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의 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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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16 21:15 조회3,327회 댓글0건본문
이스라엘 백성의 통곡
이스라엘 백성의 통곡
2002년 05월 10일(금요철야)
본문 / 민수기 14:1~10
우리가 어떤 의식구조를 가지고 사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6ㆍ25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에 대학은 물론 중ㆍ고등학교에까지 공산주의사상이 퍼져서 어느 고등학교에서는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학생들이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선생님을 때려죽이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대학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고등학교에서도 그런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는 형제 사이에도 공산주의 편에 서는 형제와 그것을 반대하는 형제가 원수가 되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살아야 할 형제들이 원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부모와 원수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고등학교 학생이라면 그저 공부나 열심히 해야 할 나이인데, 이 세상을 공산화해야 한다고,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반대하는 자는 다 죽여 버려야 된다는 악독한 생각을 가지고 사랑해야 할 부모를 죽이고 형제를 죽이는 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을까요? 잘못된 사상이 사람을 변질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평소에 어떤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의식구조가 다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이 달라집니다.
의식구조에 따라 사건을 보는 눈이 다르고, 사건에 대한 반응이 다르고, 말하는 것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의식구조를 가지고 사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의 12지파에서 대표로 뽑힌 12명의 정탐꾼은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탐지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가나안 땅에서 가져온 실과를 백성들에게 보여주면서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민 13:27)”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민 13:32~33)”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갈렙은 백성을 안도시키며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민 14:7~9)”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갈렙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은 10명의 정탐꾼들이 하는 말만 듣고 밤새도록 소리 높여 부르짖으며 통곡했습니다. 온 회중이 돌을 들고 여호수아와 갈렙을 때려죽이려고 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10명의 정탐꾼이 말하는 것이 머릿속에 일단 입력되니까 믿음의 말을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반대하는 말을 하면 죽이고 싶은 마음이 넘쳤습니다.
그래서 아직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지만, 이미 자기들은 죽게 되었다고 하면서 밤새도록 통곡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속상하셨겠습니까.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되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완전히 없어졌는데, 어떻게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여론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신문이나 방송 등 여론을 형성하는 매스컴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이상하게 수군거리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 그 말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세상이 갑자기 뒤집힙니다.
이 점을 생각해보면, 믿음의 사람들, 하나님을 믿는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신문사나 방송국에 많이 들어가서 봉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와 같은 목사도 영향력이 있지만, 언론기관에 들어가서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믿음으로 여론을 형성하고, 백성들을 옳은 방향으로 인도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면, 굉장히 공헌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우리 교회 청년들과 대학생들이 여론의 힘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고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하는 사람들 많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잘못된 의식구조는 야곱의 열두 아들에게서 비롯되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야곱은 네 여자를 데리고 살았습니다. 레아를 통해 아들 여섯 명과 딸 한 명을 얻었고, 레아가 늘 데리고 다니는 여종 실바에게서 갓과 아셀이라는 두 아들을 얻었습니다. 또 레아의 동생 라헬을 통해 열한 번째, 열두 번째 아들인 요셉과 베냐민을 낳았습니다. 라헬의 몸종 빌하를 통해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아들 단과 납달리를 낳았습니다.
여러분, 한번 상상해보세요. 한 남자에게 네 명의 여자가 있고, 어머니가 서로 다른 자식이 열세 명이나 있는 집안 꼴이 어떻겠는지 상상해보세요.
이 아이들 중에 누가 가장 삐뚤어지게 자랐을 것 같습니까? 똑같은 야곱의 아들들이지만, 돈으로 사고파는 미천한 몸종에게서 태어난 아들들은 어렸을 때에는 모르고 자랐지만, 자라나서 철이 들고 자기들은 종의 몸에서 태어난 자식임을 알게 되었을 때, 얼마나 상처가 되었겠습니까!
그 뿐만 아니라 다른 형제들과 차별대우를 받을 때마다 마음속에는 증오심이 생겼을 것입니다. 자기 부모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은 물론이요, 하나님에 대해서도 원망했을 것입니다. “왜 하필이면 이런 집안에서 태어나게 했느냐? 왜 하필이면 나를 미천한 종의 몸에서 태어나게 했느냐?”라고 원망했을 것입니다.
그 원망하는 마음이 쓴 뿌리가 되어서 어렸을 때부터 절망적이고 부정적이고 증오심으로 가득 찬 악독한 마음이 형성되었을 것입니다.
창세기 37장 2절에 보면, “야곱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칠 때에 그의 아버지의 아내들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과 더불어 함께 있었더니 그가 그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하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요셉은 이복형제들과 함께 양을 치면서 형들이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을 아버지께 다 말했습니다.
요셉은 야곱이 가장 사랑하는 아내 라헬을 통해 아주 늙어서 얻은 열한 번째 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요셉을 특별히 사랑해서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채색옷을 입혀 마치 왕자처럼 구별해서 키웠습니다. 똑같은 아들들인데 그 중 한 아들에게만 제일 좋은 비단옷을 입혔으니 요셉이 얼마나 밉겠습니까.
그런데다가 어느 날 희한한 꿈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가 무슨 왕이나 될 것처럼 다른 형들이 자기에게 복종하는 꿈 이야기를 하니까 형들이 더욱 미워했습니다. 죽이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 것입니다.
요셉의 형들이 모두 똑같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생각이 전체를 지배하기 마련입니다. 열 명의 형들의 생각이 똑같지는 않아도, 대다수의 생각이 나머지 사람들을 정복해버립니다.
이렇게 평소에 요셉을 죽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요셉을 없애버릴 기회가 왔습니다. 요셉이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이 양치는 곳에 먹을 것을 갖고 왔습니다.
그때 형들은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창 37:19~20)”라고 말했습니다.
기회가 오니까 형들은 평소의 생각대로 말하고 행동했습니다. 다행히 르우벤과 유다의 반대로 요셉을 죽이지 않고 노예로 팔아버려 목숨을 건졌습니다.
대다수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로 이들의 피를 물려받은 자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야곱의 형편없는 열두 아들의 자손입니다. 그렇게 엉망으로 자라난 그들의 자손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분 중에 훌륭한 믿음의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아마 10%도 안 될 것입니다. 대부분은 믿음이 없는 부모이거나 믿음이 있어도 별로 신통하지 않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 자랐을 것입니다.
특별히 성령의 은혜를 받아 성령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잘못된 성품, 잘못된 인격, 잘못된 의식구조를 가지고 사는 인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라면서 본 것이 그것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사탄은 잘못된 생각을 우리 마음속에 집어넣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비뚤어진 생각을 하기 쉽고, 잘못된 의식구조를 가지고 살아가기 쉽습니다.
로마서 8장 6~8절에 보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영의 생각은 그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사람,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에게 생겨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만이 영의 생각을 따라 살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람들은 모두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못된 생각만 하고 못된 짓만 하고,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을 뿐 아니라 굴복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평소에 어떤 생각을 많이 합니까? 영의 생각을 많이 합니까? 육신의 생각을 많이 합니까? 여러분은 성령께서 주시는 영의 생각으로 말미암아 이 자리에 나오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가져서는 안 되는 잘못된 의식이 있습니다.
첫째, 고아들이 가지기 쉬운 의식입니다.
고아들이 가지기 쉬운 의식 가운데 아주 잘못된 의식은 ‘자기는 버림받았다’는 생각입니다. 제일 사랑 받아야 하는 부모로부터 버림받았을 때, 증오심이 제일 커집니다. 원망이 제일 커집니다.
버림받았다는 생각은 마음을 슬프게 만듭니다. 세상에 그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마음에 항상 원망 불평으로 가득차서 증오심과 반항심이 끓어오릅니다.
고아들이 가지기 쉬운 의식은 ‘자기는 불행하다’는 생각입니다. 자기가 건강한데도, 잘 생겼는데도 불행하다는 의식이 자기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실제 상황이 불행하지 않고 아무리 좋아도, 불행한 의식을 가지고 살면, 그 의식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가 행복하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아무리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행복하다는 의식이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여러분은 행복자입니다. 구원받았으니 행복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니 행복자입니다. 언제 죽어도 천국 갈 사람이니 행복자입니다. 여러분, 언제나 나는 행복자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불행하다는 생각이 나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고아들이 가지기 쉬운 의식은 ‘세상을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부모가 자신을 버렸고, 자신은 불행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속에 분노가 가득 차서 세상에 대한 반항심이 마음에 끓어올라 악한 마음을 억제할 수 없습니다.
둘째, 실패한 사람이 가지기 쉬운 잘못된 의식입니다.
실패한 사람이 갖기 쉬운 잘못된 의식은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꾸만 절망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을 합니다.
‘나는 이제 희망이 없으니 차라리 자살해버리는 것이 낫겠다. 죽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섭고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것은 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또 실패한 사람이 가지기 쉬운 의식은 ‘모든 것이 끝났다’는 생각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절대로 끝나는 법이 없습니다.
이제는 아무 소망도 없고 바라볼 것도 없고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탄이 주는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여러분, 마귀에게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언젠가 가이드포스트에서 본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예쁜 처녀가 성폭행을 당해서 임신을 했습니다. 그런데 은혜를 많이 받은 처녀여서 낙태는 상상할 수도 없었습니다. 대신 이 처녀는 자기 뱃속에 아이를 생기게 만든 악독한 남자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잘못 생각하면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에 죽어버리려고 하기 쉬운데, 은혜 받은 이 처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자기 얼굴을 쏙 빼닮은 예쁜 딸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기를 수 없어서 다른 집에 입양시켰습니다.
미국에서는 한국과는 달리 입양해서 키운 아이에게 모든 것을 솔직히 이야기해주고, 아이가 자라면 그 아이의 부모도 만나게 해줍니다.
그래서 아이가 자란 후, 친어머니와 만났습니다. 그 딸도 신앙이 좋은 가정에서 얼마나 예쁘게 잘 자랐습니다.
마귀는 “끝났다. 너는 더 살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며 우리에게 절망감을 주지만, 이 처녀 안에 계신 성령의 도우심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혼도 잘 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여러분, 믿음의 사람에게는 절대 끝나는 법이 없습니다. 마귀가 주는 생각을 받아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패한 사람이 가지기 쉬운 잘못된 의식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의식입니다. 이것은 패배의식입니다. 모든 의욕을 잃어버리고, ‘나는 이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패배의식은 절대로 받아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패배의식으로 가득 차있었어요. 가나안 땅에 사는 아낙 자손과는 상대가 되지 않고, 그들과 싸워서 이길 수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싸워보지도 않고 자기들은 그 앞에 메뚜기와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싸울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다’고 믿고 하나님을 붙잡으면 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붙잡지 않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아무리 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도,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절망하지 마세요.
그 외에 잘못된 의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의식입니다. 남편도, 아내도, 부모도, 자식도, 형제도,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믿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항상 의심하면서 불안하게 살다보면 이상해집니다. 그런 사람은 살아갈 수 없습니다.
잘못된 의식 자체가 자기 인생을 망칩니다. 속을 때 속더라도, 믿고 사는 것이 합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사랑할 수 있는 마음, 도와줄 수 있는 마음, 베풀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당당하게 대하면 됩니다.
저는 언젠가부터 어디를 가든지 훌륭한 목사님이 많고,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쓰시는 종이 많고, 어디를 가든지 저보다 훌륭한 하나님의 종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랬더니 훌륭한 목사님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선교지에 가서도 그런 생각으로 선교사들을 보니까 정말 훌륭한 선교사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여러분, ‘세상이 악하다. 세상에 나쁜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 생각 자체가 자기 자신을 파멸시킵니다. 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또 잘못된 의식은 ‘상대편을 죽여야 내가 산다’는 생각입니다. 이것은 마귀가 주는 아주 악독한 생각입니다. 자기가 살겠다고 남을 죽이려는 사람은 자기가 먼저 죽습니다. 아니면 반드시 함께 죽습니다.
우리나라 정치가들을 보면 자기가 살기 위해 남을 죽이려고 하지만, 결국 함께 죽습니다. 내가 살려면 남을 살려야 합니다. 내가 살려면 다른 사람을 살리려고 애써야 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살리려고 애쓰면, 모든 사람이 나를 살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사는 것입니다. 이 진리를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또 내가 잘 살기 위해서 남을 속이거나 남의 것을 빼앗아야 한다는 생각도 함께 망하게 하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아지면, 세상은 지옥이 되고 맙니다. 자기만 잘 살겠다고 속이고 빼앗으면 잘 될 것 같지만, 자기 마음도 지옥이 되고 세상도 지옥이 되어 결국 함께 망합니다.
내가 남을 죽이려고 하면 그 사람도 역시 나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내가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많은 사람이 나를 죽이려고 한꺼번에 덤빌 것입니다. 결국 내가 먼저 죽습니다. 여러분 마귀가 주는 이런 의식을 받아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싸우다가 죽는 것보다는 노예가 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은 노예근성인데, 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노예근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싸우다가 죽기보다는 차라리 애굽으로 돌아가서 노예 생활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비굴한 노예근성을 가진 사람들 중에는 한 사람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절대로 부정적인 생각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사탄은 잘못된 생각을 집어넣습니다. 잘못된 생각의 지배를 받아 그것이 자기의 고정관념이 되고, 의식이 되고 맙니다.
이렇게 잘못된 의식을 가지게 되는 것은 그것 자체가 저주입니다. 누구나 잘못된 의식을 가지게 되면 아무리 좋은 것을 보고 좋은 환경에서 살아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참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려고 하면, 잘못된 의식을 다 벗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올바른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올바른 의식은
첫째,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는 생각입니다(막 9:23).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믿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믿음,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믿는 사람은 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고, 절대주권을 가지신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에 불가능이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 이기고 지는 것과 성공과 실패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시기 때문에 불가능이 없습니다.
우리 앞에 홍해가 놓여있어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불가능이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콧김으로 홍해가 갈라졌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출 15:8).
하나님은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지혜가 크시고 능력이 크시고 사랑이 크시고 생각이 아주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골리앗과 싸운다고 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골리앗은 상대도 되지 않습니다.
가나안 땅 정복도 육신의 눈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이지만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가나안 땅 백성이 아무리 광대하고 숫자가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을 이길 세력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는 믿음의 의식, 믿음의 실력,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언제나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둘째, 과거에 아무리 많은 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예수님만 만나면 해결된다는 생각입니다.
사마리아 수가 성 여인은 남편이 5명이나 있었고 지금 살고 있는 남자도 진짜 남편이 아니었습니다. 과거가 더럽고 부끄럽고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어도 예수님을 만나니 다 해결되었습니다.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 얼마나 멋지게 변했습니까. 재산의 반을 다 나누어주고 남의 것을 속여 빼앗은 것이 있으면 4~5배로 갚겠다고 했습니다. 삭개오가 아무리 형편없는 인간이라고 해도 예수님을 만나니 완전히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거스틴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성자가 된 것처럼, 여러분도 예수님을 만나면 과거가 어떠했든지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과거보다 현재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 과거에 매이지 마세요. 과거를 믿지도 마세요. 에스겔 18장 26~28절에 보면, “만일 의인이 그 공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요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회개하고 바르게 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과거의 모든 죄를 기억하지도 않으십니다. 이와 반대로 지금까지 아무리 의롭게 살고 좋은 일만 했다고 할지라도 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하면, 하나님께서는 과거에 행한 의는 하나도 기억하지 아니하시고, 현재에 행하는 악으로 말미암아 죽습니다.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현재를 보십니다. 과거의 죄 때문에 자꾸 고민하고, 그 죄에 사로잡히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과거로 돌아갑니다. 생각하는 대로 됩니다.
제일 좋은 것은 불행했던 과거는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과거의 죄도 회개했으면 완전히 없는 것으로 돌리세요.
마귀는 우리의 양심과 의식을 통해 과거의 죄를 자꾸 생각하게 하고, 과거를 고민하게 하고, 회개하면서도 고민하게 합니다. 그것은 마귀가 우리를 속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과거의 죄에 대해서는 예수님께서 2천 년 전에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다 사함 받았습니다. 다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어버리고 과거로부터 해방되어야 합니다.
넷째, 생각대로 된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생각을 가지고 살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나쁜 생각을 가지고 살면 나쁜 일이 많이 생깁니다.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안 됩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 안 된다는 생각으로 꽉 차있으면 기분 좋을 리 있겠습니까. 안 된다는 생각을 하면 근심되고 화가 나고 걱정이 되고 별별 부정적인 생각이 다 들어옵니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생각하기만 해도 생각이 얼굴에 다 나타납니다.
그래서 얼굴 자체가 안 되게 만드는 얼굴이 됩니다. 누구를 만나도 일이 안 돼요. 얼굴만 보면 정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새벽기도에 나와서 기도 많이 하고 말씀 듣고 은혜 받고 “분명히 오늘은 된다. 잘 될 것이다.”라고 믿는 사람은 기분이 좋아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고 얼굴이 밝아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잘 된다. 잘 될 것이다.”는 확신을 가지고 사람을 만납니다. 그런 사람이 하는 말은 신뢰를 얻게 되고, 결국 그 사람의 물건을 팔아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만듭니다. 그래서 잘 된다는 생각이 잘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좋은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좋은 생각은 성령께서 축복으로 주시는 것이고, 나쁜 생각은 마귀가 저주로 주는 것입니다. 당장 죽더라도 좋은 생각을 하고, 당장 망하더라도 잘 되는 생각을 하세요. 복된 생각을 하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어떤 경우에도 나쁜 생각을 가지지 말고, 좋은 생각만 가지시기 바랍니다.
좋은 생각을 가지기 위해 자기 자신에게 좋은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좋은 사람이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신다. 나는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나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다. 나는 행복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만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 것이다. 나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다. 나는 주님을 사랑하고 있다.”라고 좋은 말을 자꾸 하세요.
자기가 자기에게 하세요. 그래서 완전히 좋은 생각이 의식을 사로잡게 하세요. 항상 좋은 말, 축복의 말을 자신에게 하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아무리 절망적인 상태에 있어도 하나님께 나아가면 살 길이 열린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살 길이 열립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살 길이 열립니다. 하나님을 붙잡으면, 살 길이 열립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면 산다. 하나님께 나아가면 해결된다. 하나님께 나아가면 해결 안 될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 앞에 나아와 엎드려 기도하고 새벽에 나와 기도하여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체험하면 의식이 완전히 고정되어서 마귀가 속이려고 해도 속일 수 없습니다.
늦었다고 생각이 될 때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두 아들의 비유를 보면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 좀 해라.”고 했을 때, 큰아들은 “예.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해놓고 일하지 않았습니다. 작은 아들은 “싫어요. 안 갈래요.”라고 대답해놓고는 실컷 놀다 보니까 죄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뒤늦게 후회하고 포도원에 가서 일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다 보면 이런 경우가 참 많습니다. 늦더라도 시작하는 사람이 앞서게 됩니다.
제가 강도사고시 칠 때의 일이었습니다. 첫 시간에 조직신학 시험을 쳤는데,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답을 쓰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때 저는 ‘나 같은 사람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면 다른 사람도 아는 것이 없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어려우면 다른 사람도 어렵습니다. 내가 쉬우면 다른 사람도 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하면서 성령의 지혜를 구하고 대학 4년과 신학교 3년 동안 공부한 것을 종합해서 서론, 본론, 결론을 썼습니다.
끝난 뒤에 친구들이 같이 맞춰보는데 답이 다 달랐습니다. 저만 합격했는데, 아무래도 글씨를 잘 써서 봐준 것 같습니다.
여러분,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어떻게 보면 가장 빠를 때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모든 것이 늦었다고 생각될 때 빨리 시작하세요. 알고 보면 그 사람이 제일 빨리 시작하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참고 견디는 사람이 이깁니다. 무슨 일이든지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도 포기하지 말고 끈질기게 매달리세요.
아브라함은 25년 만에 이삭을 낳았습니다. 25년이 지나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큰 축복이 있습니다.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갔을 때 하나님 앞에 얼마나 울부짖었겠습니까. 그 기도가 13년 만에 응답됐습니다.
중요한 것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끝까지 끈기 있게 참고 견디며 매달리는 것입니다. 나중에 보면 그 사람이 성공하고 그 사람이 이깁니다.
맹인 거지 바디매오의 이야기를 아시지요? 어느 날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어요. 왜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느냐고 바디매오가 물어보니 나사렛 예수님께서 지나가셨다고 했습니다.
이미 지나가셨으면 끝난 상황이지만, 바디매오는 포기하지 않고 있는 힘을 다해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막 10:47, 48)”라고 외쳤습니다. 아마 죽을힘을 다해 외쳤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깜짝 놀라 시끄럽다고 하는데도 더 크게 부르짖었습니다. 예수님을 놓치면 끝나기 때문입니다.
바디매오처럼 여러분도 절대로 물러서지 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내가 죽지 않고 살아있다고 하면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내가 죽는 날이 끝나는 날입니다.
죽지 아니하는 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기회가 있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어떻게 달라질지 모릅니다. 절대로 절망하지 마세요. 성공했다고 자만해도 안 되고, 실패했다고 단언해도 안 됩니다.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있습니다.
잘못된 의식은 버리고 올바른 의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을 믿고, 말씀이 주는 올바른 생각과 올바른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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