니다.

오히려 제가 남에게 상처를 준 것을 기억납니다. 제가 남에게 준 상처줬던 일이 기억나서 ‘내 속에도 악함이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얼마나 회개했는지 모릅니다.

 

제가 주님을 만나고 나니 얼마나 좋은지, 하루 종일 ‘아버지’라고 부르며 기도한 적도 있습니다. 제가 만난 아버지는 완전하신 아버지, 전지전능하신 아버지, 모든 것이 가능한 아버지, 저를 책임져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여러분, 기도하다가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으세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는 음성을 들으세요.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저는 목사가 될 때에 응답을 받았습니다. 제가 제 자신을 보니 목사 될 자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제가 목사가 되어야 합니까? 저 같은 인간이 목사가 되어야 합니까?”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인정하시니 목사가 되라고 하시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을 때는 반드시 책임지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상관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책임질 능력이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응답이라도 받으면, 문제는 그 순간 다 해결됩니다.

여러분이 어떤 고민거리와 어떤 상처를 가지고 나오셨는지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 몸부림치십시오. 하나님께서 아픔을 주셨다면, 하나님의 위로는 더 큽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뜻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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